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야채과일가게 젊은직원들

가게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25-11-05 08:13:39

새로 생기는 야채과일 같이 파는 가게들 젊은 남자들이 동업해서 차리는건가요?

여름에 갔었던 그 야채과일 가게는 문신한 젊은 직원들만 여러명 있구요.

다른곳도 가보면 거기 사장도 섞여있는건지 다 젊은 남자들만 여러명 있어요.

IP : 175.192.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1.5 8:18 AM (118.235.xxx.72)

    젊은 남자들이 하는 가게는 왠지 신뢰가 안감 ㅡㅡ 팔에 문신을 잔뜩하고 불친절하고

  • 2. ..
    '25.11.5 8:24 AM (59.17.xxx.43)

    저희동네에도 새끼 초롱이(?) 같이 생긴 사람이 있어요
    애들은 그집 심부름 절대 안가요 무섭고 싫대요 동네에 저런 사람이 그런 느낌이었는데 뭐 크게 문제는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 3. 그거
    '25.11.5 8:26 AM (112.184.xxx.42)

    차렸다 우르르 몰렸다 빠지고

  • 4. ..
    '25.11.5 8:32 AM (49.171.xxx.183)

    야채왕자 과일공주 이런거 저희 동네에도 있는데 젊은이들 3명이 해요.(형제같던데) 당도 높은 과일, 생물(전복, 꽃게, 꼬막,오리고기, 치킨, 누델라, 치즈케익까지 ㅎㅎ) 야채, 맛있는 고구마등 경매로 받아서 네이버 밴드로 사전 주문받고 다음날 픽업 해 가는 구조로 운영하는데 정말 잘돼요. 장사머리 좋더라구요. 새 글 올라오면 밴드 알람이 울리고 수량 제한이 있다보니 빠르게 선점하려고 일단 주문 하게되고 그러다 이번 여름에 과일만 5종류 이상씩 냉장고에 꽉꽉 채워 먹었네요. 근데 시중가보다 싸고 일단 당도가 정말 높은 과일들 경매 해 와서(몇 브릭스인지 사진에 다 보여줘요) 아주 달고 맛있어요. 비싼 감홍사과, 시나노골드, 태추단감, 설향딸기같은거 정말 저렴하게 먹었어요. 이 집은 당도 높은 과일들만 직접 경매해서 가져와서 믿고 주문해요.저는 저희 집 근처에 이 매장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주변에 고르고 같은 젊은 청년들이 운영하는 야채, 과일가게 체인점처럼 엄청 많은데 야채왕자 같은건 개인 가게 인것 같네요

  • 5. ...
    '25.11.5 8:35 AM (125.130.xxx.2)

    시장 초입에 있는데..나이 좀 있는 사장있고(본 적 없음) 문신충인 젊은 아들이 문신 잔뜩인 알바 고용..할머니들 많이 이용..계산시 새치기..물건 함부러 다루기..절도..가 많다고 거기 일하는 사람들..항상 고래고래 고함침..알바 직원도 자주 바뀌더라구요..싸긴 한데 물건 질도 별로고.상태나 품질 묻기라도 하면.. 대형마트나 백화점 가지 여기 와서 그런 소리 하냐고 난리..싸가지 없다고 소문남..

  • 6. 안가요
    '25.11.5 8:37 AM (211.177.xxx.43)

    야채.과일 질떨어지는 거 갖다두고 불친절하고 문신충들 . 장사는 잘되는지 외제차들 새벽에 주차해두고 출근하더라고요.

    요즘 젊은남자들 과일. 정육하는 가게 안가요.
    동네 오래전부터 있던 가게 가요

  • 7. 우리동네는
    '25.11.5 8:52 AM (59.7.xxx.113)

    거의 1타가게 되었어요. 아침부터 파장할때까지 갓길 주차 난리고요.

  • 8. ...
    '25.11.5 9:15 AM (39.125.xxx.94)

    남직원들 이름도 영어 이름 쓰고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 9. ,,,
    '25.11.5 9:37 AM (175.122.xxx.191)

    새끼 초롱이 같이 생겼다는 말에 빵 터집니다

  • 10. ㅇㅇㅇㅇㅇ
    '25.11.5 10:19 AM (175.199.xxx.97)

    저도 젊은이들 싹싹하게 하는건 좋은데
    문신있음 안가게되더군요
    문신은 나이들수록 지워야..
    무슨 조폭 집단같아서..

  • 11.
    '25.11.5 11:02 AM (116.120.xxx.222)

    제가 이글쓰려고했어요
    저희동네 야채가게 새로 생겼는데 거기 사장이 팔에 문신있고 호리호리 몸매에 기생오래비처럼 생겼어요
    도저히 이런장사 할것같지않은 젊은이인데 할머니 아줌마 손님들하고 넉살있게 대화도 잘하더라고요
    야채 많이 팔려는 장삿속이겠지만 그청년이 분위기가 요상하고 눈길이가서 그가게는 안가게됨니다
    왜 야채가게에서도 미남계를 쓰는건가요

  • 12. ...
    '25.11.5 11:37 AM (117.111.xxx.89)

    중공쪽 애들이 들어와서 그런 야채가게 많이 한다고 들었음. 안 가요.

  • 13. 울동네
    '25.11.5 11:58 AM (223.39.xxx.3)

    고르고 있는데 늦을상 싶음 밴드로 주문해놔요
    11시오픈인데 12시반에만 가도 좋은 물건 금방 다나가고 없어요~특히 과일이 마트와 비교 안되게 질이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618 주식초보 - 공부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6 주식 10:37:56 551
1770617 이번 APEC성공은 전정부가 잘한 덕분입니다. 25 전정부 10:34:44 2,582
1770616 성시경 매니저 콘서트표 빼돌린것만.... 10 못된 10:34:36 2,533
1770615 현대차, 한미반도체 설사 중 2 .... 10:33:00 1,336
1770614 상승장에 예금 정말 잘 참았는데 3 예금 10:32:08 1,406
1770613 시원하게 빠져야 ,싸게 매수 1 주식하루폭락.. 10:29:09 985
1770612 이참에 유명한 주식격언들 9 ㅇㅇ 10:28:51 1,386
1770611 금관을 주고 핵잠수함 원료 공급을 승인 받음!!! 15 영통 10:25:39 1,057
1770610 원룸 임대 오픈채팅방 링크 ... 10:23:56 160
1770609 1억짜리 신라왕관선물하고. 60만원짜리 야구방망이 받음 50 ... 10:16:53 3,267
1770608 서울 강남 살던 70대의 생활상을 보며 10 중산층 10:14:39 2,708
1770607 고양이가 남의집 마당에 못들어오게 하는 방법 13 ㅇㅇㅇ 10:13:48 720
1770606 연금소득세 얼마나 내세요? ........ 10:13:45 214
1770605 어디 핵이라도 하나 맞았나 싶은 장이군요 5 ㅁㅁ 10:12:59 984
1770604 삼전 아직 매수타임아닙니다. 24 .... 10:10:00 3,560
1770603 알배기 배추한통 겉절이 하려는데요 4 요린이 10:08:32 522
1770602 동생이 의료수급자에요 10 기초수급자 10:06:00 1,507
1770601 심장초음파에서 이상없어도 홀터검사도 해야하나요? 4 1111 10:05:23 325
1770600 "현대차그룹에 감사하다"…헝가리에서 난리 난 .. 1 ㅇㅇ 10:02:54 1,873
1770599 이재명정부들어 물가 무섭게 오르네요 31 ... 10:02:15 1,594
1770598 아이유같은 히피펌 하고 싶은데 단골 미용실에서 보내준 사진좀 봐.. 18 히피펌 09:57:52 1,214
1770597 하락장에서 써보는 주식이야기 5 주식 09:57:31 1,949
1770596 요즘 목욕탕집 남자들 보거든요 3 ... 09:57:29 716
1770595 가열식 가습기 샀는데 잠을 못잤어요. 6 가습기 09:57:01 821
1770594 컴포트화 이쁜거 있나요 3 .. 09:53:00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