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4 9:22 PM
(58.29.xxx.131)
돈과 건강 중에 선택하는 문제네요.
2. 진심
'25.11.4 9:24 PM
(211.119.xxx.150)
그분 진심이예요
친정엄마 75인데 아무 걱정없고
자식 다 잘되고
돈도 여유있는데
허리 아파서 매일 힘드세요
폐지줍는 할머니가 부럽대요
두 다리로 외출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3. 진심님
'25.11.4 9:28 PM
(59.15.xxx.159)
댓글 인정해요 저도 그정도 상식있고요
근데 그분은 고도의 자랑을 그따위로 한다는게
영 불편하고 거부감이 들어서요
4. ㅡㅡㅡ
'25.11.4 9:36 PM
(125.187.xxx.40)
고도의 자랑이라고 이름붙이기도 민망한
참 자신을 안돼보이게 하는 열등감배설이네요.
에휴 잘 늙어야지 왜저러나 싶지만
의외로 살다가 자주 만나서 식겁하는 유형입니다.
5. ㅋㅋㅋ
'25.11.4 9:41 PM
(118.235.xxx.200)
돈이라도 있어야지 뭐 돈 없으면 건강은 저절로 와요?
전 가끔 짜증나면 바로 이럽니다
6. ᆢ
'25.11.4 9:59 PM
(211.215.xxx.144)
그럴땐 바로 말끊고 나와줘야하는데...
7. ..
'25.11.4 11:19 PM
(182.220.xxx.5)
조용히 사우니 하고싶다고 하시지는...
8. 아무나
'25.11.5 3:07 AM
(112.146.xxx.72)
나이 들어 외롭고 마음이 복잡한 분인가 보네요.
온갖 불만이 꽉 차서 심경이 복잡한데
그래도 나는 이건 괜찮아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 이런 화법 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