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호사 한 명도 없는 병원

ㅡㅡ 조회수 : 5,420
작성일 : 2025-11-04 12:24:06

예전에 한의원 갔는데, 백발의 노인 의사가 수납 접수 혼자 다 보더라고요.. 환자가 없는지 저희 부부 상담을 거의 1시간.

침 맞고 나갈 때까지 환자 한 명도 없었어요

맘카페에서 리뷰가 넘 좋아서 갔는데, 사모님이 쓰신 듯ㅋ

흰 가운은 누렇고, 암튼 비위생적인 느낌. . 

 

저 아래 80대 안과의사 얘기 보니

지인 중 안과의사 할아버지(70대초반) 있는데

그분도 간호사 없이 혼자 다 하세요

간호사 월급도 안 나오니 그런거겠죠?

의사라고 다 잘 버는건 아닌듯요

 

IP : 175.127.xxx.1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12:2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간 많이 벌었겠지요.

  • 2. ....
    '25.11.4 12:25 PM (211.218.xxx.194)

    그런 사람들은 평생 쉰다는 개념없이
    빡세게 살아와서
    문닫고 출근을 안한다는게 더 불편한거죠.

    그냥 문열고 취미생활한다고 보세요.

  • 3. ....
    '25.11.4 12:26 PM (211.218.xxx.194)

    우리 시어머니도 평생 농사를 지으니까
    관절 다나가도 땅을 한뼘도 놀리질 않아요.
    병원비가 더나오는데두요. T.T

  • 4. ㅡㅡ
    '25.11.4 12:27 PM (175.127.xxx.157)

    취미 생활이라고 하기엔 환약을 넘 비싸게 팔더라고요
    누가 살까 싶던데, 약통에 아무것도 안 써있고.
    그리고 안과 의사 부인을 아는데 돈이 없어 보이세요...

  • 5. ...
    '25.11.4 12:31 PM (211.218.xxx.194)

    돈이 있든지 말든지..
    일단 지금은 병원 문열어논다고 돈을 잘벌진 못할겁니다.

  • 6. ..
    '25.11.4 12:35 PM (223.62.xxx.252)

    저하고 같은 병원 가셨나보네요

  • 7. 맘카페
    '25.11.4 12:38 PM (1.242.xxx.150)

    병원글마다 빠짐없이 나타나서 댓글 다는 원장 사모님들..다 눈에 보여요

  • 8. ..
    '25.11.4 12:40 PM (211.36.xxx.100)

    비보험 진료 없이 건강보험 진료만 보는 곳은 평범한 자영업이더만요. 20년 넘은 동네 의사, 이젠 머리가 희끗한데 단골이에요. 이런 저런 건강 상담하고 가족안부도 물어주고 한 동네에서 같이 늙네요. 유행하는 비보험 물어보니 그렇게 좋으면 자기부터 할 거래요. 와이프가 많이 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답답하겠다 했어욯ㅎ

  • 9.
    '25.11.4 12:40 PM (14.55.xxx.141)

    부인이 나와서 하는 한의원 의원 많아요
    그리고 그분들은 꼭 돈 벌려고 나온게 아닐거고
    하던일이니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 10. 동네
    '25.11.4 12:42 PM (211.114.xxx.107)

    치과였는데 의사는 80세가 넘어 보이고 간호사도 엇 비슷. 이야기 나누는거 들어 보니까 부부였어요. 검진 차원에서 간 건데 다행히(?) 치료는 안받았어요. 제 이를 보더니 아직 치료받을정도 아니라고 재빨리 나옴.

  • 11. ㅋㅋ
    '25.11.4 12:57 PM (210.205.xxx.40)

    음 예전에 한의원 가서 침맞고 결제하는데 노의사
    께서 잠깐만 하시더니 머리위에 안뺀침을 뽑더라구요
    나이들면 ㅋㅋ

  • 12. ..
    '25.11.4 1:01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의사나 약사가 정년이 없으니 체력이 따라주면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이죠.
    오래전 아버지 친구이셨던 치과의사선생님이 참 치아를 잘 보셨어요.
    오랫동안 할아버지 소리 들으며 치과를 운영하셨는데요.
    그분한테 치료받으신 분들 치아는 수십년 말썽이 없었어요.
    40대에 치료받으신 친정아버지 90살 돌아가실때까지
    치아가 말짱하셨지요.

  • 13. 1인
    '25.11.4 1:06 PM (210.100.xxx.239)

    1인 병원이 있기는 있어요
    돈도 돈이지만 사람쓰기가 힘드니 그렇겠죠
    몇번 가봤던 치과에 여의사쌤이 혼자 다 하시던데
    실력은 좋으셨어요
    경북대 치대 나오셨던데 예순정도 되셨어요
    소독, 청소해주는 사람은 있겠죠

  • 14. 옹옹
    '25.11.4 1:47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노느니 하는거죠
    겉보기로 몰라요
    마이바흐 타면서 옷은 탑텐입고 추레해요
    건물 세만 월에 몇천 벌어요
    아는 의사 얘기에요

  • 15. 신림동
    '25.11.4 2:06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한 10여년전 갔었던
    서울 신림동의 모 내과도 한 50년은 된 주택같은 건물 1층에서
    할아버지 의사가ㅜ저녁 8시까지 하시던데 그근처 병원 다 문닫아
    애가 그밤에 겨울인데 배탈나서 아프다고 울어
    의심하고 안들어가려다가 갈데도 응급실 밖에 없고
    허름해도 걍 들어갔어요.
    근데 아무 장비도 없고 촉진과 문진, 혀에 넣어보는 쇠막대기
    이걸로만 진료봐서 의심하는 투로 물어보다 혼났고
    지어준 약타왔는데
    이제껏 갔던 병원 보다 가격도 싸고 잘나아 고마웠네요.

  • 16. 신림동
    '25.11.4 2:08 PM (39.7.xxx.254)

    한 10여년전 갔었던
    서울 신림동의 모 내과도 한 50년은 된 주택같은 건물 1층에서
    할아버지 의사가ㅜ저녁 8시까지 하시던데 그근처 병원 다 문닫아
    애가 그밤에 겨울인데 배탈나서 아프다고 울어
    의심하고 안들어가려다가 갈데도 응급실 밖에 없고
    허름해도 걍 들어갔어요.
    근데 아무 장비도 없고 촉진과 문진, 혀에 넣어보는 쇠막대기
    이걸로만 진료봐서 의심하는 투로 물어보다 혼났고
    지어준 약타면서 약사한테도 의사가 할배고
    혼자 하고 있다고 잘하냐며 물어보니 걱정말라고 하며
    약타와 먹였는데 이제껏 갔던 병원 보다 가격도 싸고 잘나아 고마웠네요.

  • 17. ..
    '25.11.4 2:35 PM (211.208.xxx.199)

    간호사 없이 의원운영은 불법입니다.
    의료법에도 간호사 고용은 의무로 나와요.

  • 18. Fuk
    '25.11.4 2:51 PM (222.232.xxx.109)

    저도 할아버지 혼자 하시는 시장통 한의원 가본적 있는데.... 상담 찜질 침 뜸 약 한시간 정도 과정을 간호사 없이 의사쌤이 다 해 주시더라고요. 그러고서 비용이 6천원인가 밖에 안 받으셨어요. 근데... 들어가기 전에 아팠던 발이 한시간 그러고 나오니까 기적같이 안아프고 말짱해 졌습니다. 너무 신기했던 기억....

  • 19. ...
    '25.11.4 3:32 PM (106.251.xxx.5)

    환자들도 깨끗한 시설에 젊은 의사 선호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나이많은 의사 있는 병원은 상대적으로 잘 안되는데 .. 저는 오히려 그런데로 가요 경력이 많으셔서 잘 보더라고요

  • 20. 오20
    '25.11.4 4:08 PM (182.222.xxx.16)

    요즘 엄청나게 인테리어 해놓은 병원가니 실손뽑아먹기 바쁘고 개뿔 아는 것도 없고....일부러 낡은데 찾아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427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조언 3 바이올렛 2025/12/15 1,277
1775426 17년간 돌봐주시던 도우미분과 인연을 마무리하며... 12 인연 2025/12/15 6,331
1775425 결국 12.3 내란의 목적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장기집권 야욕이었.. 4 김용민의원실.. 2025/12/15 1,117
1775424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 책임.. 1 ../.. 2025/12/15 347
1775423 아직 부부끼리 귀파주나요? 28 ㅇㅇ 2025/12/15 2,770
1775422 부모님께 전화 얼마나하세요? 6 ㅇㅇ 2025/12/15 1,389
1775421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안돼…계엄 당일 행적도.. 9 ㅇㅇ 2025/12/15 1,269
1775420 쿠팡 삼형제 앱을 삭제 하며 7 바이 2025/12/15 1,496
1775419 "김건희,계엄후 윤석열에게 '너때문에 다 망가졌다' 취.. 2 아아 2025/12/15 2,522
1775418 하다하다 국회에서 가래침 뱉는 내란당 5 수준이하 2025/12/15 817
1775417 인터넷 싸게쓰시는 분 방법 부탁드려요 , 2025/12/15 324
1775416 제가 속좁은건지 조언 부탁해요 7 tlsrlq.. 2025/12/15 2,047
1775415 광고에 속아서 2 .... 2025/12/15 855
1775414 충남대 vs 전남대 의대 11 문의 2025/12/15 3,169
1775413 조국혁신당, 차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 2025/12/15 409
1775412 제 아이가 의대 관두고 공대로 갔어요 66 .. 2025/12/15 20,460
1775411 "월 8000만원 버는데 채무 2억 탕감"…감.. 4 ㅇㅇ 2025/12/15 3,375
1775410 우리는 신이야! 조희대 사법부를 향한 유시민의 일갈 3 .. 2025/12/15 967
1775409 애가 고소미 하나도 안먹는다고 24 아휴 2025/12/15 4,361
1775408 이마트에 가서 산 후 배달신청도 가능한가요? 5 …… 2025/12/15 1,357
1775407 "윤, '한동훈 빨갱이라 군 필요하다' 해 23년 10.. 7 빨갱이만능작.. 2025/12/15 1,346
1775406 건조기 두시간넘게 돌아요 17 건조기 2025/12/15 3,826
1775405 학습이 아예 안되는 사람 내보내야 할까요? 6 알바 2025/12/15 2,108
1775404 박주민 정원오는 승리, 다른 민주후보들도 호각 13 ,,, 2025/12/15 1,701
1775403 교통티켓 받은거 경찰서가면 낼수있나요 (벌점) 6 hippy 2025/12/15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