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해볼 필요가 있는 사안 같아요.
재고해볼 필요가 있는 사안 같아요.
옛날에 이사가서 급하게 병원을 갔는데 손님이 없는거예요
이름 불러서 진료실 들어가니 깜놀
의사가 백발에 족히 90은 되어보였어요
손덜덜 떨며 진료보더이다
다시는 안가요
의사가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간호조무사를 부르더군요.
의사 정년퇴직은 안돼요
그럼 농촌에 봉사다 하고 가시는분
사라져요
저아는 분은
서울 빅 3병원에 근무 하셨었는데
은퇴 하시고 봉사차원에서 시골작은 마을에 보건소로 가셔서 환자 보세요
의사샘 없는 마을 엄청 많은데
그 마을에서 환자 보시면서 환자들하고 친구처럼 만족하고 잘 지내세요
ㅎㅎㅎㅎ
내가 택해서 가는 곳이라
신경은 덜 쓰이는데
택시기사는 유구무언..
그렇다고 중간에 내리겠다고
할 수도 없고..
약사도요
제발 사람들 목숨과 관련된건 정년 좀...
아우.. 지방에 있는 병원 갔다가 누렇게 바랜 일본 의대 졸업장 걸려있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건물은 그렇게 오래된 건물도 아니었는데, 진료실 내부는 마치 90년대 같이 장비도 별로 없고.. 감기약만 기계적으로 처방하는 병원이더군요.
정치인요
65세이상
저도 표본실 같은 설비의 병원에 가본적 있어요.
나이드신 의사들이 잘 봐요.
저도 동의. 시골은 할아버지들 많아요. 실력도 없고 ㅠㅠ
택시는 진짜 불안해요
병원은 안가면 되고
모르고 갔어도 다시 나오거나
그냥 진료만 보고 진료비 한 번 날리는 셈 치는데
택시는 진짜...
저 택시 타고 출근하다가 기사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허리를 심하게 부딪혀서 병원도 오래 다녔고..
지금도 허리가 아파요. 보험 처리도 안해주려고 했고..
너무 힘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쓴 시간과 치료비용도 많고요.
너무 천천히가서 신호 다 걸리고 지도볼때 쓰는 큰 돋보기로 네비 보는 택시기사 ;; 기겁하고 내려달라하고 내렸어요. 택시운전을 심심풀이 소일거리로 생각하시나 봐요. 정년 만드는거 차ㅏㄴ성합니다.
개인택시가 문제이지
회사택시는 나이 어느정도 관리해요
젊은 사람들은 택배기사로 빠져
택시 기사가 부족하다네요
어쩔수 없나봐요
의사는 안가면 되지만 택시기사는 진짜 당첨이니 불안해요. 특히 서울 택시기사 중에 왜 그렇게 할아버지가 많으신가요 ? 80대도 계셨어요. 본인이 자랑해서 알게 됨.
유독 서울 택시기사 고령의 노인이 많은 듯해요.
의사는 내가 선택가능하지만
택시는 카카오 불렀는데 거부할 수 없잖아요.
가끔 택시 타는데 백발 할아버지가 운전내내 머리 도리도리 핸들 집고 운전하시는데 너무너무 무서웠어요ㅜㅜ
예전에는 택시기사 연령대가 아저씨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거의 할아버지..
의사는 수술하는 경우가 아니면 괜찮은데
택시는 진짜 무서워요
정년퇴직 말고 의사 나이를 몇세 이상부터는(정년퇴직 이후 나이) 공개할 수 있게 의무화 하는 법안이면 좋겠네요.
이미 의사 알고 있는 환자면 가겠고, 아니면 환자가 선택할 수 있게
이게 합리적이죠.
총기 있는 노인의사한테 강제 퇴직은 기본권 침해이고
병원은 내가 안가면 그만인거잖아요
또 의사는 경험치가 중요하니까 상관없어요
근데 택시는 기사분 얼굴 확인하고 탈수도 없고 너무 난감하더라구요 ㅜㅜ
위험하기도하고 .. 요즘에 특히 더 노인들이 택시기사 많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