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술 먹는다고, 남편한테 잔소리하며 함부로 하던데,
저런 여자라면, 남자도 힘들어서 가출하는것 이해가 가네요.
말로는 남편생각 하는것 같지만,
돈버는 남편이 ,술로 몸을 망치거나 ,자기를 떠나면 불안해서
그러는것 같아요.
여자가, 애들한테도 자기만 불쌍한것 처럼하니
애들도 엄마는 불쌍하고 아빠 탓만...
오박사가, 여자한테 남편한테 말하는 태도를 지적하니 첨엔 못 받아들이고.....
오박사가 ,여자한테 애들도 다컸으니
밖에서 일하라고, 남편한테 하는것을 보니 집착 수준이라고...
남편이 알콜의존증이라는데 저런 상황이면 못 끊을듯....
근데 여자가 돈벌러 밖에 안 나가고
계속 남편을 괴롭힐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