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하는 의욕도 없고,
하는 일 모두가 잘 되지 않았어요.
인간 관계, 가족관계도 그렇고
살 맛이 나지 않습니다.
동네 정신건강 복지센터라도 갈까요?
살고자하는 의욕도 없고,
하는 일 모두가 잘 되지 않았어요.
인간 관계, 가족관계도 그렇고
살 맛이 나지 않습니다.
동네 정신건강 복지센터라도 갈까요?
저는 청소를 하거나 묵은 물건 옷, 버리고 정리하고 
집안에서 먼지라도 닦아요.
마음의 아픔이 신체의 아픔으로 나눔되도록
경치좋은곳을 한없이 걸어요..발바닥 아플때까지..
먼저 샤워
저는 주택에 거주하는데
마음이 그럴땐 마당한켠을 정비해요.
꽃밭을 만든다든지, 바닥을 새로 깐다던지.
마음이 힘들때 단순육체활동이 제일 도움이됐어요.
정신건강복지센터도 가 보세요
정신과 진료도 받으시고요
일단 약의 도움이 제일 빠르니까요
무조건 움직이면 됩니다 복지센타 갔다가
아무 버스나 지하철 타고 그냥 가세요
때로는 낯선 환경이 나를 살게 합니다
여기 어디지?하며 긴장 하게 되고 찾고 생각하며
다시 나를 재부팅 하세요
움직여야 합니다.
 사람 많은 시장을 가시는것도 좋아요.   
 에너지 넘치는 곳에 자기를 보내 주세요
보고 걸으세요
추천 
목욕하기, 오래 샤워하기 
우울증은 수용성이라고 하죠 
수영도 좋고 목욕이나 샤워도 좋고요 
그 전에 산책하고 오시면 더 더더 좋고요 
괜찮습니다.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
이런 괴로움이 끝이 안날것 같지만 
어느순간 어? 하고 끝나있을 거에요.
얼른 나가서 두시간 정도만 걷고오셔서 뜨신물에 목욕하세요
사람들 많은 시장 가기
조용한 사찰이나 성당이나 바닷가나 아무튼 집에서 나가서 
지금 내마음이 무엇때문에 아픈지 힘든지 종이에 다 적어보는거에요.
쓰면서 펑펑 울고 나면, 나를 위로해 주는 내가 말을 걸더라구요....
이 또한 지나가고, 다 괜찮아질거고, 잘될거라고...
저는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고 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달콤한 케이크 한조각이라도 꼭 드시고 힘내세요.
산책하고 차한잔 드시고 들어오세요
들어오면서 드시고싶은거 사오세요
따뜻한 물받아서 씻고
꼭 식사하세요 꼭이요
오늘은 이거만하고 아무 생각하지마세요
설렁탕같이 고기있고 뜨끈한 국물
소화잘되는거 드세요
밖에 나가서 처음오는 버스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종점까지 갑니다,
이제 집으로 걸어갑니다,
길거리 구경하면서, 빵도 사먹고 커피도 마시고,
길거리 맛있는거 사먹어 가면서
병원을 가세요
약 타서 드세요
일단 씻고 청소하고 가구바꾸고
환기하고 깨끗하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요리해서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주위에 달려올 친구가 있으면 더욱 좋아요.
친구란?? 돌아가신부모님이 올수 없어서 대신 보내주는 천사인거래요.
그래서 그론가 우울할 때 친구가 와서 가구를 바꾸어줍니다. 훗
다음주에 달랑무우김치 한다고 오래요. 
같이 김치담그면서 놀고 올때에는
달랑무우 김치 한통 줍니다.
친구 없으면 성당이라도 가보세요.
또 하나의 가족이 생깁니다.
좋은댓글많네요22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고 인내가 필요하면
늦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고
내 잘못이 아니고 내 의지대로 안되는 일이면 내려놓기해요.
산책이든 뭐든 적당히 몸 움직이면서 생활 유지가
도움이 되었어요
정신건강 복지센타도 좋네요.
다녀 오시는 길에 원글님이 좋아하는 간식이라도 사들고 오세요.
한가지 하시면 스스로 선물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