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인 동생이 사업가와 결혼을 했는데 어느날 술자리에서 지나가는 말로
언니 장사하는 사람은 다 사기꾼이야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더 묻지는 않았지만 우리 자매전체가 fm적인면이 강한편이라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동생남편 평소인품이 제가볼때 평균일반인보다 높은수준인데 사업상 해야하는 말들이 동생에겐 거짓말로 느껴졌나보다했어요.
백종원이 점주들 모아놓고 교육하는 장면을 누가 몰래찍은 영상을 잠깐보니 약간 김건희 화법 비슷한 듯 한데 제가 느낀게 맞나요?
백종원 성격 털털하니 좋게 봤었는데 김건희처럼 그때그때 상황모면하는 스타일 아니었던가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