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지컬 아시아를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국가대항전이라서 그런지 개인이 나와서 하는것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각국의 나라별 셩향이 보이는것도 재미있었고 첫번째 게임은 다소 지루했지만 그럼에도 계속보게 만드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프로그램이더군요. 참 이상하게도 다들 열심히 하니까 모든 나라의 팀원들이 다 비호감인물없이 다 호감이 가지더라구요. 물론 우리 한국팀은 제외하고라도 특히 너무나 우리와 생김이 닮은 순 날것 같은 순수한 외모의 몽골팀도 잘 했으면 좋겠고 약체팀으로 보이는 동남아 팀들도 응원하게 되더이다. 그리고 필리핀의 국가영웅이라는 파퀴아오가 출전해서 패자부활전에서 공뺏기 게임하는것도 반전이었구요. 내일 4일날 다음 에피소드가 방영되기를 기다립니다.
피지컬 아시아
몸짱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5-11-03 14:31:50
IP : 116.12.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3 2:39 PM (202.20.xxx.210)힝.. 저는 개인전일 때가 더 재밌었어요. 너무 늘어져서 지겹더라구요..
2. Oo
'25.11.3 2:45 PM (211.251.xxx.199)참 이상하게시리
예전 몽골이 우리나라에다 한거 보면
철천지 원수가 당연한데
지금 몽골이 못살아 그런가
아니면 요새 몽골사람들이 순박해서 그런가
같은 동양인이라 그런가
생판 모르는 남 같지 않단 말이에요3. ...
'25.11.3 4:11 PM (117.111.xxx.62)1회 보다가 너무 지루해서 껐어요.
2회부터는 좀 나으려나요?4. 몸짱
'25.11.3 5:54 PM (116.12.xxx.179)3 회부터 좀 재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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