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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펑

ㅇㅇ 조회수 : 4,882
작성일 : 2025-11-03 14:30:24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118.220.xxx.22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25.11.3 2:31 PM (210.117.xxx.44)

    급체한거 아니예요?

  • 2.
    '25.11.3 2:31 PM (211.250.xxx.102)

    체한거 아닐까요 급체.

  • 3. ㅇㅇ
    '25.11.3 2:33 PM (118.220.xxx.220)

    아무것도 안먹엏어요

  • 4. 팔이나 목 가슴에
    '25.11.3 2:33 PM (118.235.xxx.249)

    통증은 없으신거죠?
    그렇다면 급체가 맞을 것 같네요.

  • 5. 음....
    '25.11.3 2:33 PM (112.168.xxx.146)

    119부르세요.

    글 작성할 시간에 벌써 도착하고도 남았겠어요

  • 6.
    '25.11.3 2:33 PM (175.211.xxx.12)

    노로 바이러스이지 싶은데
    지금이라도 응급실 가세요.. 응급차를 부르든 택시를 부르든

  • 7. ...
    '25.11.3 2:34 PM (119.71.xxx.80)

    지금은 괜찮아지셔서 글 쓰신거죠? 무시하지 말고 병원에 가보세요.

  • 8. ㅇㅇ
    '25.11.3 2:34 PM (118.220.xxx.220)

    아직도 숨을 깊게 쉬기는 힘들고 땀은 조금씩줄어들고 있어요

  • 9. ...
    '25.11.3 2:34 PM (112.187.xxx.181)

    혹시 저혈당?
    오렌지주스나 꿀물 설탕물 중에 가능한거 한 잔 드셔보세요.
    초콜릿 사탕 있나요?
    너무 많이 드시진 말고...

  • 10. ...
    '25.11.3 2:35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체한게 아니라면 당 들어있는 음료수라도 먹어보세요

  • 11. ㅇㅇ
    '25.11.3 2:35 PM (118.220.xxx.220)

    전에 갑자기 매우 충격받았을때 같은증상 있었는데
    30분정도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 12. ㅇㅇ
    '25.11.3 2:37 PM (118.220.xxx.220)

    냉장고에 요구르트 있는데 지금은 갈수가없네요

  • 13. 경험
    '25.11.3 2:38 PM (154.125.xxx.64)

    아주 오래전
    시골생활 할때
    비슷한경험
    전 신우신염이었어요

    일단 좀 정신들었을때
    핸폰
    주소록을 쭈욱 훑으며
    도움줄수 있는 사람 떠올리고
    병원 응급실 갈수 있는상황인지
    파악한후
    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기다린후
    연락했어요
    ..

  • 14. 저도 그래서
    '25.11.3 2:38 PM (175.123.xxx.145)

    여기 글올린적 있어요
    저는 몸에 피가 다 빠져나간 느낌과
    식은땀ㆍ어지럽고 ᆢ
    새벽에 저도 증세생겨서 30분쯤 욕실에 수건깔고
    쓰러져 누워있다 일어났어요
    다행이 괜찮아졌어요

  • 15. chatgtp
    '25.11.3 2:39 PM (211.198.xxx.198)

    ChatGPT의 말: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설명하신 내용 — 갑작스러운 식은땀, 어지럼, 숨 가쁨, 구토감, 온몸 힘 빠짐 — 은 다음과 같은 응급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저혈압 / 실신 전 단계

    저혈당 발작

    심장 문제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등)

    자율신경 반응 (미주신경 실신 등)

    뇌졸중이나 기타 순환기 이상

  • 16. 아고
    '25.11.3 2:39 PM (218.37.xxx.225)

    저혈당쇼크에요
    당분섭취 해야되요
    심한것 같은데 119 부르세요

  • 17. chatgtp
    '25.11.3 2:39 PM (211.198.xxx.198)

    지금 바로 해야 할 일

    지금도 어지럽거나 식은땀이 난다면, 즉시 119(응급실) 를 부르세요.

    혼자라면, 가까운 이웃이나 가족에게 전화해서 도와달라 하세요.

    움직이지 말고 누운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세요.

    의식이 명확하고 손을 움직일 수 있다면:

    휴대폰을 가까이 두고 119에 전화하세요.

    “갑자기 식은땀, 어지럼, 구토, 숨이 차고 움직일 수 없다”고 설명하세요.

    저혈당 가능성이 있다면 (공복이었거나 최근 식사를 못 했다면):

    의식이 명확할 때 설탕물, 주스, 꿀 한 숟가락 등을 조금씩 섭취하세요.

    단, 심한 구토감이 있으면 먹지 말고 응급실로 가세요.

  • 18. ...
    '25.11.3 2:40 PM (112.187.xxx.181)

    냉장고에 요구르트 있으면 어떻게라도 드세요.
    그러다가 쓰러져요.
    아무것도 안드셨다면서요.
    저혈당 가능성 있어요.

  • 19. 본인
    '25.11.3 2:40 PM (203.142.xxx.241)

    본인도 모르느새 고혈압이 되었을지 몰라요
    내과 가 검사해보셔야해요

  • 20. 아니요
    '25.11.3 2:40 PM (58.231.xxx.145)

    괜찮아질꺼다하지말고
    119 누르세요.
    내 생명은 소중해요
    요즘 젊은사람들 급사도 꽤 많아요
    119 불렀다고 이정도로 왜 불렀냐 안해요
    이럴때 도움요청해야죠~~~

  • 21. chatgtp
    '25.11.3 2:40 PM (211.198.xxx.198)

    응급실에 꼭 가야 하는 이유

    이런 증상은 한 번 나아지는 것처럼 보여도,
    심장이나 뇌의 문제로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가슴 통증, 압박감, 등·턱·팔로 퍼지는 통증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짐

    극심한 어지럼이나 구토 지속

    의식이 희미해짐, 식은땀 계속 남

  • 22. ...
    '25.11.3 2:41 PM (112.148.xxx.151)

    미주신경성실신 검사받아보세요.
    저도 동일한 증상을 1-2년에 한번씩 겪어요.

    특히 스트레스 받을때요. 뭐가 크게 불편한게 있을때에도요.
    가령 비행기, 차멀미, 시험기간, 과로, 주사맞을때 같은 때요.

  • 23. dd
    '25.11.3 2:42 PM (80.67.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미주신경성실신 증상과 유사해 보입니다.
    검색해 보시고 병원에 가보세요.

  • 24. dd
    '25.11.3 2:43 PM (78.159.xxx.103)

    저도 미주신경성실신 증상과 유사해 보입니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미주신경에 이상이 생기면서
    생기는 증상인데,
    검색해 보시고 병원에 가보세요.

  • 25. ..
    '25.11.3 2: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미주신경성실신으로 보입니다.
    괜찮아지실건데 대비는 하셔야해요.

  • 26. 전조증상
    '25.11.3 2:46 PM (218.48.xxx.143)

    얼른 응급실에 가세요. 그러다 실신합니다.
    괜찮아졌어도 병원 꼭 가보세요.

  • 27. ..
    '25.11.3 2:53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위급할수있으니 빨리 응급실 가세요

  • 28. ...
    '25.11.3 2:53 PM (112.187.xxx.181)

    괜찮으세요?
    못움직이시겠으면 119 부르세요.
    문 열 기운도 없으면 비번 불러주고 들어오게 하시고
    나중에 바꾸시면 됩니다.
    구조대원이 혈압 혈당 잴겁니다.
    저혈당이면 주스나 야쿠르트 꺼내달라고 하세요.

  • 29. ...
    '25.11.3 2:53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화장실 기어간거처럼 냉장고 기어가서 드세요

  • 30. ..
    '25.11.3 2:56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빈혈이어도 저런 증상나요.
    심장 두근거림 포함.
    실신까지 갔다가 겨우 깨어났네요.
    여기에 글 쓸 정신이면 119 불러야죠.

  • 31. ..
    '25.11.3 2:57 PM (211.234.xxx.89)

    빈혈이어도 저런 증상나요.
    심장 두근거림 포함.
    실신까지 갔다가 겨우 깨어났네요.
    여기에 글 쓸 정신이면 119 불러야죠.
    119안부르고 글쓰면서 뭘 도와달라는 건지

  • 32. ..
    '25.11.3 3:02 PM (59.14.xxx.232)

    119불러 응급실 가세요.
    심장이면 어쩌시려고.

  • 33. ..
    '25.11.3 3:03 PM (211.234.xxx.89)

    증상 발현되고나서 괜찮아졌다 싶어 나아지겠지 하고
    그냥 집에 있다가 사망하는 경우 많대요.

  • 34. ...
    '25.11.3 3:03 PM (122.38.xxx.150)

    저혈당이면 진짜 위험한건데 원글님 119

  • 35. ㅇㅇ
    '25.11.3 3:06 PM (125.179.xxx.132)

    후기 꼭 올려주세요
    원글님께 적절한 도움의 손길이 어서 닿길
    기도하고 있을게요

  • 36.
    '25.11.3 3:31 PM (61.84.xxx.183)

    이제사 글을봤는데 저도 변기에 내려올 힘도없고 말할힘도 없고 진짜 똑같은 증상이었는데
    옆에남편이 있었거든요 저는 열손가락 손을따달라고 했어요 손따는거 가지러 갈기운도 없이 식은땀이 흐르고
    새하얗게 질려있었는데 손을 따니까 피가 남편얼굴과
    바닥에 튀어버릴만큼 분수처럼나오더라구요
    손을 딴후로 희안하게 괜찮아 졌어요
    저는 급체였던거 같아요
    혹시 같은증상이신분들 응급조치로 손을 따보세요

  • 37. ...
    '25.11.3 4:05 PM (112.187.xxx.181)

    드신게 없다니 저혈당 의심됩니다.

  • 38.
    '25.11.3 4:05 PM (121.167.xxx.120)

    지금이라도 119불러 응급실 가세요
    저혈당 같은데요

  • 39. 지금은
    '25.11.3 4:20 PM (1.241.xxx.181)

    좀 괜찮으신지~~

  • 40. ...
    '25.11.3 4:25 PM (121.153.xxx.164) - 삭제된댓글

    증상이 거의 비슷한데 온몸에 힘이없고 식은땀 많이나서
    급화장실가서 볼일보고 속옷만 간신히 입고 일어나는 순간에 그대로 욕실바닥에 쓰러져서 기억이 1분정도 안남
    다행히 아들이 집에 있어서 119부르고 응급실 가서 검사다했는데 일시적인 쇼크라고 설사를 꽤여러번 했어서 장염증상도 있었던듯

  • 41. ㅇㅇ
    '25.11.3 4:26 PM (118.220.xxx.220)

    병원왔어요
    좀나아졌어요
    걱정하실것같아 우선글 남겨요
    자셰한건 나중에 쓸게오 모두 감사합니다

  • 42. ..'
    '25.11.3 4:39 PM (59.14.xxx.232)

    다행이다.

  • 43. ...
    '25.11.3 5:03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다행입니다
    걱정되서 글이 올라왔나 몇번이나 들락거렸는지 몰라요
    건강 잘 챙기시고 후기도 주세요

  • 44. 휴 ㅜ
    '25.11.3 5:12 PM (122.254.xxx.130)

    병명이 뭐라든가요?
    병원 가셨다니 넘 다행이예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 45. ㅇㅇ
    '25.11.3 6:03 PM (118.220.xxx.220)

    미주신경성 실신이래요
    먹지 않아서 저혈당 쇼크도 온것같다하구요
    제가 저혈압인데 굶고 몸이 안좋아서 잤는데
    일어나면서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시야가 흐려졌어요
    설사가 날것같아 변기에 앉았는데 나오진않고
    토할것같고 어지러워 변기에도 앉아 있을수 없어
    그대로 기다시피 내려와 바닥에 누웠어요
    옷도 못입고 손하나 까딱할수 없는데
    온몸이 흠뻑 젖게 땀이났어요
    지금도 기운이 너무 없고 어지러워요
    한참 누워있다 한기가들어 겨우 핸드폰 집어서
    침대누워 82에 글썼네요
    그와중에 생각나는게 82라니...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특별히 스트레스 상황은 없었는데
    장시간 공복인데다 컨디션도 안좋았나봐요
    피검사는 결과 나와봐야 알것같아요

  • 46. 저는
    '25.11.3 7:34 PM (74.75.xxx.126)

    불안장애 seizure올 때 증상이 비슷한데요. 손이 떨리고 몸이 굳어지는 느낌도 있나요. 가슴이 세차게 뛰고요. 혹시 걱정되는 상황 때문에 잠을 잘 못주무셨는지요.

  • 47. ㅇㅇ
    '25.11.3 8:31 PM (118.220.xxx.220)

    저는님 그런 증상은 없었고
    어제부터 컨디션이 안좋아서 오히려 잠을 너무 많이 잤어요
    공복시간이 너무 길었던것같아요
    별다른 불안한 상황도 없었구요
    음식을 조금 섭취하고 누워서 쉬니 많이 좋아졌어요

  • 48. 미주신경성실신
    '25.11.4 4:46 PM (122.254.xxx.130)

    어휴 저런 병명도 있군요
    저도 저비슷한 경험을 한지라
    온몸에 힘다빠져 이러다 죽을것같은 느낌이었어요
    설사토하고 이런건없고 그냥 죽겠다 싶은 그 힘없음ᆢ
    방에 애들 부르고 난리났는데 혹시 뇌졸증 이런걸까싶어
    애들이 네이버 찾아보니 두손이 다올려져서 그것도 아니었고ᆢ암튼 진짜 특이한 경험이었는데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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