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튜브에 떠서 봤는데 충격이에요
필리핀이 처음도 아니고 그전에
24시간 보육원,
사찰에도 맡기고
네팔에도 아이랑 같이 가서 아이만 두고 온 기록이 있대요. 그때도 아이 혼자 며칠 후에 비행기 타고 온 기록이 있다고..
필리핀에는 4년 넘게.. 아이 개명시킨후에 아빠가 데리고 가서 얘 코피노라고 속이고 맡기고 귀국해서 연락처 변경했다고;;
그렇게 많이 시도했는데 다 되돌아옴.
아이가 되돌아올 운명이었나봐요.
아이가 저지능은 아니었는지 본인 이름 나이 생일 다 기억하니 그걸로 부모 찾아낸 것.
몇년 전 사건이라서그 부부는 징역 다 살고 출소했을 것 같은데 한의원 다시 하려나..
그때 징역 2년6개월 나왔다는 기사가 있네요
그 아이도 이젠 20살 정도 되었을텐데 .
아이가 지적능력이 낮아서 24시간 내내 사리분별 못하는 장애인도 아니고..
평소엔 괜찮다가 자폐증? 조현병이 나타나는 것 같던데
그러면 아이가 다 기억하고 알텐데 ... 무섭지도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