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때는 늘 양복 이었어요.
지금은 사업 하는데 거래처 가고 할때 단정히 입을 복장이 뭘까요? 평소 남방에 면바지 입어요. 슬랙스? 정장풍 바지는 또 싫어해요. 겨울이라 후리스나 경량패딩 겉옷은 이런 것들인데 좀 단정한 겉옷? 자켓을 뭘 입어요 추울때는?
50대 단정하고 깔끔한 남편 두신 분들의 출근 복장 얘기 좀 해 주세요. 참 신발도요. 뭐 신으세요?
회사 다닐때는 늘 양복 이었어요.
지금은 사업 하는데 거래처 가고 할때 단정히 입을 복장이 뭘까요? 평소 남방에 면바지 입어요. 슬랙스? 정장풍 바지는 또 싫어해요. 겨울이라 후리스나 경량패딩 겉옷은 이런 것들인데 좀 단정한 겉옷? 자켓을 뭘 입어요 추울때는?
50대 단정하고 깔끔한 남편 두신 분들의 출근 복장 얘기 좀 해 주세요. 참 신발도요. 뭐 신으세요?
슬랙스 싫어하면 골덴이나 벨벳 느낌 바지 
모직바지 캐쥬얼한거 입고
위에는 셔츠에 경량패딩조끼,
목폴라나 집업니트, 가디건 등에 
도톰한 울소재 콤비자켓이나 단정한 코트, 
버버리나 바버 등에서 많이 나오는 카라있는 경량패딩 
그렇게 많이 입어요. 
아주 추우면 자켓 위에 코트나 패딩 입는데 
차가지고 다니니 그렇게까진 안입죠.
단정하게 입으려면 정장풍? 이죠.
(저희 남편이 자기가 단정하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어요.ㅋㅋ)
바지도 요즘 정장브랜드에서 전부 고무줄 들어간 바지를 팔아요.
빈폴같은 캐주얼 브랜드도 콤비 자켓이랑 맞춰입을만한 바지 팔구요.
코트입기전까진 모직자켓(얇은것부터 두터운것 순으로) 을 입어요. (거의 차량이동이긴함)
이모든 것은 제가 챙겨주는게 아니라, 단정하신 남편본인이 스스로 정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