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고 기념하는거요
아예 생일을 기억하지말도록 애들한테도 얘기해두고 있어요
저절로 지나가는날로
생일이라고 기념하는거요
아예 생일을 기억하지말도록 애들한테도 얘기해두고 있어요
저절로 지나가는날로
사람마다 다른걸   아니라고 하는 게  젤 부질 없는 집착이에요
어떤 사람에게는 생일이 가족끼리 축하해주는 즐거운 시간이고 어떤 분은 님 같은  생각이면 안하면 되는거고    애들한테 그렇게 강요하는 것도  사실상 작은 폭력일 수 있어요
남들은 하는 작은 행복을  우리엄마는 못하게 하는 거니까
이렇게 각박한 세상인데 어버이날이라면 몰라도
가족끼리 생일은 서로 축하한다고 
멘트해주는 게 좋죠...
뭐가 있나요..세상사는게.
왜 그렇게 비관적이세요? 
전 제가 태어난게 그래도 좋아서 축하받고 싶고 누군가 태어난 걸 축하해주고 싶은데
혼자 자축 선물도 자주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다 부질없어요. 
결혼기념일은요.
제삿날은요..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은요..
엥 왜요?
엎드려 절 받기라도 제 생일에는 호텔가서 밥 먹거나 여행가는데요 우리 집에선 당연히 그런 줄 알아요
화려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소박하게나마 축하하고 지내는 게 낫죠.
님 자녀들은 집에서 그렇게 교육받지만
한발짝만 나가서 학교에 가면 친구들 생일 초대도 있을텐데 그런데 가지도 못하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이성교제 할 때,
결혼생활 할 때 어떤 사람으로 취급될까요?
내엄마가 이러면 넘 별로일 것 같아요...
나이드니 1년에 하루뿐인 생일보다 매일 하루하루가 소중해져서 그래요. 젊을때는 생일 중요해요.
저도 주변은 다 챙기는데 솔직히 제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은 안챙겨요.챙겨주면고맙고 어떨땐 까먹기도하고.귀찮기도하고 ㅡㅡ.하루하루 충실히 잘지내는걸로 만족해요
구실거리잖아요
자녀와 좋은 추억쌓기에
해마다 돌아와도 일년에 겨우 한번인데
내 존재자체를 축하해주는 사람이 부모님이면 충분히 행복할거같은데,, 그 외 타인 그 누구보다도요
어렸을때 받은 부모의 사랑과 지지와 좋은 추억들이 모여 성인되어서 험난한 길 헤쳐나갈때 꽤 큰 힘이 되곤하잖아요
자녀가 성인이라면 안주고안받기 도 좋더라구요 ㅋㅋㅋ
전화로 땡
나이 먹으니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 반갑지 않은건 사실이에요. 원글님도 본인 생일에 대해서만 그런다는거죠?
82에서는...
자기가 싫으면 다~  부질없고, 쓸데없고, 비합리적이고
구닥다리에, 나쁜거...:로
뭐든...다 없애자고.
제사, 명절,  김장, 복날, 돐잔치...장례조문...에 이어 
이제 생인까지....
유일하게 아예 없애자는 얘기 안나오는건 
결혼식...왜?  신부(여자)가 주인공이여서?
82에서는...
자기가 싫으면 다~ 부질없고, 쓸데없고, 비합리적이고
구닥다리에, 나쁜거...:로
뭐든...다 없애자고.
제사, 명절, 김장, 어버이날, 복날, 돐잔치...장례조문...에 이어
이제 생인까지....
유일하게 아예 없애자는 얘기 안나오는건
결혼식...왜? 신부(여자)가 주인공이여서?
82에서는...
자기가 싫으면 다~ 부질없고, 쓸데없고, 비합리적이고
구닥다리에, 나쁜거...:로  뭐든...다 없애자고.
그냥  혼자 좀 안하던지, 없애던지 하지...
그러기에는 또 배짱이 없고,  주변 눈치봐야하니
제사, 명절, 김장, 어버이날, 복날, 돐잔치...장례조문...에 이어
이제 생일까지 나왔네요. ㅎㅎ
유일하게 아예 없애자는 얘기 안나오는건
결혼식...왜? 신부(여자)가 주인공이여서?
여호와증인이 생일 부정한다던데요.
생일이 그렇게 안중요하던데ᆢ
걍 매년  누구나 돌아오는 날ᆢ
가족끼리만 기억해주면 되는거지ᆢ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예요ㆍ저는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