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고 귀촌했는데 도시에서 나고 자란 농알못이라 집에 텃밭 없습니다. 만들 생각도 안했고요.
둘 다 재택근무 가능해서 귀촌했어요.
시골 텃세는 처음에 좀 있으려고했는데..집짓는 동안 무조건 눈만 마주치면 웃고 인사하고 늘 음료수 커피 구비해놓고 밭일 가시는 분들께 쥐어드리고 했더니 좋게 보신 것 같아요.
늘 대문앞에 채소나 과일을 두고 가세요.
제철 채소와 과일을 바로 따서 먹는 맛!!!!
아무런 양념도 필요없어요.넘 맛있어요.
건강해진 건 덤.
오늘 아침엔 싱싱한 쪽파와 무,배추가 있더라고요. 쪽파무침에 배추된장국 끓여서 점심 먹을거에요.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