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아직 심각하네요
외상 환자마다 거부하면 어떡하란건지 ㅠㅠ
"결국 숨졌습니다"…엄마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던 아들 #뉴스다 / JTBC News
https://m.youtube.com/watch?v=p8XcZH1v0PM
응급실 뺑뺑이 아직 심각하네요
외상 환자마다 거부하면 어떡하란건지 ㅠㅠ
"결국 숨졌습니다"…엄마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던 아들 #뉴스다 / JTBC News
https://m.youtube.com/watch?v=p8XcZH1v0PM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현실엔 없는 단지 드라마였던거죠.
어려웠지만 그걸 왕창 망친게 윤석렬 이죠.
안타깝네요….
시스템 원래 대로 되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내란범 부부가 정말 구석구석 망쳐 놓았네요.
사람이 죽으면 뭐가 됐든 의사고소하는 세상에 누가 그 치료를 책임지겠습니까 모든게 사필귀정..필수과에 대한 법을 바꾸자고 해도 신해철죽인 비만수술하는 의사만 들먹이며 반대하는 사람들 목소리만 큰 세상에, 필수과는 돈적게 벌어도 고소를 당해도 의사하겠다는 사명감있는 사람만(그런사람이 5천만중 한명이나 있긴합니까) 하게 의사수나 늘리자는 사람들만 의기양양하는 세상에 필수의학은 망하게 되어있고 그렇게 되면 모두가 그냥 이런 사태를 맞게 될겁니다
확실히 살릴수 있는 사람만 입원시키고
충분한 설명하고 사인받고 시술시작해야 하죠.
안그러면 설명의 의무 위반.
확실히 살릴수 있는 사람만 입원시키고
그와중에 환자 본인에게 충분한 설명하고 사인받고 시술시작해야 하죠.
안그러면 설명의 의무 위반.
전에 한의원에서 봉침맞고 쓰러진환자
심지어 달려가서 봐준 옆집 가정의학과 의사까지 유족이 고소했음.
누가보면 의새들 고소 당해서 뭐라도 잃은 줄 알겠네요
대한민국에서 뭔짓을 해도 취소되지 않는 의사면허인데....실력이 없음 말이라도 똑바로
그래요 윗님같은 분들이 의사들을 점점 궁지에 몰고 있는거죠 피부과나 그만 다니시고 필수과 의사욕좀 그만하세요
응급실에 외상응급은 그 전공의사 없으면 못 받아요.
무조건 받고 문제 생기면 요즘 의사들이 책임지게 하거든요.
고소 당하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보면 의새들 고소 당해서 뭐라도 잃은 줄 알겠네요
대한민국에서 뭔짓을 해도 취소되지 않는 의사면허인데....실력이 없음 말이라도 똑바로 222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당한 일을 해도 소송을 당하면
결국 이기더라도 다시는 그런 일을 회피하게 됩니다.
소송거는 사람이야 자기 화풀이하고 해볼때까지 해보고 기각당한다지만
당하는 사람은 다르죠.
보라매병원 사건.
봉침사건,
소아외과 전문의 대신 외과의사가 수술했던 사건 등이 매우 유명하고
그외에도 엄청많아요.
그런 사건하나 걸리면 그냥 평범한 의사들은 유가족에게 사람죽였다, 니가 왜 했냐 욕을 들어먹고, 결국 소송까지 당하고 한동안 일을 못하거나 동네에 소문나서 금전적 손해를 당할 일은 시작도 하지 않게 되겠죠.
정당한 일을 해도 소송을 당하면
결국 이기더라도 다시는 그런 일을 회피하게 됩니다.
소송거는 사람이야 자기 화풀이하고 해볼때까지 해보고 기각당한다지만
당하는 사람은 다르죠.
보라매병원 사건.
봉침사건,
소아외과 전문의 대신 외과의사가 수술했던 사건 등이 매우 유명하고
그외에도 엄청많아요.
그런 사건하나 걸리면
유가족에게 사람죽였다, 첨부터 니가 왜 했냐 욕을 들어먹고,
결국 소송까지 당하고 한동안 일을 못하거나 동네에 소문나서 금전적 손해를 당할 일은 시작도 하지 않게 되겠죠.
그주위 의사들까지 다 교육되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 소아과 법정구속사태이후 소아과 지원급감된것 처럼)
사람죽인 의사 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 많은 응급의학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의들이 응급실을 떠난 이유가 뭘까요?
자칫 환자 받았다가 문제 생기면
일단 고소부터 하고
또 거기에 심지어 사전설명 미비했다는 것조차 거액배상 하라고 판결을 내리니...
누가 이 의료수가에 그런 위험부담을 지고 싶을까
정치병환자
댓글마다
재수없게 윤을 꼭넣는
사랑하나봐
처음부터 바이탈이나 멘탈 문제가 있었음 오히려 받았을 수도 있는데 개방골절에 피부 손상이 있다고 하니까 외과가 없음 못받죠.. 너무 안타깝네요.
댓글 빼고
82님들 고견 감사합니다
보통일이 아니네요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일인지라 ㅠㅠ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던
국민들이
이제 그댓가를 치르는거죠.
의사들도 가족있는데 미쳤다고 방어안하고
잠재적 범죄자를 자처하겠나요?
동생이 응급실 전문의인데
주변에서 모두
미용하라고 설득합니다.
담당 전문의 없는데 받아서 잘못되면 책임 청구하니
계속 뺑뺑이 돌리는 거죠.
외과나 소아외과는 전문의도 특히 부족한데
이거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일 생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건 진짜 법이 잘못하는 겁니다.
결국은 국민이 합의한 시스템이죠
중병아닌 병(물론 애매한 용어죠/중병으로 가는 중에 있는 초기단계일수도 있고요) 에 보험이 너무 잘되서(자기부담금이 거의 없죠) 더더 자주가니 응급실에 쓸 돈이 없는거죠. 응급상황이란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지만 대부분 겪지않는 일이죠
세상 어떤나라보다 경증에 싸게 자주 병원가야되는데
응급실에 모든과 전공의사를 구색맞춰 붙들어 놓을돈이 어디있어요. 소송이라는것도 결국 국민법감정에 맞춰 진행되는거고요.이대목동사건도 무죄났지만 처음부터 쇠고랑 채웠죠. 당연히 신생아가 4명이나 사망했고 수사필요성은 있을수 있지만 불구속이 원칙인데도요
그리고 애초에 그 주사제 나눠쓰기 nicu가 건보로부터 돈을 못받으면서 일어난거죠. 안 나눠쓰면 간호사도 의사도 편합니다.
그러게말입니다
보통일이 아니네요
사고는 예기치않게 오는데...
공론화해서 싹다 뜯어고치면 좋겠네요
응급실 운영은 병원 적자인데 법적 책임만 많아요
이 사태를 방지하려면 응급실과 필수 의료 수가를 5배 이상 올려 병원이 의사를 충분히 고용헐 수 있게하고 그러려면 우리 모두 의료 보험비 3배 이상 내고 설혹 실수로 문제가 생겨도 고의가 아닌 한 의사에게 직접 소송을 걸 수 없게 바뀌면 문제가 해결되겠죠 원글님 의료보험 3배 내고 응급실 의료비 5배 이상 낼 의향 있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