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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현숙같은 사람 쇼킹해요

BBB 조회수 : 4,901
작성일 : 2025-10-31 21:45:36

제가 사십평생 살면서 현숙같은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저런 사람 흔하지 않죠? 보는 내내 인상 찌푸려지더라구요 

재혼하면 완전 남편 잡을거같아요 

출연자들 이혼 사유가 알고싶어지는건 첨이에요 

 

제가 남자 출연자들 가족이거나 친구면 

절대 현숙은 피하라고 할거같아요ㅠ 

오랜만에 나솔보는데 전 이 사람 충격이에요

카메라 다 돌아가는데 좋게 말해 플러팅이지 

저런 행동하는 여자 좋아한다면 그 남자 바로 걸러야죠

정숙에게 도발하는거 보세요, 동네 쌈닭도 아니고 

 

제가 보기엔 영자가 여기서 가장 정상이고요

야무진 느낌에 재혼하면 아주 잘 살 타입인데..

지금 저 곳에서 가장 탈출하고 싶을듯해요 ㅠㅠㅠ

영자는 저기서 남자 안찾고 지인 소개가 나을듯요 

왜 저런데 나와서 현숙이가 영수한테 온몸으로 어필하는걸 봐야하는지 눈버리게 -.-; 

 

나솔은 남녀 선택하고 이런거 보는거보다

빌런 보는 재미가 훨씬 크네요 

 

또 누가 있나요 현숙 능가하는 빌런 ㅋㅋㅋ

제가 예전에 그 깡패같은 남자가 모발이식한 남자 왕따시키는거 그거 보고 진짜 너무 놀랬거든요 

저런 인간이 일터에 있음 진짜 나같은 사람은 못견디겠다 싶었어요 

나머지 소심한 사람들이 다 그 사람 밑으로 들어가던데 

 

 

IP : 108.145.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10.31 9:46 PM (1.250.xxx.105)

    조증같은게 우울증약 부작용 겪는 느낌이네요

  • 2. ㅇㅇ
    '25.10.31 9:52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정신병이 있나 하고 봤는데 지난주에 정숙한테 하는짓은
    그야말로 사악하더군요
    진짜 못됐더군요

  • 3. 이해가
    '25.10.31 9:57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안되면 돈으란 단어를 넣어보면 이해가 되지요.
    돈땜에,,,, 아이들을 키워줄 사람을 찾는 울부짖음이지요.

  • 4. ..
    '25.10.31 9:59 PM (211.208.xxx.199)

    '아직 아프구나' 느껴지던데요.

  • 5. Adhd
    '25.10.31 10:09 PM (175.113.xxx.60)

    Adhd 같아요

  • 6. 너무
    '25.10.31 10:16 PM (180.229.xxx.164)

    예의가 없던데요
    대놓고 막말에

  • 7.
    '25.10.31 10:18 PM (219.241.xxx.152)

    16영숙 능가하는 사람이 나왔어요
    역시 돌싱들은 선입견 생김

  • 8. .....
    '25.10.31 10:19 PM (115.21.xxx.164)

    혼전임신 아닌가 싶어요. 너무 쉬워요.

  • 9. 순자도
    '25.10.31 10:21 PM (211.36.xxx.119)

    빌런 아닌가요? 애 두고 놀러다닌다는 것도 그렇고
    남 고추 먹여 괴로워하는 거 보고 웃고 즐거워하는 거
    너무 경악스러요. 남 괴롭히는게 좋다니...

  • 10.
    '25.10.31 11:11 PM (49.174.xxx.188)

    경계성 인격장애와 자기애성 인격장애로 보여져요

  • 11. 뭘해도
    '25.11.1 1:40 AM (110.15.xxx.215)

    경각심과 베이비영철을 능가하긴 어려움

  • 12. 바로
    '25.11.1 9:42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그거에요 저런거에 빠지는 ㄴ들도 똑같읃 부류라고 봅니다 똑 같은 것들끼리 살다가 헤어지고 또 시장에 나오고 또 걸려들고

  • 13. 방송
    '25.11.1 11:31 AM (1.176.xxx.174)

    애들도 볼텐데 너무 적나라하죠?
    영수는 하는짓도 그렇고 돈 많다는 말도 의심스럽던데 대놓고 플러팅하는거 보니 어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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