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25.10.31 1:20 PM
(121.160.xxx.139)
주면서 물어봐요.
이거 나 안쓰는데 주면 가질거냐구요.
좋으면 가져가도 맘에 들지 않으면 가져가지 말라고요.
다들 잘 가져가더라구요.
좋은것만 줘서 그러나.
2. ..........
'25.10.31 1:20 PM
(14.50.xxx.77)
일단 하나씩 사진 찍어서 보여주면서 원하는거 있으면 주겠다고 하세요.
아님 당근에 파세요
3. 주고 왜 그런
'25.10.31 1:20 PM
(49.164.xxx.115)
걱정하세요?
그럴 거면 나라면 안 할 거 같은데...
차라리 드림을 하든 밖에 내놓지 왜 수고스럽게 가져다 주고 걱정까지 하고.
4. 이건
'25.10.31 1:20 PM
(211.218.xxx.194)
사람 나름, 가방나름이라서요.
5. ㅇㅇ
'25.10.31 1:20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의사 물어보셨어요?
별로예요 사실
중고잖아요
주고나서 본인은 뭐 베푼 거 같은 기분되기 쉽고요
근데 쓰레기 처리반 된 거 같아요 결국
그냥 당근 나눔하시든지 당근서 파세요
6. ...
'25.10.31 1:22 PM
(123.142.xxx.203)
이건 사람따라 다른데. 일단 싫어한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내게 아깝더라도 상대방은 쓸모없어서 버리는거 줬다고 생각하게 마련이거든요.
그냥 당근하시던지 미련없이 재활용통에 넣으시는게...
7. ..
'25.10.31 1:2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케바케.
물어보고 주신거죠?
50초 직원이 20중반 직원에게 자꾸 한번밖에 안신은 비싼 구두를 주겠다 해서 20대가 마지못해 끄덕였는데..
그 구두가 과연 그 20대 직원 집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8. ….
'25.10.31 1:23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자라가방은 써구려 아닌가요
조금 고퀄 정장용 핸드백이란 게 어느 전도 가격이고
어떤 디자인인지
안 친한 사이가
최고 명품도 중고로 일방적으로 주면
기분 묘해져요
자라 가방은 그냥 환경 쓰레기 아닌가요
그리고 요즘은 아가씨란 표현 안써요 ㅋㅋ
완전 구세대 표현…
9. 안돼요
'25.10.31 1:29 PM
(218.54.xxx.75)
무작정 뭘 주는것도 실례에요.
먹을거도 그렇고
안쓰는 가방들 예전에 돈 좀 줬다, 새거 같다...
이게 내 생각일뿐이어서요..
사진으로 보여주고 의사를 물어보는거 먼저 하시지..
다 좋게 받았다면 다행이고요.
10. ㅇㅇㅇ
'25.10.31 1:30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아마도 받아서 버릴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설상가상 자기가 준 거 잘 있는지
매번 확인하는 진상도 있어요
심지어 착용도 강요함
아가씨 운운하는 감수성 먼저 고쳐주세요
11. ..
'25.10.31 1:35 PM
(106.101.xxx.25)
저희애는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예쁘고 새것만 줘서
제가 탐나더라구요 ㅎㅎㅎ
애 성향이 맞음 좋아할거에요
12. 주고 나면
'25.10.31 1:40 PM
(1.228.xxx.91)
깨끗이 잊어버리세요.
가지고 가서 맘에 들던 안 들던..
처음부터 당근에 내놓으려고
가져갈 수도 있구요..
요즘 세대들 맘에 안 드는 건
절대로 안 가져가요..
13. ㅇㅇ
'25.10.31 1:40 PM
(211.246.xxx.253)
무작정 뭘 주는것도 실례에요.
먹을거도 그렇고
안쓰는 가방들 예전에 돈 좀 줬다, 새거 같다...
이게 내 생각일뿐이어서요..
사진으로 보여주고 의사를 물어보는거 먼저 하시지..
다 좋게 받았다면 다행이고요. 222222222
14. ㅇㅇ
'25.10.31 2:07 PM
(61.254.xxx.88)
미리 사진으로 물어보세요.
단톡방에 올리면서. 혹시 필요한 물건있으면 톡줘요~ 나눔할거에요. 하면 피드백있을겁니다
15. 어제
'25.10.31 2:11 PM
(122.35.xxx.110)
저는 이런 새 옷이 있는데 여기에(특정 공간)둘테니
원하면 가져가라고 했어요.두 명에게 말했고
두 번째 사람이 가져갔어요.
16. 그냥
'25.10.31 2:15 PM
(122.34.xxx.60)
당근에 만원씩이라도 받고 파세요 무료로 하면 이상한 사람들 붙으니 아주 저렴하게 내놓으세요
아니면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세요. 기부금 처리로 해서 혜택받는 것도 있어요
17. ...
'25.10.31 2:16 PM
(183.97.xxx.238)
스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보다 못함
싸구려 자라 가방이라니
그런거 혼자나 쟁이며 써요
구질구질해보임
18. ㅇㅇ
'25.10.31 2:19 PM
(59.29.xxx.78)
버려도 된다고 말하고 주세요.
19. . .
'25.10.31 2:20 PM
(112.148.xxx.242)
남이 쓰던 물건 안 쓰는 사람도 있어요
20. ...
'25.10.31 2:24 PM
(211.234.xxx.19)
솔직히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당근하거나 버립니다
21. ...
'25.10.31 2:40 PM
(175.119.xxx.68)
다 주지 말고 맘에 드는거 가져가라 하시지
받은 사람도 짐이에요
22. 어우
'25.10.31 2:56 PM
(211.58.xxx.161)
그냥 당근하세요
엄청 난감해요
주고도 욕먹는짓입니다
내마음부담 줄이자고 하는짓이잖아요 솔직히
23. ㅇㅇ
'25.10.31 3:15 PM
(14.5.xxx.216)
받고 처치곤란이라 난감하겠어요
24. ps
'25.10.31 3:21 PM
(121.145.xxx.76)
저 좀 주세요 혹시 옷도 있으시면 저 주시구요
25. 무작정은
'25.10.31 5:00 PM
(121.162.xxx.234)
아니셨던 거죠?
물어보고 주세요
윗사람이면 거절 못하고 받고 더구나 직장이면 한두번 든 모습도 보여야할텐데
그거 하자도 잘 안 쓰는 거 자리차지하게 두는 것도 일이고
비싸건 싸건 본인 취향이 중요하죠
26. 저는 반대
'25.10.31 6:23 PM
(106.102.xxx.215)
저는 물어보고도 주는 것도 반대
싫다고 하는 것도 아랫사람 입장에서 매우 난감함 시어머니가 입에 안 맞는 반찬 한아름 안겨주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27. 설마
'25.10.31 6:34 PM
(221.138.xxx.92)
안물어보고 그냥 가져다가 안긴건가요??
그럼 안돼죠..
28. ...
'25.10.31 7:14 PM
(180.70.xxx.141)
저는 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