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보니 암의 먹이가 당분이라고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매일 단게 많이 땡길 때가 있거든요.
어제도 그러던 중 갑자기 꿀이 생각나서 꿀차만 마실려다가 내 몸에 미안해서 들깨가루를 엄청타서 들깨차로 해서 먹었습니다.
근데 꿀은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꿀은 괜찮을까요?
괜찮다고하면 단 것이 땡길 때
꿀과 들깨가루 섞어서 먹을려구요
어제 글을 보니 암의 먹이가 당분이라고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매일 단게 많이 땡길 때가 있거든요.
어제도 그러던 중 갑자기 꿀이 생각나서 꿀차만 마실려다가 내 몸에 미안해서 들깨가루를 엄청타서 들깨차로 해서 먹었습니다.
근데 꿀은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꿀은 괜찮을까요?
괜찮다고하면 단 것이 땡길 때
꿀과 들깨가루 섞어서 먹을려구요
저도 이게 궁금해서 여러 가지 영상 찾아보고 했는데요. 꿀도 결국엔 당분이래요...
먹어도되죠
단걸 안먹고 살아요
저도 유방암환자입니다
꿀 주성분이 당분인데.
알룰로스같은 대체당은 괜찮을까요?
탄수화물도 결국 당
꿀도 당
조금씩 다 드세요.
살찌지마시고
설탕보다는 좋겠지요.
많이만 안드시면 될것같아요.
이 글에 얹어서ᆢ
어제 병원에서 종양내과 샘을 만나고 왔습니다.
수술 수 완전히 관해가 안되고 0.8센티 남아 있는걸 떼내어서
호르몬제와 함께 젤루다를 먹어야한다고 하시네요.
거기다 왼쪽 가슴이라 오른쪽 보다 안좋다고ᆢ
남편은 저의 이런 걱정을 이해 못하고 수술하고 다 떼 냈는데 걱정을 사서 한다고 해서 별 의논 상대가 안됩니다
혹시 유방암 환자 중 저 같은 케이스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지금 상황은 어떠실까요?
오히려 수술 후에 두려움이 더 크고 고민이 많이 됩니다
항암의 힘듦을 알기에.
우리 남편이 20년전에 암수술을 했을때
의사가 퇴원하고 항암받을때
10년안에 또 그럴 우려가 많은 병이라고
정말 겁을 잔뜩 먹고 살았네요
당시에는 진짜 조심도 하고
그런데 지금은 먹는것은 조심하고 운동 걷기 좀 추가하고
그냥 아무일없이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안되지만 그래도 최대한
편안한 맘먹고 잘놀아보세요.
선항암없이 먼저 수술 하셨나봅니다. 저는 선항암하고 수술하고 다음달에 외래 보고 방사선치료 시작해요.
항암 8차 맞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았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가족이 꿀 상시복용 중 암 걸렸고, 꿀 복용 중단했고 5년 지나 완치?되어 이후에는 티스푼으로 한개 정도만 먹고 있어요.
찍기전에 뭔가를 마시고 기다리잖아요. 그 뭔가가 당분이고 그것에 까맣게 반응하는게 암세포래요. 암세포는 매우 단순해서 당분만 먹이로 쓴대요. 그리고 밤에 암세포 활동성이 수십배 활성화된다고 해요. 그러니 밤에 당분의 집약체인 알콜을 마시는건 최악이겠죠. 꿀에 좋은 성분이 있더라도 당분은 똑같이 들어있으니 덜 먹는게 좋지요
먹는 건 문제 없어요. 액상과당과 대체당이 더 훨씬 위험합니다.
꿀도 탄수화물 덩어리다에 동의하고요. 조금 드실 경우에는 꿀 드실 때 따뜻이나 뜨거운 물에 타드시는 건 안좋대요. 비타민, 효소의 효과가 없다고요. 그냥 떠서 드시거나, 찬물에 타서 드세요.
대체당도 안좋군요 배워갑니다. 원글님 잘 완치되시길빌어요..
설탕, 대체당, 액상과당 이렇게 대놓고 당당 거리는 것 뿐 아니라 단순당, 즉 탄수화물도 다 포함되는데 맞죠?
알콜, 국수, 라면, 떡볶이, 빵, 똑, 흰밥 다 단순당이잖아요.
저도 이제 중독수준이라 참 어려워요
먹이인데 도대체 포도당을 어찌 끊어요? 그냥 많이만 드시지 마세요.
아주 끊을순 없고 조금씩 드시는건 괜찮아요
당이 순간 에너지 내는데 도움되니까요
암세포 먹이라고 사람몸을 굶길순 없잖아요
헬스운동으로 근육도 키우고 면역력도 키우세요
헛개꿀이 그나마 혈당이 낮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