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코로나때 오빠가 주식으로 8천만원을 벌었다는거예요
그래서 저에게 주식을 하라고 부추겼습니다.
주식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집에 거지 같은 사람들이 막 와서 빌어먹을려고 하고 그래서
막 쫓아내는 꿈을 몇번 꾸었어요.
분명히 안 좋은 꿈인데 저는 그걸 잘 인지를 못해서 그때 몇천을 날렸어요
그때 이르게 정리했더라면 그렇게 돈을 날리지 않았었을거에요.
그후 주식을 안하다가 올 9월초 연저펀, ISA 계좌 열면서 다시 시작했는데
제가 금에 상투를 잡힌 적이 있는데
꿈에서 막 누가 와서 나가라고 막 그래요.
그래서 꿈의 스토리가 막 지금 손실보고 있는데서 나오라는 뜻 같아서
손실이 있었음에도 팔았어요.
근데 주구장창 떨어지더라구요.
아무튼 이런게 예지몽이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