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800km 정도 나오네요
오전 12시출발
부산에서 저녁 9시출발이요 ...
운전경력은 25년차입니다...
왕복 800km 정도 나오네요
오전 12시출발
부산에서 저녁 9시출발이요 ...
운전경력은 25년차입니다...
무리일거 같아요
Ktx 타시는게 어떨까요?
차 쓰셔야 하면 부산역에서 소카 렌트하심 됩니다
가능은 해요. 허리가 많이 아플 뿐이지.
1년에 한두번은 당일로 다녀오거든요.
가능합니다.
다만 운전자는 피곤해 죽습니다.
요번 추석에 450키로 하루에 달렸는데
60대 중반이라 힘들었어요
가능한데 아주 피곤하죠
종종 하는데요
말리고 싶어요.
전 당일 왕복했어요.
나이 60대 후반임.
중간에 휴계실 화장실 한 번 들리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갔다 왔는데
서울 서울 톨게이트 오니까 좀 지치더라구요
원래 장거리 운전 좋아하고 드라이브가 취미에요
가능하쥬
명절에 매번 그렇게하는데 휴게소에서 쫌 많이 쉬어줘야돼요.
2-3군데 휴게소 들려서 쉬면서 오세요
30대도 힘들어요
밤운전은 더 힘들어요
너무 피곤하니 신경이 곤두서고 나중에는 운전중에 정신도 없고
괜히 화가나고 거리감각도 둔해지고 다리에는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사고나기 딱 좋은 상태로 됩디다
절대 하지마세요
저 원글님이랑 똑 같은 질문 작년에 여기 올렸는데
다들 힘들다고 열차 좌석ㅈ구하던지 고속버스 타라고 하셨어요.
남편이랑 둘이 출발
번갈아 가며 운전했어요
그래도 피곤하더라구요
면허따고 연수받고 운전시작한지 몇달 되었을때 왕복 1300km 운전했어요. 50살에요. 할만했어요. 근데 800km를 9시간이면 중간에 쉬셔야할텐데.. 물리적으로는 가능하기는 하죠.
욕심내지 말아야겠죠?
일단 가면 제게 기쁜일이 생기긴 하거든요
꼭 해야 할 일이면 하게 됩니다
정말 급한일이라서 그렇게 두번 해봤는데 심지어 피곤하지도 졸리지도 않았어요
인생에 중요한 일이라 그런가 정신 바짝 차리고
저는 많이 했어요
아이가 코로나때 경기도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하는 바람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경기도에 아이내려주고 바로 턴해서 집에 왔어요
한달에 한번씩 오고가고 했었는데 고속도로 길 익숙하면 할만해요
전 대중교통 시간 맞추고 힘들어서 그냥 자차로 서울 갔다 오는 길에 강원도 들렀다 잘 합니다
안하면 좋지만 되긴 되죠
부산 상가에 주문 다녀올 때 하루에 왕복했어요ㅠ
힘들었는데 그래도 가능..
최신 크루즈 기능 있는 차가 운전 피로도 많이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