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9 5:33 PM
(39.7.xxx.123)
본인 노후대책 알라서 하는거지
남한테 이정도로 까발려서 물어보나요
2. 아니
'25.10.29 5:34 PM
(58.122.xxx.24)
자기가 못알려줄것 같으면 패스 하세요
뭘 또 그렇게 물어본다고 타박입니까?
3. 페라와와
'25.10.29 5:36 PM
(74.12.xxx.53)
재산이 없긴요. 저희는 맨땅에 헤딩하며 포기와 좌절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계획 잘 잡으신것 같아요. 거기에 두분이 좀 즐기시며 사시길 바래요
저흰 아둥바둥하며 살다 지금에야 안정되어 즐기며 살려고 해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자립심을 키워주셔서 책임감을 갖게 도와 주시고요...
저희 남편 왈 빈몸으로 태어나서 빈몸으로 가는거라고...
너무 애쓰며 살지 마세요
4. 음
'25.10.29 5:39 PM
(58.120.xxx.112)
첫댓! 그냥 지나치세요
남 기분 나쁘게 하는 일에 에너지 쓰지말구요
원글 노후는 그렇게 하심 되겠는데
아이들 결혼 등에 보탤 여유 없는 건 좀 아쉽네요
5. 페라와와
'25.10.29 5:40 PM
(74.12.xxx.53)
그대신 더 늘리려고 엄한데 투자는 하지 마세요.. 한순간에 잃어 버릴수 있으니...
있는거 잘 관리하는것도 현명한거에요. 욕심부리지 말고....
6. ....
'25.10.29 5:46 PM
(219.250.xxx.242)
지방에 살면 괜찮은 계획인거 같아요
첫댓처럼 댓글쓰는 사람은 관리자가 탈퇴시켰으면 좋겠어요
7. 페라와와
'25.10.29 5:46 PM
(74.12.xxx.53)
아이들 결혼은 본인들이 능력하에 하는거지.... 보여주는식을 선택하지 않도록 교육이 필요하고.
보여주는 식의 결혼은 낭비에요. 요즘 젊은 사람들 지혜롭게 사는사람 많아요.
60 넘은 인생을 산 사람이 조언하지만, 이중에 필요한 부분만 참조하세요.
8. 괜찮은것 같아요
'25.10.29 5:47 PM
(221.149.xxx.36)
애들한테 보태주는게 없어서 속상하지만 애들한테 평생 손 안벌리는것만 해도 어디에요.
두분 건강 잘 관리하고 살면 평생 문제 없죠
9. 첫댓은
'25.10.29 5:47 PM
(220.84.xxx.8)
늘 있는일이니 별로 신경안써요.
저희도 이제 투자는 안하고 남은거 잘 지키면서
살아야해서 뭐든 시도하기가 겁나긴하는데요.
돈을 자꾸 피해서 다니고 눈앞에 기회도 모르고
엉뚱한 선택을 했더라구요.
아이들 결혼은 많이는 못보태지만 그래도 오래일해서
조금은 보태줘야지요. 다행히 씀씀이가 크지않아서
부부둘이는 200도 살겠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리고 잘 읽어볼께요. 어차피 지방이라
무리해서 신축욕심안부리고 삶의질은 괜찮은곳을
골라 쭉 살라구요.
10. 남은돈
'25.10.29 6:06 PM
(220.65.xxx.39)
현금부자시네요. 지방이니 이런 메리트가 있네요. 연금도 나오시고 전 걱정 없을듯 ...아이들 대학가면 등록금 어떤 형태로든 장학금 받도록하시면 뻥뻥터질 사건없다면 그리고 건강하시잖아요.
그리고 첫댓글 너무하네요. 까발리다니요. 에효.
같은 말이라도 ..제가 그래사 82에 글믈 못올립니다.얼굴안보인다고 막말 이죠. 정말 못돼먹었다
11. 네
'25.10.29 6:21 PM
(220.84.xxx.8)
지방이라서 주거비용이 크지않으니 이런계획도
가능하네요. 여기는 신축도 24평 2억언저리라서
빡빡모아서 각자 1억씩 보태주고 집이라도 사는데
보탬이되고싶은 꿈은 있네요.
12. 다인
'25.10.29 6:37 PM
(211.235.xxx.54)
계획 잘 세우신거 같아요 그런데 혹시라도 여력이 되신다면 월 저축액도 조금 늘려보시고 진영말고 조금더 중심지로 가시는걸 도모해보세요 건강하세요
13. 경상권
'25.10.29 6:45 PM
(223.39.xxx.177)
반드시 진영 사셔야 하는 것 아니면, 부산 해운대 좌동 신도시도 한번 알아보세요. 가격이 비슷할 것 같아서요.
14. 진영은
'25.10.29 7:42 PM
(220.84.xxx.8)
연고가 있고 살아본곳이라서 정이가요.
투자측면에서는 창원 부산이 더 낫겠지만
나이드니 낯선곳에 잘 안가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