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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하급지에 사는 기분..

ㅇㅇ 조회수 : 6,243
작성일 : 2025-10-29 17:18:28

날이 갈수록 이사가려고했던 아파트는 가격이 오르고 중하급지인 우리집은 안오르고..

그냥 불안합니다.

다른 분들은 괜찮으세요?

2-3억이면 갈아타기가 가능했는데 몇달만에 5-6억 차이가 나네요.

잠이 안와요..

 

IP : 118.129.xxx.10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9 5:21 PM (211.197.xxx.126)

    무슨 말인지...?..ㅋㅋ

  • 2. mm
    '25.10.29 5:21 PM (140.248.xxx.3)

    경기도 최하급지에 사는 사람은 그저 웃지요 ㅋㅋㅋ

  • 3. . .
    '25.10.29 5:22 PM (175.119.xxx.68)

    지방으로 오세요
    남부오면 그 돈으로 좋은 아파트 삽니다

  • 4. 그러게요
    '25.10.29 5:23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평온하게 살던 대한민국

    상급지 중급지
    서울 지방

    집값 차이 증폭시킨 민주당
    도대체 반성은 언제 할건지여.

  • 5. ㅇㅇ
    '25.10.29 5:24 PM (118.129.xxx.106)

    직장이 서울인데 지방으로 어떻게 가나요?ㅠㅠ
    경기도 최하급지에 사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근데 경기도에 계신분들도 저랑 비슷한 맘이지 않을까요? ㅠㅠ

  • 6. 이쩌라고요
    '25.10.29 5:24 PM (110.15.xxx.77)

    어쩌라고요, 어쩌라고요.

  • 7. 네?
    '25.10.29 5:26 PM (220.86.xxx.208)

    2-3억으로 갈아타기 어려운지 한참 됐는데요?

  • 8. **
    '25.10.29 5:26 PM (1.235.xxx.247)

    저 사는 지역 이름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냥 행복하게 삽니다

  • 9. ...
    '25.10.29 5:26 PM (175.119.xxx.68)

    그럼 직장도 옮기세요

  • 10. 근데
    '25.10.29 5:27 PM (1.239.xxx.246)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있다면 불안할건 없지 않나요?
    지금 자가를 가지고 있다는게 아닌지
    그럼 뭐가 불안한가요

  • 11. ㅇㅇ
    '25.10.29 5:27 PM (211.234.xxx.44)

    정치인들이나 지방으로 가라고 하세요
    직장 친구들 가족 다 서울에 있는
    지방이 답도 아니고
    민주당 뽑는게 아니었는데

  • 12. ㅇㅇ
    '25.10.29 5:28 PM (211.234.xxx.111)

    그러게 윤수괴는 왜 부동산 규제 다풀고 둔촌주공 분양까지 살린거죠? 윤수괴가 부동산규제 안풀었음 이렇게 오르지 않죠

  • 13. ....
    '25.10.29 5:29 PM (211.216.xxx.57)

    비교만 안하면 살기가 괜찮은데 사람이 비교를 안하고 살기가 힘들긴 하죠? 경기도 하급지 사는 저 강남친구들도 자주 만나는데 사는건 별차이 없고. 걔들은 자식들이 덕 좀 보겠죠? 애들한테 쫌 미안하긴 하네요 ㅎ

  • 14. ㅇㅇ
    '25.10.29 5:29 PM (118.129.xxx.106)

    지금 자가에 살고 있는데 갈아타고 싶은 지역이 있어요.
    거기에 구축은 그리 안비싸서 2-3억 정도만 대출내면 갈아타기가 가능했는데 이번 규제때문인지 그 지역은 구축이라도 엄청 오르고 제가 있는 곳은 하나도 안오르고 있습니다.

  • 15. ..
    '25.10.29 5:30 PM (223.39.xxx.60) - 삭제된댓글

    그 둔촌 국평 실거래가가 32.6억~

  • 16. ㅇㅇ
    '25.10.29 5:31 PM (118.129.xxx.106)

    정치 비판하고자 올린 글은 아닌데..
    언젠가는 직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고 싶었는데 그게 불가능해져서 요즘 너무 속상해서 올려본 글이었습니다. 집값이 그만 올랐으면 좋겠어요 ㅠㅠ

  • 17. ..
    '25.10.29 5:31 PM (211.109.xxx.240)

    원글 자괴감 들겠어요 모지리들 먼저 재빨리 댓글 지분차지하네요 부동산 불만 레이더 포착되면 움직이나봐요
    저도 상황이 비슷해요 이년전 5억 갭이 15억 되었어요 강남내에서도요 신축 구축 차이도 벌어졌고요 일주택 갈아타기 박탈감도 어마무시합니다

  • 18. ㅇㅇ
    '25.10.29 5:32 PM (211.234.xxx.111)

    https://naver.me/59vVTSlv
    윤석열 정부의 '둔촌주공 구하기' 끝은 어디인가?
    윤수괴한테 따져야죠~

  • 19. ㅇㅇ
    '25.10.29 5:32 PM (118.129.xxx.106)

    저도 일주택 갈아타기예요.
    저는 강남입성 이런건 아니고 중하급지에서 중상급지 구축이동 이 정도 바라는데 이게 불가능하게 됐어요. ㅠㅠ

  • 20. ...
    '25.10.29 5:33 PM (39.7.xxx.123)

    더이상 못갈아타게 국가에서 더 막아야할듯

  • 21. ㅇㅇ
    '25.10.29 5:34 PM (118.129.xxx.106)

    둔촌주공 글은 왜 자꾸 올리나요?
    저는 둔촌 시세 관심도 없고 제가 사는 곳은 서북권이고 가려던 곳은 서남권입니다;;;

  • 22. ㅇㅇ
    '25.10.29 5:35 PM (58.122.xxx.24)

    중하급지가 어디죠?;;;;

  • 23. ㅇㅇ
    '25.10.29 5:36 PM (58.122.xxx.24)

    음.. 서북권이라면 은평쪽 이겠군요.
    구로나 목동인근으로??? 양천이나 강서 인근정도 되겠네요......

  • 24. ...
    '25.10.29 5:36 PM (211.104.xxx.131)

    그럼 직장도 옮기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무례한 댓글은 왜 쓰세요?
    직장을 어떻게 맘대로 옮겨요?

  • 25. ㅇㅇ
    '25.10.29 5:38 PM (124.52.xxx.53)

    둔주 글 올리는건 윤수괴가 그만큼 부동산 규제를 다 풀고 지원해줬다는거예요 떨어지게 두어야지.. 그걸 왜풀어서..

  • 26. 어우
    '25.10.29 5:43 PM (203.229.xxx.235) - 삭제된댓글

    스스로 불행하게 하시는것같아요.

  • 27. 아이구
    '25.10.29 5:44 PM (210.57.xxx.173)

    본인 욕심에 잠 못드는걸 어쩌라구요

    그럼 잠 자지말고 셀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사세요

    어쩌라고?

  • 28. 뭐래
    '25.10.29 5:45 PM (112.169.xxx.252)

    빌라사는 사람도있는데
    상급지빌라살아도
    빌라충인데
    아파트잖아요

  • 29. ...
    '25.10.29 5:4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사는곳에서 더 나은곳으로 옮기고 싶었는데 가격차가 갈수록 벌어진다
    정도면 됐는데 글을 못쓰긴했네요
    이제와서 해봐야 소용없는 말이지만
    22년도 23년도에 뭐하셨는지
    그때는 계획이 없었나요
    님은 집 하나 내놓으면 되는 일이였는데 왜 놓쳤는지
    주춤하고 떨어질때 팔고 옮겨야하는 타이밍이에요
    떨어지는 시기가 집값차가 좁혀지는 시점이고
    오를때는 집값차가 더 벌어지는 시기에요

  • 30. ...
    '25.10.29 5:49 PM (1.237.xxx.38)

    그냥 사는곳에서 더 나은곳으로 옮기고 싶었는데 가격차가 갈수록 벌어진다
    정도면 됐는데 글을 못쓰긴했네요
    이제와서 해봐야 소용없는 말이지만
    22년도 23년도에 뭐하셨는지
    그때는 계획이 없었나요
    님은 복잡하게 계산할거 없이 집 하나 내놓으면 되는 일이였는데 왜 놓쳤는지
    주춤하고 떨어질때 팔고 옮겨야하는 타이밍이에요
    떨어지는 시기가 집값차가 좁혀지는 시점이고
    오를때는 집값차가 더 벌어지는 시기에요

  • 31. ..
    '25.10.29 5:5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주택가격 바닥치던 2014년에 서울 중급지 더불역세권에 구축을 샀어요. 꽤 올랐지만, 상급지로 갈 수준은 아니죠. 그래도 앞 트이고 교통 편하니 여기 살련다 하고 삽니다.
    친구들은 대부분이 강남 초상급지..ㅎㅎ(그저 웃지요). 그래서 원글님이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원글님은 교통편의를 더 보는 쪽으로 이동하고 싶을 뿐인데.. 속 상하죠.

  • 32. ...
    '25.10.29 5:52 PM (211.217.xxx.253)

    이런 박탈감 느낀다는 글이 올라올떄마다
    우월감 느끼는 자랑글이 올라오겠죠
    핑퐁하듯이...
    서울 상급지 살아 올라서 좋다.
    하급지 살아 안 올라 배아프다.
    아주 그냥 끝없는 핑퐁게임... 열등감, 박탈감, 우월감.... 거기에 허언증까지 더해서

  • 33. ....
    '25.10.29 5:52 PM (223.38.xxx.114)

    상급지로 갈아타기가 더 어려워져서 괴롭다는데
    지방으로 오라는 사람은 뭐에요?
    예전에 있던 기회가 이젠 점점 불가능으로 바뀌고 있으니 부동산으로 속상한 국민들이 더 많아지겠어요.

  • 34. ...
    '25.10.29 5:52 PM (106.102.xxx.175)

    부동산글에 윤수괴 끌고 오는 멍충이들은 뭔가요
    이죄명 정부 부동산 을사오적이 짜르고 1015 정책폐기해라

  • 35. ㅇㅇ
    '25.10.29 5:53 PM (211.36.xxx.94)

    22-23년도엔 전세를 주고있어서 실거주를 못채웠습니다

  • 36. ㅇㅇ
    '25.10.29 5:53 PM (180.71.xxx.78)

    그래서 보유세 팍팍 올리고
    갭투기 못하게 전세 사라져야함

  • 37. ㅇㅇ
    '25.10.29 5:54 PM (211.36.xxx.94)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8. 폭등시키고
    '25.10.29 5:55 PM (121.167.xxx.185)

    저도 폭등시키는 정책이 원망스럽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크네요

  • 39. 하...
    '25.10.29 5:57 PM (114.207.xxx.183)

    경기도 최하급지는 원글 기준 어디인가요?? 진심 궁금하네요~

  • 40. ㅎㅎㅎㅎㅎ
    '25.10.29 6:11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정치병자들 무례하네요

    남의 고민글에
    뭐가 고민이냐 스트레스사서한다 만족해라 이직해라
    지방가라…

    그런다고 이재명이 댓글알바비 주나요?

  • 41. 나쁜것들
    '25.10.29 6:16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민주당 지지자들은 못됐네요
    남의 사정 알지도 못하고 할말없음 패수할것이지
    직장 옮겨라 23년엔 뭐했냐? 사악한 것들이네요
    분명 자가도 없도 임대바라는 서민도 못되는것들일테죠
    그러니 너도 못사는데 베베 꼬였다고밖엔

    원글님 무시하세요 그심정 이해합니다
    안타깝지만 이정부도 집값 잡긴 힘들다고 인정하는듯하고
    그러니 수요만 옥죄자로 나가는듯해요

    정권5년이니 기다리면 기회는 올꺼에요
    힘내세요

  • 42. 늘그랬음
    '25.10.29 6:20 PM (218.48.xxx.143)

    지역 갈아타기가 아니라 저는 단지 안에서 평수 갈아타기 하는것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차가 벌어지더라구요.
    15년전엔 1억이면 갈아탔는데 7~8년 지나니 이게 2억으로 벌어졌어요.
    최근엔 3억 넘게 차이나고요.
    지역갈아타기는 그 차이가 더 커요.
    욕심을 내면 한도 끝도 없어요.
    강남 안에서도 집값 차이가 얼마나 큰데요.
    강남집 팔고 신도시로 이사가신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정책이란게 국민 모두가 만족할수는 없어요.

  • 43. 000
    '25.10.29 6:24 PM (182.221.xxx.29)

    윤수괴타령 여기서 왜하는지
    양심도 없네

  • 44. 아이고
    '25.10.29 6:32 PM (222.100.xxx.51)

    지구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그 중에서도 서울을 굳이 쪼개고 쪼개서 계급을 만들고, 거기 족쇄에 굳이 스스로 목을 디민다음, 불행하다고 징징. . .
    중급자를 또 중하급지 중상급지. .
    미친다 진짜

  • 45.
    '25.10.29 6:40 PM (121.169.xxx.252) - 삭제된댓글

    더나은 상급지로 못옮겨서 억울하다가 아니라
    돈도 없는데 세 껴서 이만한 집이라도 살수 있었다 생각해야죠
    실거주 요건 못채워 그돈 때문에 시기 놓칠정도였음
    님 역량이 애초 부족했던것도 있죠
    집값도 올랐지만요

  • 46.
    '25.10.29 6:41 PM (211.234.xxx.127) - 삭제된댓글

    더나은 상급지로 못옮겨서 억울하다가 아니라
    돈도 없는데 세 껴서 이만한 집이라도 살수 있었다 생각해야죠
    실거주 요건 못채워 그돈 때문에 시기 놓칠정도였음
    님 역량이 애초 부족했죠
    집값도 올랐지만요

  • 47.
    '25.10.29 6:43 P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더나은 상급지로 못옮겨서 억울하다가 아니라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다행히 세 껴서 이만한 집이라도 살수 있었다 생각해야죠
    실거주 요건 못채워 그돈 때문에 시기 놓칠정도였음
    님 역량이 애초 부족했죠
    집값도 올랐지만요

  • 48.
    '25.10.29 6:45 P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더나은 상급지로 못옮겨서 억울하다가 아니라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다행히 세 껴서 이만한 집이라도 살수 있었다 생각해야죠
    실거주 요건 못채워 그돈 때문에 갈아탈 시기 놓칠정도였음
    님 역량이 애초 부족했죠
    집값도 올랐지만요

  • 49.
    '25.10.29 6:46 P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더나은 상급지로 못옮겨서 억울하다가 아니라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다행히 세 껴서 이만한 집이라도 살수 있었다 생각해야죠
    실거주 요건 못채워 그돈 때문에 갈아탈 시기 놓칠정도였음
    님 역량이 상급지 이동하기엔 애초 부족했죠
    집값도 올랐지만요

  • 50.
    '25.10.29 6:49 PM (211.234.xxx.43)

    더나은 상급지로 못옮겨서 억울하다가 아니라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다행히 세 껴서 이만한 집이라도 살수 있었다 생각해야죠
    실거주 요건 못채워 그돈 때문에 갈아탈 시기 놓칠정도였음
    님 역량이 상급지 이동하기엔 애초 부족했죠
    집값도 올랐지만요
    돈 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돈 싸들고 와서 사요

  • 51. 그런사람들
    '25.10.29 7:02 PM (211.208.xxx.21)

    천지삐까리죠ㅜ
    더더더 멀어지는 집값

  • 52. 자가소유
    '25.10.29 7:16 PM (121.131.xxx.171)

    집이 있잖아요. 저는 일단 늙어서 세들어 살지 않아도 되는 내집이 있어서 그냥 감사해요.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무려 서울에 아파트를 마련한 저희 부부가 너무 대견합니다. 아주 저렴한 한동짜리 아파트에서 시작해서 하급지라고 하는 지역이긴 하지만 30평대 아파트를 사서 살고 있어요. 아직 10억도 안되지만 저축해서 돈 모아본 분들은 알거에요. 1억을 버는게 얼마나 어려운지요. 살면서 두 배 가까지 올랐는데 아직도 10억이 안되요 ㅎㅎㅎ 저희는 대출이 없어요. 앞으로도 대출해서 어디 이사갈 마음은 없다보니 그냥 이 동네에 정 붙이고 살며 만족하고 있어요. 저같은 소시민이 서울에 더 많을 거에요.

  • 53. 어휴
    '25.10.29 7:39 PM (203.229.xxx.235)

    일부 서울분들은 집값 10억 20억을 너무 우습게 아는것 같아요.
    자기힘으로 번게 아니라 깔고 앉았더니 불어난 경우라 그런가요?
    본인 집값도 올랐으면서 남의 집값 오른걸 너무 약올라하는것 같아요.
    제가 바보멍청이라 서울에 투자못한 지방사람이라서 이런글 쓰는거인지도 모르죠.
    아무리 그래도 집값이 너무 비정상적인데...
    근로소득으로 도저히 이룰수 없는 집값인데...
    그걸 못가져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이런 글을 읽은 저 또한 불쾌하고 불행하네요.

  • 54. 수요 공급의 법칙
    '25.10.29 8:56 PM (211.36.xxx.209)

    무엇이든 많은 사람들이 원할수록 가격은 올라가고
    원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당연하죠.
    사람들은 집값이 내려가야한다면서도 진짜 속마음은
    자기 집값은 올라가길 바라죠. 그래서 올라가는 곳을
    사고싶어 하구요. 그런 모순이 지금 현상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원래 어느 시대든 근로소득으로 집 살수 없었어요.
    조선 시대에도 한양 집값은 비싸서 아무나 못샀어요.

  • 55. AI브리핑
    '25.10.29 8:59 PM (211.36.xxx.131)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한양의 집값은 지방에 비해 2~3배 비쌌으며, 18세기에는 집 한 채 가격이 면포 10동(지금 가치로 약 10억 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았습니다.

    한양 집값의 주요 특징
    가격 수준: 1777년 275냥, 1821년 700냥, 1846년 1,000냥 등 시대별로 상승했고, 최상급 주택은 2만냥까지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지방과의 격차: 지방은 1,000냥이 넘는 집이 드물었으나, 한양은 가장 비싼 집이 2만냥에 이를 정도로 집값이 높았습니다.

    주택난과 사회 문제: 인구 과밀, 주택 부족, 전세사기, 집주인 갑질 등 주거 문제가 심각했으며, 관직에 오르거나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양에 모여드는 인구가 많아 집값이 계속 올랐습니다.

    집값 상승 배경
    수요 증가: 교육·관직·문화 인프라가 집중된 한양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공급 한계: 한양은 4대문 안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주택 공급이 부족해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선시대 한양 집값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 입지, 사회적 요인에 따라 크게 변동했으며, 지방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56. AI브리핑
    '25.10.29 9:01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한양 집값의 주요 특징
    가격 수준: 1777년 275냥, 1821년 700냥, 1846년 1,000냥 등 시대별로 상승했고, 최상급 주택은 2만냥까지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지방과의 격차: 지방은 1,000냥이 넘는 집이 드물었으나, 한양은 가장 비싼 집이 2만냥에 이를 정도로 집값이 높았습니다.
    주택난과 사회 문제: 인구 과밀, 주택 부족, 전세사기, 집주인 갑질 등 주거 문제가 심각했으며, 관직에 오르거나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양에 모여드는 인구가 많아 집값이 계속 올랐습니다.
    집값 상승 배경
    수요 증가: 교육·관직·문화 인프라가 집중된 한양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공급 한계: 한양은 4대문 안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주택 공급이 부족해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선시대 한양 집값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 입지, 사회적 요인에 따라 크게 변동했으며, 지방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때도 지금과 별 다를 바 없었네요.

  • 57. AI브리핑
    '25.10.29 9:02 PM (211.36.xxx.136)

    조선시대 한양의 집값은 지방에 비해 2~3배 비쌌으며, 18세기에는 집 한 채 가격이 면포 10동(지금 가치로 약 10억 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았습니다.
    한양 집값의 주요 특징
    가격 수준: 1777년 275냥, 1821년 700냥, 1846년 1,000냥 등 시대별로 상승했고, 최상급 주택은 2만냥까지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지방과의 격차: 지방은 1,000냥이 넘는 집이 드물었으나, 한양은 가장 비싼 집이 2만냥에 이를 정도로 집값이 높았습니다.
    주택난과 사회 문제: 인구 과밀, 주택 부족, 전세사기, 집주인 갑질 등 주거 문제가 심각했으며, 관직에 오르거나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양에 모여드는 인구가 많아 집값이 계속 올랐습니다.
    집값 상승 배경
    수요 증가: 교육·관직·문화 인프라가 집중된 한양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공급 한계: 한양은 4대문 안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주택 공급이 부족해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선시대 한양 집값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 입지, 사회적 요인에 따라 크게 변동했으며, 지방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때도 지금과 별 다를 바 없었네요.

  • 58. 집값 양극화
    '25.10.29 11:15 PM (1.216.xxx.147)

    가 심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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