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6년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 집 사면 후회한다는 말 안 믿고 강남 집 영끌로 삼.. 그 후 쭉 하락해서 대통령말 안 들은 내 자신이 너무 미웠음
2. 15년 빚내서 집사라는 박근혜 대통령 말 듣고 빚내서 강남 집 한채 더 삼 그렇게 강남 집 두채로 가다가
3. 19년 한채 정리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말듣고 첫번째 집 정리 물론 차익 꽤 봤지만 지금은 더 올라서 내가 속았나? 하는 자괴감이 생겻음.
4. 그후 윤석열 대통령이 집값 잡는다고 해서 믿었는데 너무 떨어지길래 집값 부양책 쓰는걸 보니 그때 한채 더 샀어야 했었다는 후회가 듬.
5. 이제 현금이 더 많아져서 비싼 아파트도 한채 더 살수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집값 잡겠다고 사지 말라고 해서 안 살 예정. 대신 주식하라고 해서 코덱스 200 조금씩 매수중. 그리고 현재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삽니다.
대통령 말만 믿고 따르면 길게 보면 큰 손해는 안봤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랬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대통령들이 하라는 방향대로만 하려구요.
여기서 무조건 민주당 국민의힘 딱 갈라놓고 따르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그러지 마시라구요. 결국 본인손해에요.
잘 모르겠으면 바보처럼 대통령 말만 그냥 믿고 따르세요. 그게 민주당이든 국민의 힘이든.
어느 당 대통령이든
대통령 말 잘 듣고 바보처럼 그대로 따르면서 열심히 살고 건강 지키면서 오래오래 살면 웬만큼 자산 모으고 살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