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입니다.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합니다.
참사 이후 3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매년 이맘때가 되면 잊혀지지 않는 슬픔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유가족들과 희생자를 사랑하던 많은 이들의 마음은 여전히 그날, 그 골목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태원 참사는 국가의 행정 공백이 만든 명백한 사회적 참사입니다.
저와 조국혁신당은 변함없이 유가족과 함께할 것입니다.
특조위 활동을 뒷받침하고 2차 가해 방지를 막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벌받아 마땅한 책임자가 처벌받도록, 끝까지 밝혀내겠습니다.
이 사고가 ‘마지막 참사’가 되게 해달라는 유가족의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hqf9CpM93Bv7LmcQ7QvGSQNAW9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