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외아들에 의무만 있던 그런집인데
제가 애낳고 애가 양수마셔 중환자실 거쳐 인큐에 있어도 시모 울집에 이틀인가 있었고
큰애 2살이라 며칠만 좀 봐달라고 시모에게 부탁했는데
지 딸이 입덧한다고 짐싸서 가버리고 애낳고
쉬지못해 힘든데 괜히 우리집 분란내고 딸네집서 저
약올리던 딸년 3과 시모ㄴ
거기에 동조하던 남편 ㄴ
평생 제편인적 없고
가난한 집에 큰형이나 누나 있음 어디 이름없는
공장에 취직해서 월급날 되면 양념통닭 한마리나, 과자 사들고 집에 오면 모여 잔칫날이듯
지큰누나 말이 하느님 말이고,
63살 처먹었어도 지누나 손아귀에 오라면 가고 해서
시부모 다 죽고 없는지 4년차라 이젠 휘둘릴 이유가 없는데도 계속 남편에게 전화해서 오라가라 해서
가지 말라고 해도 저랑 어제 멀쩡히 웃었어도
담날 지누나가 오란 날 아침부터 말안하고 하루
골나고라도 담날 오란 시간에 갑니다.
이번에 시외삼촌집에서 남편살던 집을 인수하며 돈 2천
줬나본데 알리지도 않고 있다가 알게 되어 남편이
전화 하니 자기 힘들어 다썼다며
지가 사주지도 않은 남편 타는 자동차를 지가 사줬다고.
시모가 죽기전 시누한테 부탁해 돈받고 대신 처리한건데
집에 대한 돈 받을거면 차팔아 지달라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서운하다며 남편이 지입으로 큰누나랑 연락안한다고 지입으로 말하더니 그말 한지 채 이주일도 안돼
지발로 돈 그깟거 몇푼이나 준다고 찾아갔어요.
최근에 큰누나랑 통화하더니 집에 대한거 돈 얼마 못받은거 준다고 오라고 했나봐요.
저는 가지 말고 계좌 보내고 입금 받으라고 열번도
더 넘게 말했는데 오늘 아침 9시에 나가
아직도 큰누나년과 둘째 누나,여동생 등에게 다굴당하는지 저년들과 만나면 원래 전화도 없고
예전에 큰시누년이
저보고 지엄마한테 못한다고 개지ral 떨길래
뭐라하니 그럼 이혼할래 이 giral 하더니
지동생 이혼시키려고 저러나 봐요.
돈없어 눈이 뒤집혔나본데
남편 국민연금 148만원 하고 지네집 방한칸 주면 그돈 다 쓰니 우리집 훼방놓는 악마 같아요.
평소에도 남편ㄴ이 징글하게 속썩여서 집팔리면
따로 나간다고 했고
니연금만 너가 다 가지고 나가라고 했었거든요.
지엄마 살아생전 큰누나랑 3명의 년들에게 포위되 가정은 안지키고 지멋대로 살더니
시누년이 전화질을 자주해요.
3명중에 2명 이혼했고
큰누나랑ㄴ 과 막내ㄴ 재혼해서 25년 살고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