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의 속 사정은 다르겠지만,
겉에서 보기에는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내 커리어가 중요하지,
자녀는 그 다음인 거 같아요.
82 글에서도 보면,
부모님의 지위, 재산이 어느 정도였다,
자긴 그보다 못하다라는 글들 많잖아요.
부모의 후광을 자녀는 누릴 수 있지만 = 내 자식에게 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자녀가 잘 됐다고 부모가 덕 보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엄마 아빠의 속 사정은 다르겠지만,
겉에서 보기에는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내 커리어가 중요하지,
자녀는 그 다음인 거 같아요.
82 글에서도 보면,
부모님의 지위, 재산이 어느 정도였다,
자긴 그보다 못하다라는 글들 많잖아요.
부모의 후광을 자녀는 누릴 수 있지만 = 내 자식에게 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자녀가 잘 됐다고 부모가 덕 보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그게 또 그렇지 않더라구요
오죽하면 사장이 서울대간 자식둔 운전기사 부러워한다는 말이 닜겠어요......
나 잘되는 것도 좋지만 자식 잘되는 것이 더 기쁘더라구요
전 그렇습니다...25년 맞벌이로 경험요
전 자식이 더 잘됐음 좋겠는데 다 다른가봐요..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하죠
막말로 내가 어디 꽂아줄 정도로 성공하거나 번듯한 사업체 물려줄규 있으면 뭐가 문제겠어요
서울대 간 자녀 부러워하는 거 옛말이죠.
자수성가가 가능한 시대의 얘기.
요즘은 내 건물, 자산, 회사 물려주는 걸 더 자랑스러워 해요.
저도 나보다 자식이 더 잘되는게 좋은데...
내가 아무리 잘나봐야 자식이 안풀리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나 싶은데요
자녀가잘안되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니까요
부모자산 금방 거덜내요
자산 물려 주면 뭐하나요.
그걸 지킬 능력이 없다면.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자식이 잘되야 내가 편하구나 느껴요.
그냥 도움 받고 말고는 상관없이 안보고 살아도 자식이 잘되야.ㅜㅜ
서울대 출신 검사, 변호사가 자산가의 시다바리 하는 세상이고.
제가 나이 육십이 넘었는데
동창들 만나면 본인들 커리어 얘기하고,
그 성취에 대해 칭찬하지, 자녀들은 그 다음이더라구요.
사람마다인듯해요.
전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유학도 뒷바라지도 다보내줄수있는데
세명의자식중 첫째딸이 공부를 못하고 안해 인생의 재미가 없어요.
돈 없어도 자식이 반듯하게 잘자라준다면
더할나위 없을듯..해요
물욕없고 아껴사는 편이라
돈이야 모으고 아끼면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내 건물, 자산, 회사 물려주는 걸 더 자랑스러워 해요.
..........
이런 집 자녀들이 좋은학교 좋은직압 가질 확률이 높죠
저런 집들 끼리끼리 겷혼시켜서 기반잡고 아이들 교육시키고
제 주변은 자녀들 직업보다
본인 직업, 커리어를 더 당당하게 여기는 분위기라서 그런가 봐요.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본인 성공 좋고 자녀들도 어느 정도 해주면 괜찮은데.. 부모들은 성공해 잘나가는데 애들은 부모만큼은 고사하고 좋은 대학 못가고 좋은 직업 못 가지면 부모도 애도 괴로워하며 애들 몇수 시키고 자녀랑 갈등하는 집도 많잖아요. 그러고 나면 남의 이목있으니 유학 보내고 앞에 안 두려고 하고요. 인생이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좋아보이는 집도 다 아쉬운 부분 있고 그런거죠 뭐
잘 되어야 자식과의 관계도 좋은 거죠.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고 싶은 겁니다.
자녀가 잘 되었다고 부모덕 보는 거 아니지만..자녀는 내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자녀의 성공을 바라는 건 덕보자고가 아니라 그냥 남겨질 자손에 대한 기대같고요
안하는건 매너라서 그래요
쓸데없이 자식자랑 해봐야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수 있으니 삼가야하고
속으론 자식 잘되는걸 젤 부러워해요
자식이 나에게 어떤 자식이어야 한다란
관점이 있으면 그렇겠죠.
거기에서 자유로우면 그럴것도 뭐도 없고요.
여자든 남자든 자기 분야의 일 하고 경력 쌓고,
그 쌓은 경력을 기반으로 나름 전문적 지식으로 대화하고 그 상식을 넓히는 걸 즐거워하는 친구들이라 그런가 봐요.
자녀들은 대학 졸업했겠지, 일 하겠지... 하지,
자녀들 얘기를 할 틈이 없어요.
요즘은 애들이 SNS로 보고 듣는 것도 많고
잘사는 부모 능력 있는 부모 선망해서
그만큼 돈으로 뒷받침 못해주거나 능력 없는 부모는
애들이 개무시합니다.
부모가 먼저 잘나고 그 다음이 애들이어야 기강이 잡혀요.
예전처럼 부모라고 해서 다 존경하고 따르는 세상이 아님.
잘사는 남들만큼 못해줄 것 같으면 자식한테 무시받을까봐
아예 애를 안 낳는 세상입니다.
자식한테 최선은 다하되
나를 버리고 희생하고 보답을 바라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죠
나자신을 꾸준히 가꾸고 키우는거 맞아요
시대가 변했잖아요
요즘은 애들이 SNS로 보고 듣는 것도 많고
잘사는 부모 능력 있는 부모 선망해서
그만큼 돈으로 뒷받침 못해주거나 능력 없는 부모는
애들이 개무시합니다.
부모가 먼저 잘나고 그 다음이 애들이어야 기강이 잡혀요.
예전처럼 부모라고 해서 다 존경하고 따르는 세상이 아님.
잘사는 남들만큼 못해줄 것 같으면 자식한테 무시받을까봐
아예 애를 안 낳는 세상입니다.
https://theqoo.net/square/3969114748?page=4
수험생인데 엄마가 스트레스 줬다고
너같은 무식한 여자(엄마)한테 들을말 없다며 쌍욕하는 카톡 글....
https://theqoo.net/square/3969114748?page=4
수험생인데 엄마가 스트레스 줬다고
너같은 무식한 여자(엄마)한테 들을말 없다며 쌍욕하는 카톡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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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인데 엄마가 스트레스 줬다고
너같은 무식한 여자(엄마)한테 들을말 없다며 쌍욕하는 카톡 글....
이런 꼴 안 당하려면 그냥 부모가 잘나서
자식한테 물려줄 거 물려주고 내 인생 사는 게 나음.
서울대간 자식둔 운전기사가 부러운 것은 자식이 서울대를 갔다는 부분이지 운전기사를 부러워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할 뿐이죠
서울대 간 자식을 둔 운전기사로 살겠냐고 물어보면 과연 그러겠다고 할까 의문이네요
저는 자식이 잘되는게 우선이에요. 제가 남들에게 내세우고자함이 아니라 애가 마음 편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야 저도 행복해요.
가면 자식 걱정은 안하잖아요
주변에서 많이들 부러워하죠
자식이 잘 돼야 노후가 편하더라고요
등골브래이커들과의 독립이 빠를수록 좋아서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거 아닌가요
화초속 도련님들 터는 사기꾼 세상이잖아요
내가 커리어에 성공한들 아이 나이50까지도 생활비 줘야 해서리
당연히 자기네 얘기하지 눈치없게 자식들 얘기 하나요?
집에 가면 친구들하고 얘기 나눌때 어느 친구 커리어가 부럽다..이런 생각 들어요?
그런건 얘기 나눌때 다 흘러듣고 집에 오자마자 내 자식부터 걱정되지
부모가 아무리 잘나봐야 골치 아픈 자식 하나 있음 죽을때까지 고생이예요
전 원글에 완전 동의요. 자녀가 잘되는 것보다 내가 우선 같아요22222222222222
저도 공감. 333
다만 부모나 아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나도 님 생각이었는데
나이가 좀 많이 들면 달라지는 듯..
원글님, 님 말처럼,, 온갖 글 다쓸수 있는
자유게시판 맞는데..
여기에 님 인성이 드러났다고요. 나쁘게...
누가 애초에 글쓰기 금지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