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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싸고 있는데 힘드네요

...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25-10-28 15:13:51

이사용 비닐을 샀어요

그래서 이불과 옷들을 그 비닐에 담고 있거든요

와~! 엄청 힘드네요

이불은 그래도 부피가 크니까 나은데

옷들은 옷걸이 채로 담기는 하는데 4식구 거를 다 하다 보니까 아주 힘드네요

 

매트리스 커버 비닐도 샀고 소파 커퍼 비닐도 샀으니 그것도 해야 되는데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몸살 날 거 같아요

IP : 1.244.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5.10.28 3:15 PM (211.218.xxx.194)

    이사야 말로 할때마다
    다신 안하고 싶은 일입니다. T.T
    결혼하고 5번인가 6번 해봤어요.

  • 2. 그런데
    '25.10.28 3:17 PM (221.149.xxx.157)

    포장이사 안하세요?
    이사 앞두고 버릴것, 가져갈것 정리하느라 힘들어서 그렇지
    그걸 왜 다 싸고 계신지?

  • 3. ...
    '25.10.28 3:21 PM (1.244.xxx.34)

    포장이사 맞아요

    그런데 월세로 평수를 확 줄여서 가다 보니
    이사가는 집의 수납할 공간이 부족해서
    물건들을 박스별로 대충 다 포장을 해서 뭐가 들었는지 이름표를 붙여놨어요
    이사 가서 이삿짐 다 안 풀고 박스채로 쌓아놓으려고요

    물건들 박스에 담고
    옷, 이불 비닐에 담고
    쇼파, 매트리스 커버 씌우고

    주방에 냄비와 소형가전들만 포장 안 하고 놔뒀네요

  • 4. 아...
    '25.10.28 3:28 PM (221.149.xxx.157)

    저도 이번에 49평에서 32평으로 줄여와서
    엄청나게 버리고 왔거든요.
    정리하고 버리느라 이사하기전에 몸살나서
    정작 이사하고 나서는 박스채 쌓아놓고 6개월간 열지도 않아서.. ㅋㅋ
    그래도 살아지는걸 보면 쓰잘데기 없는걸 많이 끼고 사는구나 싶어요. ㅎ

  • 5. 빙그레
    '25.10.28 3:46 PM (122.40.xxx.160)

    저도 5년전에 50평에서 29평으로...
    저희는 가구 다 평수에 맞게 교체(16년 썼음)하고.
    많이 버린건 애들 책.
    살만한데 신축이라 수납공간이 많다해도옷
    수납 부족하긴하네요.
    다시 쫌 큰평수로 가고 싶은데 취득세 인테리어 부동산비등 비용이 아까워서 꺼려지네요.

  • 6. 평수 줄여
    '25.10.28 3:51 PM (121.162.xxx.227)

    이사갈때 참 힘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스토리지를 이용했는데, 왠걸요
    갖다둔게 필요한 일이 종종 생깁니다

    그냥 무한 수납장으로 넓은집에 사는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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