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차고 다니는데 부담없고
정장이나 세미정장까지 무난한 디자인
가격은 2천 이하정도 생각해요.
시계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 비싼물건 한번도 사준적 없는데
내년 초 남편 생일에 적금타는거 있는데
하나 선물해주고 싶어요.
매일 차고 다니는데 부담없고
정장이나 세미정장까지 무난한 디자인
가격은 2천 이하정도 생각해요.
시계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 비싼물건 한번도 사준적 없는데
내년 초 남편 생일에 적금타는거 있는데
하나 선물해주고 싶어요.
각자 취향이라 그냥 남편 데리고 가서 사주세요
금통 아니라도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듯해요
백화점 자주가서 가격맞는거 있으면 사세요
2천은 좀더있어야하긴해요
로렉스ㆍ블랑팡ㆍ오메가ㆍ까르띠에 정도
2천 작은돈 아니지만 맘에드는거는 2천은 넘습니다
로렉스는 매일 도장 찍어도 구입못하고요
롤렉스는 왜 매일 도장 찍어도 사기가 힘든걸까요?
참 이해가 안가는 판매구조예요.
뭐 우짜뜬 롤렉스가 제일 쳐주는 시계이긴 하죠.
저흰 결혼예물시계 오메가 갖고 있는데.
30년이 다되가는데 너무 멀쩡하고 여전히 같은 제품을 팔고 있고요.
이래서 명품인건가 합니다.
정장이나 세미정장 입는 분이면 IWC 포르투기저도 예뻐요.
포르투기저는 2천 넘는 고가 라인이 대부분이긴한데 2천 이하 모델도 몇가지 있으니 매장 방문해보세요.
예쁜 시계가 얼마나 많은데 롤렉스가 아직도 인기인게 신기합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IWC, 예거, 브레게, 파텍 필립, 블랑팡 등등
백화점 시계 매장을 일단 둘러보세요
몇개의 후보가 추려지면 선택은 남편이!
단 예산은 2천보다 더 쓰시는게 좋을듯
50이면 꼭 네임드 있는걸로 사주세요
시계매니아인데 무리해서 사더라도...
윗분들이 다 추천했으니..
세상에 이쁜 시계는 너무 많고 평생 몰랐는데 알고보니 저는 동그란 시계는 싫어하는 사람이더라구요.
네모난 시계만 두개 연달아 사고 깨달음...
남편분하고 여기저기 다녀보세요.
사실 쇼핑은 돈 쓰기 전에 물건을 고를때가 진짜 재미있는 시간 아닌가요? 그 시간을 즐기세요.
좀 꾸미실 줄 알면 예거 아니면 iwc나 위블로
2천 ~3천으로 살수있는 시계가 아닙니다
1억짜리도 못구하는 시계입니다
제외하세요
제가 구입하려고 5천예상했다 까였습니다~~^^
로렉스는 제취향은 아니지만 열심히 오픈런하면
희망이라도 있어요
산다고 마음 먹었으면 빨리 사세요.
까르띠에 시계 인상설 돌고 있어요.
로렉스는 매년 1월 인상하구요.
원화 환율이 안좋아서 명품 시계가 시계 자체가 오르기도 하지만 환율 때문에도 올라요.
금통은 비싸기도 하지만 보기에도 너무 꾸꾸꾸라 별로고요
은통인데 판이 하늘색이나 컬러있는 거 감각있어 보이고 예쁘더라구요
50대도 차니까 젊어보이고 예쁘더군요
윗댓글들도 썼듯이 살려고 마음먹었으면 빨리 사시는 게 좋아요.
롤렉스를 가장 추천하기는 하는데 50대시면 2천보다는 조금 더 쓰셔야 될거에요.
롤렉스 사기 어렵다 하는데 또 마음먹고 좀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금방 사긴 합니다.
최근에 샀는데 오픈런 가서 상담카드 작성하니 이틀뒤에 전화와서 또 이틀뒤에 바로 샀어요.
바로 구하려고 했던 겁니다.
사실 2~3년전부터 남편시계 사려 했는데 사기힘들다는 말이 많아서 아예 시도를 안했는데
맘먹고 몇 달 고생해서 사보자 했더니 웬걸 1주일만에 샀어요~~
해 바뀔떄는 또 오른다 하니 선택하셔서 좋은 시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