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홈트를 시작했는데요
플랭크 할때 뱃살이 너무 쭈글? 거려요
덜렁거리고 타이트한 바지가 눌러주지 않는 이상 플랭크 자세잡고 발등을 쳐다보면 그전에 시선을 가로막는 뱃살 ...
그리고 앞쪽 하벅지의 셀룰라이트 ㅠ얼굴 노화보다 몸이 쳐지는게 더 슬프네요
혹시 운동으로 셀룰 없애시거나 배 납작하게 복근 만드신분 계시나요
얼마나 운동 식단 하시나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요즘 홈트를 시작했는데요
플랭크 할때 뱃살이 너무 쭈글? 거려요
덜렁거리고 타이트한 바지가 눌러주지 않는 이상 플랭크 자세잡고 발등을 쳐다보면 그전에 시선을 가로막는 뱃살 ...
그리고 앞쪽 하벅지의 셀룰라이트 ㅠ얼굴 노화보다 몸이 쳐지는게 더 슬프네요
혹시 운동으로 셀룰 없애시거나 배 납작하게 복근 만드신분 계시나요
얼마나 운동 식단 하시나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시간. 한시간은 유산소 천국의 계단. 한 시간은 근력과 유연성 운동. 주로 필라테스. 요가.
식사는 아침은 계란 과일 커피. 점심은 자유. 전 채식주의자라 주로 호밀빵 구운야채. 저녁은 스킵하기도 하고 운동 하고 와서 먹는거라 바나나 하나 정도 아니면 다크초콜릿.
임신 출산 다 했고 허리 사이즈 23좀 안 되고 복근 있어요. 제일 증요한 건 야식이나 술은 평생 안 했고요. 몸에 나쁘다는 건 피해요. 설탕 밀가루.. 평생 저염식했고 매일 검은콩과 두부는 어떻게든 섭취를 하려고 합니다. 좋은 걸 하려는 노력 보다는 나쁜거만 피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하나 낳고 나서는 몇 달 안돼서 늘어났던 뱃가죽 다 돌아왔었고
4년 후 둘째 낳고나니 고만큼 늙어서인지 살 빼도 가죽만 늘어나있어서 잘라버리고 싶단 생각까지 했어요
확실히 출산을 여러번 할수록 복구가 힘든듯해요
사오년 정도 근력운동이랑 스트레칭 매일했더니 사십 넘어서 도로 탄탄한 납작배 됐고
이후 지금까지 계속 근력운동(많이는 안해요)하고 먹는건 가리는거 없이 그냥 소식하는데 밤늦게는 거의 안먹는 정도?
술 좋아해서 자주마시지만 과음 안하고 안주 안먹고 물마셔요
166/52킬로 허리 24.5
저는 체중보단 허리사이즈와 골격근량 체크하면서 운동량 조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