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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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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고치고 돈나가는일이 생기니 괴롭네요

몸도 아파요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25-10-27 23:31:27

어제 남편 차 타고 가다가 남편 길치라

이쪽이야 했더니 돌리다가

인도 턱걸려서  차 펑크가 났어요.

급히 타이어뱅크가니

타이어간지 6개월 밖에 안됐다는데

남편이 허당인게 suv차에 승용차 타이어 넣어서 그런 사양이 없대요.

 

그래서 바퀴 한개아닌 두개 다 갈아서

30만원~~~

 

그러더니 신호등 노란불에서 급히가다

빨간불로 찍히는게 보이네요.

신호위반도 제 탓하고 난리네요.

 

차에 핸드폰 네비게이션 달자 꼭 길헤매고

운전 무섭게 하지말고 해도 네비없이

저보고 알려달라고~~

 

보일러는 계속 작동 오류가 뜨고 

 

사는게

이런거 별거 아니라고 해주세요.

근데 몸도 못일어나겠고 아파요.

IP : 39.7.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5.10.27 11:38 PM (118.235.xxx.11)

    해가 있더라구요 주구장창 사고 일어나고 수습할일 생기고 정신없고 돈나가고 ..삼재 아니에요 삼재 지나고 이러네요
    그저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조심조심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사사고 안 난게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맘가라앉히고 뭐든 조심하며 지내시길

  • 2.
    '25.10.27 11:41 PM (118.235.xxx.211)

    마음 가라 앉히고 살면 되겠죠?
    가슴 답답 벌렁벌렁
    갱년기라선지 힘이드네요

  • 3. ...
    '25.10.27 11:51 PM (86.154.xxx.223)

    진짜 유난히 그런 해가 있더라구요 ㅠㅠ 저희도 돈나갈 일이 계속 생기던데 돈으로 액땜을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래도 가족 모두 건강한거에 위안을 삼고 있어요. 원글님도 건강하시니까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ㅜㅜ

  • 4. .......
    '25.10.28 12:07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으로 노심초사했는데,,크게 아프고나니 지금은 몸 안상한게 다행이다 싶어서 쿨하게 넘어가더라구요 ㅠ

  • 5.
    '25.10.28 12:09 AM (220.94.xxx.134)

    새해 좋은일이 있으려고 액땜한다하세요ㅠ

  • 6. ...
    '25.10.28 9:44 AM (149.167.xxx.107)

    그럴 때일수록 침착.

  • 7. 저흰
    '25.10.28 11:22 AM (175.123.xxx.145)

    퇴직후 지금 엄청 긴축재정중인데
    차ㆍ집ㆍ가전 계속 고장이 납니다
    저번주엔 아래집에 누수생겨서 돈이 왕창 나갔어요
    조기 국민연금 받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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