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분당과 일산 무당한테 물어봐서 갔어요

...... 조회수 : 3,476
작성일 : 2025-10-27 16:57:12

1기 신도시니까 옛날 얘기이긴 한데

친척분이 무속에 엄청 의지해서 

하라는 거 다 하고

이사도 물어보고 다니고

아들이 사귀는 여자도 헤어지게 만들고

암튼 무속에 너무 미쳤달까

근데 친척끼리 얘기가 나와서 들었는데

분당신도시 일산신도시 어디로 들어갈지 고민하다

북쪽으로 가야 좋다해서 일산 들어갔는데

고민했던 분당 아파트는 현재 20억이고

지금 살고있는 일산 아파트는 4억이래요

단지 자산만 쪼그라든게 아니고

병 얻고 잘된게 하나도 없어요

무속에 빠지는게 의미없더라구요

무당들도 그냥 찍기 게임이예요

IP : 218.234.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
    '25.10.27 5:03 PM (39.115.xxx.58)

    그쵸. 그들도 그냥 찍기 게임이에요.

  • 2. ...
    '25.10.27 5:05 PM (124.50.xxx.169)

    분딩20억 일산4억 비교군이 잘못된거 아니예요?
    일산 역세권 4억은 강선마을 23평정도?
    분당 역세권 23평이 20억이 안될텐데요
    서울 마포23평이 23억.

  • 3. 그러게요
    '25.10.27 5:07 PM (125.178.xxx.170)

    저 결혼할 때
    등 뒤에 조상신 보인다고 굿 하라던 점쟁이.
    30년째 잘 살고 있어요.

    제가 점보러 간 게 아니고요.
    친구 언니라 통화하는데
    제 목소리만 듣고 그 얘길 하더라고요.

  • 4. ...
    '25.10.27 5:44 PM (218.148.xxx.200) - 삭제된댓글

    분당 정자동 상록 우성 26평 17인가 해요
    재건축 이슈

  • 5. ...
    '25.10.27 5:45 PM (218.148.xxx.200)

    분당 정자동 상록 우성 26평 17억인가 해요
    재건축 이슈

  • 6. ..
    '25.10.27 5:45 PM (115.143.xxx.157)

    으허허 저도 사주 믿긴하는데
    희한하게 사주로 미리 알아도 방지안돼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더라고요.
    진짜 희한하게 딱딱 맞아떨어지게요..
    그래서 팔자는 못고치겠구나 생각해요 ㅎㅎ
    늘 수행하며 마음만 가지런히 정신만 맑게 살아도 다행..

  • 7. ...
    '25.10.27 5:46 PM (218.148.xxx.200)

    강남 아파트 팔고 일산 분양 받아서 간 울삼촌
    지금 땅을 치고 후회중
    강남아파트 재건축 되서 50억
    일산은 10억도 안한다고
    그때 60평 분양받아 좋다고 갔는데 ㅠ

  • 8. ...
    '25.10.27 5:51 PM (61.255.xxx.201)

    무당도 진짜 실력있는 무당이었다면 강남 아파트 가지고 있어라 했겠죠.
    실력없는 가짜 무당들도 많으니 잘 골라서 갔어야죠.
    그러니 그게 운인거예요.
    정말 실력있는 무당을 만날 운이 없는 것 부터가 그 분 운이 내려갈 운대였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303 "1300만개 미리 주문"…삼성전자에 '큰손'.. 1 ㅇㅇ 2025/10/28 4,482
1766302 시판 유자차에 생강을 넣어 보았어요 8 ... 2025/10/28 2,627
1766301 택배나 물류센터 콜센타등은 쉬는 시간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3 2025/10/28 986
1766300 어제 있었던 일... 11 눈물 2025/10/28 3,571
1766299 드디어 쿠팡 새벽배송 사라질거같네요 90 닝보시 2025/10/28 30,801
1766298 카톡 친구추가 기능이요 1 ... 2025/10/28 963
1766297 당근에서 안좋은 경험 했네요. 17 당근 2025/10/28 5,109
1766296 가끔 당근에 백화점 라운지에서 주는 간식거리를 8 111 2025/10/28 3,425
1766295 검사에게 되로주고 말로 받는 서영교 7 2025/10/28 2,200
1766294 '코스피 4000시대' 이끈 외국인 1위는 미국…최근엔 英자금 .. 3 ㅇㅇ 2025/10/28 2,859
1766293 알타리김치 담갔어요. 5 ㅔㅔ 2025/10/28 2,113
1766292 입원했는데 보호자 도시락 어떻게 쌀까요 29 ㆍ.ㆍ 2025/10/28 4,149
1766291 끝까지 반성 안하는 검찰에 점잖던 김기표도 폭발··· ".. 7 안미현검사에.. 2025/10/28 1,555
1766290 건대추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5 .. 2025/10/28 1,004
1766289 집은 없지만 대기업 최부장, 직장 생활 20년차 21 ㅇㅇ 2025/10/28 5,387
1766288 한그릇 음식으로 줄때가 대부분 인데 11 이래도될까 2025/10/28 3,623
1766287 님들은 요즘 뭐가 제일 힘드세요? 12 2025/10/28 2,985
1766286 못생겼다는 모욕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11 땅땅 2025/10/28 4,321
1766285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요 46 하아 2025/10/28 15,589
1766284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우셨나요 14 혹시 2025/10/28 5,890
1766283 부모님 모두 보내신 선배님들께 여쭈어요. 2 2025/10/28 1,680
1766282 요새 주민등록증 발급하는데(고3)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서울).. 12 발급 2025/10/28 1,659
1766281 전우용 교수님/ 근로와 노동 1 ........ 2025/10/28 950
1766280 우울증의 끝은 무엇일까요 5 약물 2025/10/28 3,815
1766279 고구마와 속쓰림 21 아악 2025/10/28 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