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보고요
아무리사귀는사이라도 생돈 몇백을 받을수있는 그 염치가 대단해요
딸둘키우지만 내딸들이라 생각해보니 더욱더요
아무리 남친이 300을 준다고해도 그걸 어찌 턱 받아들까요?;;;;
그남자도 참 앞으로 사기좀 당하겠어요
그여자는 선량한 시민이겠지만
어쨌든 좀 사귀다가 돈빌려달라 이거 사기꾼 공식 아닌가요?
로멘스스캠 이런거조심해야할듯
아래글보고요
아무리사귀는사이라도 생돈 몇백을 받을수있는 그 염치가 대단해요
딸둘키우지만 내딸들이라 생각해보니 더욱더요
아무리 남친이 300을 준다고해도 그걸 어찌 턱 받아들까요?;;;;
그남자도 참 앞으로 사기좀 당하겠어요
그여자는 선량한 시민이겠지만
어쨌든 좀 사귀다가 돈빌려달라 이거 사기꾼 공식 아닌가요?
로멘스스캠 이런거조심해야할듯
에고 너무 나가시네
그 남친도 대줄만하니 대줬다라고 좀 생각하셔요
원::참 !
로맨스 스캠까지,,,
그사람이 그렇다는게아니라 요즘 세상에 돈빌려달란말 조심해야겠다 이런거죠
냅둬요
여자쪽이 지방이라던데 남친있는 딸이 이사한다면 걱정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말 안할수도 있고, 남친도 자기 편하려고 거기다 얻었을수도 있고, 사정을 어떻게 알아요
아들이 굳이 엄마한테 얘기할 일도 아닌거 같더만요
일년에 5천 저축한담서
내딸이면 차라리 만나지 말라하겠어요
300정도에 할말은 아닌듯요
남친한테 삼백 안받죠
그걸 왜 받아요
딸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말라하실 분은 헤어지기 전에 돈은 먼저 갚은 후에 헤어지라고 하실거죠?
돈 받는 입장이 할 말은 아닌듯
세상 참 뒤죽박죽
본인 수중에 돈도 없고 부모가 대줄수도 없는데 그렇다고 남친한테 받아서 집을 옮긴거라면 이건 아무리 내딸이어도 딸을 나무라고 얼른 갚아줘야죠.
그걸 부모에게 말한 남자가 문제라니...
부모에게 말한건 이미 본인도 좀 고민단계에 들어간것 같아요.
뭐지? 이게 맞나?...일년에 5천 모으는데 3백 빌려준걸 굳이 부모에게 말하는건 좀 맘속에서 걸리는 부분이 생긴거죠.
집값 빌려줘야 하는 사이면 일상비용 다 남자가 쓴다고 보면 됩니다.
내 아들이면 아이고...아들아...싶겠어요.
30도아니고 300인데요??
저한테만 큰돈이었나보네요
내딸이면 당장돌려주라고 어디 남에게 돈빌리는걸 쉽게아냐고 혼냈을일인데;;;;;
꼴랑 300이면 그걸 왜 받아요.
주는 사람이나 큰돈이지
받는 사람에게는 꽁돈이니 크지 않을 수도...
이러니 아들 교육도 잘 시켜야 해요.
걱정마슈
돈 받을일도 없거니와 헤어지기 전에 갚는게 아니라 당장 갚으라고 내돈이라도 내 줄거니까
서울 사는 남친집에 여친이 갈수 없으니 남친이 혼자사는 여친집에 들락거리느라 자기 편한집 찾는거 같은데 내딸이라면 가당치도 않다고 돈 못받게하고 못만나게 하지요
아직 대학졸업도 안한 서울대 여학생이라는데 뭐가 아쉬워서
무슨 남친이 꽃뱀한테 낚이기나한것처럼
딸맘 입장에선 나이 많은 직장인 남친이 더 늑대같고 순진한 딸 꼬드기는 느낌이더만
일단 돈 빌려달라면 의심부터해야하는세상맞죠뭐
워낙 상식밖, 위험한 세상이니
내 딸이 그랬다면 그깟 300 돌려주라고 하겠지만
직장인 남친이 대학생 여친 놓치고 싶지 않아서
간이고 쓸개고 빼주고 싶은가 보죠
그 원글은 꼴랑 300에 글은 왜 올려서
아들과 남의 집 딸 전국민 입방아에 오르게 하는지
저런 시어머니감도 참 별로네요
20대때 남친한테 받는 애들 종종 있었고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다녔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좋아하고 사귀니까 주나보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