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몸이 가벼운때, 체력에 문제 없던때를 생각해보면
20~30대 뿐인것 같아요
40부터 조금씩 신체 불편함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노화로 이어지는 삶이 너무 긴것 같아요
40대부터 90까지 나이든채로 사는 느낌.
수명이 늘어난거지 노화 속도가 늦어지는게 아니라네요
외모도 가꾸고 하니 50대도 옛날보단 많이 젊어지긴 했는데 신체 노화는 40대부터 인듯요.
청춘은 너무 짧고 노화는 일찍 시작하고
아픈채로 사는 기간은 너무 기네요.
청춘, 몸이 가벼운때, 체력에 문제 없던때를 생각해보면
20~30대 뿐인것 같아요
40부터 조금씩 신체 불편함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노화로 이어지는 삶이 너무 긴것 같아요
40대부터 90까지 나이든채로 사는 느낌.
수명이 늘어난거지 노화 속도가 늦어지는게 아니라네요
외모도 가꾸고 하니 50대도 옛날보단 많이 젊어지긴 했는데 신체 노화는 40대부터 인듯요.
청춘은 너무 짧고 노화는 일찍 시작하고
아픈채로 사는 기간은 너무 기네요.
맞아요
젊은시절은 짧은데 - 슬프게도 그땐 그 젊음을 몰랐어요
노년기는 왜이리 길어요.
40대부터 신체노화가 느껴지네요
사십이면 노화 시작 맞죠
여자들 갱년기 문턱 들어서고 남자들도 갱년기 오고
겉만 염색하고 화장하니 젊어보이는거지 속노화는 똑같아요
당장 체취가 변하고 입냄새도 달라지고.
너무 짧아요.50대인데도 몸도 마음도 한풀 꺾인 느낌이에요.앞으로 점점 늙을일만 남았는데..서글프네요.
본인의 경우로 일반화 금물요
저는 30대때 한번 위기겪고 독하게 운동하고 영양제도 먹고 50대인 지금도 30대 체력 거의 유지해요.
30대처럼 움직이고, 똑같은 업무량으로 야근하며 일합니다.
전 70대까지도 괜찮을거 같아요.
40대부터는 개인간 편차가 커진다고 생각해요.
30대까지는 비슷하게 건강하다면
40대부터는 유전자, 생활습관 등에 따라사 편차가 점점 커지죠.
60대여도 40대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40대여도 60대같은 사람이 나오는거죠.
청춘은 인생에서 짧기도하지만 너무 앞에있고 늙어가는 남은 시간이 너무 길죠.
옛날사람들은 60도 못살았으니 지금보다 체감이 덜했으려나요?
옛날 전국 노래 자랑 보니 40은 중노인이고 50대는 백발 할아버지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확실히 세상은 달라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