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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 너무 잘 만들지 않았나요?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5-10-26 20:40:30

지금까지 5번은 본것 같은데 진짜 볼때마다

너무 잘 만들어서 감탄이네요

배우들 명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탄탄한 스토리에

불필요한 장면이 단 하나도

없는데다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

촬영기법과 명대사들,

구성도 너무 잘 짜여져 있어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수 있을까 싶어요

첫시작부터 영화에 완전 몰입하게 되는데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울집 남편은 대충봐서 그런가 별감흥

없던데 전 진짜 볼때마다 명작인것

같아요

 

IP : 211.235.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작이죠
    '25.10.26 8:44 PM (223.39.xxx.61)

    공감합니다 진짜 영화 너무 잘 만들었어요. 고증도 잘됐고
    저도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봤어요
    소설도 읽었는데 소설은 엄청 걸쭉 ~ ㅋㅋ
    영화가 더 세련미 있어요
    1도 좋고 2도 좋아요. 3은 별로지만 ㅠ
    원래 알 파치노 할배배우로만 알고 있다가 대부보고 알 파치노 빠순이
    되어버림

  • 2. 대부
    '25.10.26 8:45 PM (218.158.xxx.22)

    123 다 보셨나요?
    몇편이 젤 좋았어요?

  • 3. 대부
    '25.10.26 8:46 PM (210.96.xxx.10)

    대부2 가 대박
    진짜 속편이 더 나은 몇 없는 경우

  • 4.
    '25.10.26 8:50 PM (211.235.xxx.35)

    전 스토리나 긴장, 몰입도는 1편이 더 좋은데
    작품성으로 보면 2편이 더 잘 만든것 같긴 해요

  • 5. 히어리
    '25.10.26 9:11 PM (222.106.xxx.65)

    그렇게 빠지다보니 촬영지 까지 쫓아가 보았답니다.
    살다가 별걸 다 해보았습니다.

  • 6. 여행자
    '25.10.26 9:26 PM (203.170.xxx.203)

    제 최애 영화예요 수도없이봤구요. 저는 1편이 명불허전 같아요.

  • 7. 쓸개코
    '25.10.26 9:44 PM (175.194.xxx.121)

    얼마전에 재상영했는데 일도 있고 틈이 생기질 않아 못봤어요.
    많이 아쉽습니다. 꼭 다시 보려고 했는데..

  • 8. ㅐㅐㅐㅐ
    '25.10.26 9:49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더 대단한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상이 달라지는데도
    매번 대단하다 느끼는거요
    지난번에 내가 너무 어렸구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라
    죽을때까지 몇번을 더 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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