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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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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는 참 소중한 존재입니다.

나옹맘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25-10-26 14:43:22

14년전에 결정했다는 내용.

묻어버리려 할 소지를 주지 않겠다는 걸 판단하고, 지켜왔습니다.

 

술 끊음.

투자, 재택/주식/코인 아무 것도 안 한다.

절세, 안 한다, 주기적으로 탈탈털어 문제있나 금감원등 관련 직종 사람들에게 의뢰.

성관련, 목격자없는 공간에 여성 패널과 단 둘이 있지 않는다. / 여성패널에게 어떤 꼬투리 잡힐 발언도 안 한다.

 

이걸 지켜온 총수를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번 연휴 뒤 총수 부재의 시간,

뭔가 있었나 본데, 반드시 잘 잡아내 응징하길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지금까지,

아직입니다.

아직도 노력해야 하는 상황에,

총수가 있어주어 감사합니다.

그가 견뎌주고, 행동해주어 눈물납니다.

 

 

IP : 125.177.xxx.2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주
    '25.10.26 2:43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신흥 종교 느낌...

  • 2. ..........
    '25.10.26 2:44 PM (125.186.xxx.181)

    맞습니다. 소중해요

  • 3. 그만해라
    '25.10.26 2:46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편파적이라 싫어함

  • 4. 구독취소
    '25.10.26 2:46 PM (211.243.xxx.141)

    주진우 덕분에 알게된 케이스

  • 5. ..
    '25.10.26 2:49 PM (49.142.xxx.126)

    김어준이 민주주의에 기여 많이 했죠

  • 6. 쿵쿵따쿵쿵따
    '25.10.26 2:51 PM (36.39.xxx.18) - 삭제된댓글

    첫댓글 편견가득한 막말. 세번째 댓글도 마찬가지.
    공익을 위한 김어준 삶의 발끝도 못 따라가면서 손가락으로 배설할 줄만 아는 사람들 극혐.
    김어준 소중하고 또 귀하다고 생각함.

  • 7. ..
    '25.10.26 2:52 PM (211.216.xxx.134)

    원글 공감되어요.

  • 8. 맞아요
    '25.10.26 2:56 PM (1.231.xxx.139)

    내란을 겪으며 큰 힘이 됐고 너무 든든합니다.
    김어준, 최욱, 유시민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내란척결의 그날까지, 그 이후에도 응원합니다!

  • 9. 관점
    '25.10.26 3:03 PM (219.254.xxx.29)

    편파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중요한 건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공정했나입니다.

  • 10. ...
    '25.10.26 3:05 PM (218.148.xxx.6)

    김어준 대단합니다
    저쪽 인간들한테 어떤 책 잡힐일도 안하고
    자기관리 철저
    겸공 더 흥해라
    구독자 300만 가즈아!!!!!

  • 11. 쿵쿵따쿵쿵따
    '25.10.26 3:13 PM (36.39.xxx.18) - 삭제된댓글

    공익을 위한 김어준 삶의 발끝도 못 따라가면서 손가락으로 배설할 줄만 아는 사람들 극혐.
    김어준 소중하고 또 귀하다고 생각함.

  • 12. 나옹맘
    '25.10.26 3:14 PM (125.177.xxx.24)

    종교라 비난한 댓글 삭제돼 댓글 남깁니다.
    이게 종교라면, 저는 종교를 믿겠습니다.

  • 13. 암만요
    '25.10.26 3:14 PM (175.127.xxx.213)

    소중하고 귀한사람 맞아요.

  • 14. 쿵쿵따쿵쿵따
    '25.10.26 3:20 PM (36.39.xxx.18)

    공익을 위한 김어준 삶의 발끝도 못 따라가면서 손가락으로 배설할 줄만 아는 사람들 극혐.( 맨 처음 댓글, 세번째 댓글로 신흥 종교니 뭐니 비난하던 사람들 댓글을 순차적으로 삭제했네요. 부끄러워서 였을까? 아니면 댓글 삭제로 댓글 순서변경 되니, 엉뚱한 사람들 욕먹게 하려 했을까? 이래저래 쪼잔하고 얇다 진짜 ㅡㅡ.)
    김어준 소중하고 또 귀하다고 생각함.

  • 15. 총수
    '25.10.26 3:22 PM (223.39.xxx.209)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 16. 기득권들처럼
    '25.10.26 3:26 PM (220.78.xxx.117)

    사익에 충실하지않고 공익에 많은 도움과 정의로운 영향력을 꾸준히 지켜온것에 대해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무 소중한 분이고 너무 소중한 겸공입니다.

  • 17. 인정
    '25.10.26 3:32 PM (211.246.xxx.201)

    너무 소중하죠.
    김어준만큼 하는 언론인 누가 있나요?
    여성패널들 옆에 앉혀놓고 성희롱 발언이나
    해대는 사람이 요즘 김어준 물고뜯고 난리도
    아닙니다.

  • 18. ..
    '25.10.26 3:39 PM (218.153.xxx.32)

    저에게 정치와 민주주의를 제대로 알려준 사람은
    사회선생님이 아니라 총수였습니자.

    동시대를 살 수 있어 든든합니다.

  • 19. 공장장
    '25.10.26 3:52 PM (1.240.xxx.21)

    고기 많이 먹으려면 운동해!!!!!!!!!!!

  • 20. 그걸
    '25.10.26 3:58 PM (125.178.xxx.170)

    다 지키고 산 것 대단하죠.
    인정할 건 인정합니다.

  • 21. ...
    '25.10.26 4:13 PM (121.167.xxx.81)

    김어준님 있어 든든해요
    너무너무 소중한분
    사사...존경합니다...

  • 22. 수도승처럼
    '25.10.26 4:25 PM (112.184.xxx.188)

    사는 삶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기 자신의 삶을 우리를 위해, 대의를 위해 온통 헌신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23. 인정!!
    '25.10.26 4:32 PM (121.167.xxx.88)

    감사할 따름이죠
    제가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건 딴지몰 이용하기에요ㅎㅎ

  • 24. 동의!!!
    '25.10.26 4:58 PM (59.1.xxx.45)

    한 순간 그럼 마음을 먹을수도 있겠으나
    14년간 지켜온 것에 박수를 보냅니나.
    그가 없었더라면 지난 시간들은 훨씬 더 힘들었을테고.
    지금 우리는 다른 곳에 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소중한 존재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해요!!

  • 25. .....
    '25.10.26 5:10 PM (182.224.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이름이라도 알고있는 사람 중에
    제일 실천력 뛰어난 사람이죠.
    그리고 날이 갈수록 든든하고 듬직하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오래오래 함께 삽시다!

  • 26. ....
    '25.10.26 5:11 PM (182.224.xxx.149)

    제가 이름이라도 알고있는 사람 중에
    가장 뇌섹남이고
    제일 실천력 뛰어난 사람이죠.
    그리고 날이 갈수록 든든하고 듬직하게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오래오래 함께 삽시다!

  • 27. 이혼사유
    '25.10.26 5:29 PM (172.226.xxx.45)

    ㅎㅎ
    김어준 전처랑 왜 이혼했을까요?

  • 28. 윗님
    '25.10.26 5:46 PM (182.224.xxx.149)

    모든 이슈를 그렇게 사적인 영역으로 소비하시나요?
    하나도 안궁금합니다.

  • 29. ㅇㅇ
    '25.10.26 6:00 PM (106.101.xxx.143)

    이번 내란때
    총수랑 우기가 없었으면 어쩔뻔~~
    김어준, 욱아~~
    항상 감사해~~

  • 30.
    '25.10.26 6:31 PM (115.138.xxx.129)

    총수는 검찰과 권력들이 어떻게 정적들을 제거하고 무너뜨리는지
    그들의 온갖 비열하고 더러운 짓들을 오랜시간 지켜보면서
    자기나름의 원칙을 정하고 고수하며 지키는거죠
    본인이 가고 싶은 길을 가야한다면 그 어떤 작은 걸림돌도 앞에 두어선
    안된다는걸 뻐져리게 깨닫고 알게되었던거 같아요
    욱이도 그대로 따라 실천하고 있는중

  • 31. ...
    '25.10.26 6:43 PM (116.125.xxx.2)

    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32. 멋지나 수도생활
    '25.10.26 7:13 PM (39.125.xxx.100)

    김어준, 욱아~~
    항상 감사해~~222222222222222222

  • 33.
    '25.10.26 8:09 PM (146.88.xxx.6)

    힘든 시간 총수와 유시민작가, 최욱이 있어서
    힘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저런 사적인 얘길
    시간내서 일부러 한 이유가 있을것같아요.
    안전하고 무탈하길
    건강하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 34. 제취향은 아녀요
    '25.10.26 9:44 PM (211.221.xxx.242)

    술, 주식, 코인은 제 주변 누구도 하는 사람 없어요.
    김어준이 소중할 때도 있었지만 마음에 안들 때도 더러 있었어요.

  • 35. ㄱㄴㄷ
    '25.10.27 12:45 AM (120.142.xxx.17)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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