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은 고가
그런데 쓸 현금이 별루네요
집 뜯어 먹고 살수는 없고
현금부자들도 알바하시죠?
저는 집은 고가
그런데 쓸 현금이 별루네요
집 뜯어 먹고 살수는 없고
현금부자들도 알바하시죠?
시간 묶이는게 싫어서..
남편이랑 둘이 놀러다니기도 바빠요.
건강할때 여행도 다니고 실컷 놀아야지
10년간 양가 병수발하느라 바쁘고 지쳐서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숙제 끝냈으니 아무생각없이 놀거예요.
친구가 10억 이상인데 알바합니다. 건강보험 때문에
하루운동하고 집안일 아직 중딩이ㅜ있어서
알바는 안해요.그래도 하루가 바쁘네요
건보 피부양자 박탈될까봐 하는 분들도 많고
은퇴 후 지역가입 전환되면서 재산 연금 때문에 건보폭탄 피하려고도 하고(이런 분들은 퇴직후 임의가입 하면 건보료 최고액)
당장 생계 걱정하면서도 지웬금 바라면서 일 안하는 분들도 많고
건보 피부양자 박탈될까봐 하는 분들도 많고
은퇴 후 지역가입 전환되면서 재산 연금 때문에 건보폭탄 피하려고도 하고(이런 분들은 퇴직후 임의가입 하면 건보료 최고액)
당장 생계 걱정하면서도 지웬금 바라면서 일 안하는 분들도 많아요
하루종일 집에 있기 부담스러워서요
알바해요
놀면서 건보내기 아까워서 딱 60시간 알바합니다.
배당금 2000넘어서 피부양자 자격 박탈요 .
궁금해서요 60시간이면 월 60시간인가요?
건보 때문에 50짜리 알바라도 하고싶네요
임대사업자로 되어있어서 남편한테 피부양자안되서
지역가입자로 되어 있거든요~
월40정도 건보내는데 아까워요.
50짜리 알바하믄 90만원 버는 꼴이억요.
저같은 이유로 일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걸로 알아요
돈 있어도 애들크고 무료해서 알바하는 사모님들 많아요
저도 건보 땜에 60시간 알바해요
하루 3시간
건보땜에 알바한다면 프리랜서 아니고 4대보험 해주는 조건인거죠?
명퇴하고 나니 집에만 있는 거 체질에 안맞아 하루 2.5시간 소일거리 알바해요.
취미니 운동이니 다 해봤는데 오래 돈 벌던 사람이라 그런지 액수를 떠나 돈버는게 젤 재밌어요.
건보 때문도 아니고 돈을 벌어야 걍 활력이 돌아요.
그외 시간은 주식.코인.환테크 골고루 심심풀이로 하느라 쓸데없이 바쁨 ㅋ
2~3시간 알바 뭔지
저도 하고 싶네요
건보 때문에 쿠팡 8회 나가는 분 알아요 아직 40대인데 백수고 재산 증여 받은 거 많은데 세금 아깝고 할 일 없다고 나가더군요
부유한데 알바하는 분들은 모욕감이나 인격무시를 당하는 경험이 없으신가요? 직장인들 힘들게 일 자체도 있지만 조직내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