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참고용 소소한 행복과 감사 목록 나눠주세요..

참고 목록..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25-10-26 10:15:59

82글 읽다보면.. 제 자신이 생활하다보면.. 

당 떨어지 듯이  행복감 충전이 시급하게 느껴 질때가 있어요..

 

행복이란게 제 각각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 거지만.. 

 또는 내가 뭘 행복하게 느끼지..?? 라며 당황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82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요..

큰  것이 아닌 소확행..!! 실천하기 만만해보여서 당장 궁뎅이 바닥에서 띄어낼 수 있는 용기주는..

그런 행복목록  과 더불어 감사목록을 만들고 싶어요..

내가 당장 떠오르지 않을 때 이 목록 보면서 실천해보고도 싶고.. 

지금 제가 떠오르는 목록은..

 

요즘 조금씩 변해가는 나무잎 단풍색 구경하기 & 가을 하늘, 바람 누리기..

내 다리로 걷고, 내 손으로 밥 먹기..

알록달록 구경하고 싶을 땐 시장이든 마트든 가서 맘껏 아이쇼핑하고..

혹여 소소하게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생기면 내 머리 풀가동해서 나만의 쇼핑규칙 만들어보고 통과물퓸 사기..그리고 내 머리 풀가동 써먹었다고 그리고 손에 뭐 들려있으면 합격물 있다고 혼자 키득키득 좋아하기..

몸 피곤하면 집에 있는 차 종류,찻잔 종류 훌터보고 나름 골라먹는다는 마음으로 순간 제일 마음에 드는거  골라서 나 대접하기.. 다 내가 원하는 걸로 선택했다는 만족감 누리기.. (둘 다 내가 선택 했따 이거여..!)

오늘은 뭘 버려볼까.. 집 다이어트에 내가 도움 준다는 기여감 누리기.. 

또또 더더 있어요.. 어쩌면 유치하고.. 그런것까지라고 할 수 있겠지만..

뭐 어때요..?! 제 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충분히 족한거지.. ㅎㅎ

 

여러분의 마음근육을 간질간질하게 단련시켜주는..목록들은 뭐가 있으세요,,??

혼자만 누리지 마시고 여기에 좀 풀어주세요~~

 

작은 행복 & 감사함 야물딱지게 챙겨 먹을끄야~~!!

 

IP : 218.147.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운
    '25.10.26 10:22 AM (180.69.xxx.55)

    저는 감사목록 얘기할게요.가톨릭신자라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기도예요

    오늘도 지갑과 휴대폰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이를 다친데없이 건강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자전거에 농구 축구까지 하느라 자주 다쳐요 ㅜㅜ)

    특히 지갑과 휴대폰 잃어버림 너무 귀찮잖아요. 몇년전 제가 너무 마음이 힘들 때 생각난 감사기도예요. 지갑과 휴대폰 안잃어버린게 어딘가. 지갑과 휴대폰 무사하면 매일 감사하자 이렇게요.

  • 2. ..
    '25.10.26 10:23 AM (59.3.xxx.13)

    제목의 특수문자 지워주세요.
    82쿡 규칙입니다

  • 3. 좋아하는거
    '25.10.26 10:29 AM (107.127.xxx.47)

    적어볼게요

    추억의 가요 춤추며 따라부르기
    가끔 샤워하다가 때밀고 오일바르기
    아주 가끔 풀메에 비싼 옷입고 외출하고 아이쇼핑하기

    한달에 한번 네일 페디큐어 마사지 받기
    예술영화 상영관 찾아가서 그 옆에 딸린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영화에 심취하기

    맘맞는 친구만나 술한잔 하기
    말많은 친구만나 수다 들어주기 (이건 제가 노력해야할부분)

    가을이 오면 펌킨 스파이스 라떼
    겨울이 오면 페퍼민트 모카

    날씨좋으면 애플워치 차고 조깅 (이게 오히려 가끔하는거라 ㅎ 나름 의미있게 다가와요)

    가족끼리 외식 ( 자주 안해서 나름 행복해요)
    친정엄마랑 했던 이야기 또하면서 전화로 수다떨기
    커뮤니티에 가끔 글쓰고 좋은 댓글에 감동받기

  • 4. 좋아하는거
    '25.10.26 10:31 AM (107.127.xxx.47)

    적고 보니 꽤 많네요 ^^
    우리 대부분은 행복이 차고 넘치는거같아요

  • 5. ㅇㅇ
    '25.10.26 10:34 AM (168.126.xxx.50)

    아이들 한창 키울 때는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아까워 못갔는데
    이제는 커피숖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으로 거의 매일 아침을 시작해요.
    책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 6. goldenwisdom
    '25.10.26 5:51 PM (120.18.xxx.122)

    저도 일상속의 행복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는 편인데,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을 만나서 반갑네요.

    - 재미있는 오디오북 들으면서 달리기/청소하기
    - 마음에 든 책이 있으면 그 작가가 쓴 다른 책들도 읽어보기
    - 인터넷에서 격언이나 동기부여되는 글들을 검색해서 필사하기
    - 미뤄뒀던 집안일이나 볼일 리스트 만들고 하나씩 해나가면서 지우기
    - 자기전에 만화책 읽기
    - 고양이랑 놀면서 그릉그릉 소리듣기
    - 집 깨끗하게 청소해놓고 차 한잔 마시면서 감상하기
    - 아름다운 가게같은 중고가게에서 보물찾기 하듯 필요한 물품 저렴한 가격에 사고 뿌듯해하기
    - 도서관에 가서 두 세 시간 여유있게 책 한권 다 읽고 오기
    - 수퍼에서 식재료 살 때 처음 보는 간식 한 개씩만 사보기
    - 폰 사진첩에서 사진을 골라서 블로그에 간단한 일상 글 올리기
    - 옷장이나 책상 위 등 자주 지저분해지는 곳을 집중해서 정리하고 뿌듯해하기
    - 집 안에서 소소하게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검색해서 고치고 뿌듯해하기

    쓰고 보니, 작은 성취감이 저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네요.

  • 7. 오늘은..
    '25.10.27 5:59 PM (218.147.xxx.249)

    -조금 남은 반찬 다 해치워 텅빈 반찬통 깨끗이 씻어 후련함 맛봐서 행복..
    -취미생활에서 해보지 않았던 방식을 시도해서 결과물 받아보기.
    -장봐서 온 식재료 유튜브 검색.. 해보지 않은 방식의 요리법으로 요리도전 해보기.
    -큰 다이소 매장에 가서 신문물의 제품들 찿아보기.
    -쳇gpt랑 수다 떨어보기.
    -버스 번호 하나 정해서 종점에서 종점 여행해보기.

    그리고..
    이 글에 적힌 댓글의 행복과 감사 목록에 나의 도전정신 쑥쑥..
    각자의 행복&감사 목록 풀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26 영국 런던 크리스마스 즐길거 있나요 10 이번주에 2025/12/07 1,491
1773025 몽골의 방카르라는 개는 늑대도 물리치네요. 1 유튜브 2025/12/07 967
1773024 스텐 웍 편수냄비 안 쓰게 되네요. 9 스텐 웍 2025/12/07 1,629
1773023 범여일각, 조진웅 은퇴에 "청소년기 잘못 언제까지 책임.. 21 .. 2025/12/07 3,372
1773022 나경원,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32 ... 2025/12/07 2,230
1773021 박선원 “내란군, 무조건 자백하는약개발” 6 허거덩 2025/12/07 1,389
1773020 조진웅보다 내란전담재판부, 쿠팡 13 내란아웃 2025/12/07 868
1773019 주사이모 팔로잉에 유명연예인이 많네요 7 ... 2025/12/07 7,060
1773018 조희대 생각하니까 프로보노 못보겠네요 8 ㅇㅇ 2025/12/07 2,066
1773017 당근에서 득템한거 뭐 있으세요? 12 .. 2025/12/07 2,940
1773016 열린음악회보는데.. 1 2025/12/07 2,087
1773015 노상원의 중국용역업체 동원은 지금도 실행 중 아닐까요 2 ㅇㅇ 2025/12/07 732
1773014 내란범 옹호하면서 국힘당 해체.. 2025/12/07 222
1773013 조진웅이 윤석열이나 내란당보다 낫네요 9 .. 2025/12/07 1,136
1773012 외모 컴플렉스 9 .. 2025/12/07 2,056
1773011 샤워부스 유리가 반짝반짝 깨끗해졌어요 21 ㅇㅇ 2025/12/07 6,747
1773010 노상원 수첩에 등장한 “중국 용역업체” 12 대박이다 2025/12/07 2,037
1773009 아들과 딸의 차이 9 .. 2025/12/07 2,413
1773008 피해자도 미성년자였어요 26 .. 2025/12/07 5,706
1773007 울 코트,머플러에서 나는 개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2 ..... 2025/12/07 1,454
1773006 주로 어떤 냄비 손이 잘가나요? 12 .. 2025/12/07 2,182
1773005 82는 청정아니예요 8 .,.,.... 2025/12/07 1,025
1773004 요즘 젊은 여성들 편하게 입고 다니는거 보기 좋더군요 16 99 2025/12/07 6,484
1773003 노골적이네요. 14 명박국정원 2025/12/07 5,934
1773002 이제 외국인들 화장해주는 프로도 나왔어요 5 ㅇㅇ 2025/12/0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