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매 팔이피플이 판매하는 캐시울스카프 5만원대 후반에 구입함. (배송비포함 6만원 초반)
똑같은 제품을 다른 팔이피플 4만원대 판매.
늘 저렴하게 판매하는 팔이피플 2만원대 판매.
제품은 동일
딸에게 이 사실을 얘기했더니
테무, 알리 검색을 한참 하더니 동일제품 1만원 초반에 판매하는거 발견해서 보여 줌.
2) 자매 팔이피플이 판매하는 저 먼나라 (xxxxx스탄) 불투명한 꿀을 8만원대 명절 선물로 판매함.
잉? 우리집에 있는건데!
한국인들 거의 안가는 xxxx스탄 나라를
친정언니가 거주해서 동일한 꿀 예전에 선물받았음.
언니에게 금액물어보니 8천원~1만원 정도라고 함.
관세 내도 .....
왜 그 자매들이 그렇게 미친듯이 인스타에 하루가 멀다하고 물건 올리는지 알것 같음.
누구예요?
그래서 시녀병 걸린 애들은 지능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지
캡춰해서 테무에 렌즈로 먼저 돌려봅니다 저두
그리고 쿠*이나 네이*
저렴한데서 사요
엔틱가게도 그래요
사대주의 외국 중고 물건 싸게 가져와 엔틱이니 헤리티지 이름붙여 호구님들께 비싸게 팔아요
얼마전 일산 ㅇㅇ길 행사에서 어린시절 소여물통을 봤어요
50년전 스텐도 양은도 아닌 함석으로 만든 바께스?비슷한건데 25만원에 팔더군요
같이 갔던 선배도 그걸 아는지 둘다 깔깔깔 웃었어요
지금 우리집에도 있어요
벽난로에서 나온 재 담아 버리는건데 어찌 이런걸 25만에
팔수가 있는지! 2500원도 안하는 물건인데 ᆢ
자매팔이피플=인스타에서 물건 파는 여자들
이란 뜻인가요?
왜 '자매' 란 단어가 거기 등장하는지
친정언니 언급도 같이 있어서 헷갈리네요
사업이란게 원래 그런거지
자매가 같이 인스타로 물건팔이 하는 계정 말하는 거죠.
이 글 다 이해되는데요? 제가 이상한가요?
헷갈릴게 없이 글 쓰셨는데 뭐가 헷갈린다는거죠.
인스타에서 물건사게 되면 최저가비교도 안되고
교환,환불도 원활하게 잘 안되지 않나요?
불편호소인들 참...
저도 인스타물건은 캡쳐해서 네이버 렌즈 돌려봐요. 원래 싼 물건이었더군요.
인스타호구는 안하는데,
저는 컬리물건조차 기성품은 검색해보고 삽니다.
일반 온라인 판매자보다 너무 비싸게 팔아요.
온라인 쿠폰받고 포인트쌓고 뭐하면 그냥 사는게 훨 나아요
캡춰해서 테무에 렌즈로 먼저 돌려봅니다 저두
그리고 쿠*이나 네이*
저렴한데서 구입
참고합니다
제가 블로그 시절에 그걸 깨달았어요 한때 블로그에도 팔이피플 많았잖아요 거기가 시초였죠 ㅎ 어떤 사람이 무스탕을 8만원에 파는데 음.. 나름 가격이 괜찮았어요 겨울 자켓이 8만원. 그런데 우연히 네이버 쇼핑몰에서 4만원에 파는 거예요 4만원도 남아 파는 걸텐데 그걸 8만원에 ㅎㅎ 그 사람은 그걸 이제 인스타 플랫폼으로 옮겨서 하던데 그때 구매하던 사람들이 여전히 그렇게 사주니 그 여자는 아주 그냥 재벌됐더라구여 애는 외국 유학 보내고 ㅋㅋ
에르 ㅇㅇ 스타일 실크 스카프도 몇 만원씩에 파는 걸 알리나 테무에 돌리면 만원이면 다 사요.. 똑같은 걸로.. 중국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게 크게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게 어차피 우리 나라에서 제조하는 건 이제 얼마 없어요 패션쪽은. 국내 공장 어쩌고 하는 것도 거의 다 뻥이고 보면 되고 다 중국에서 떼오는 거예요 그러니 그게 발송하는데 그렇게 몇 주가 걸리는 거죠
인스타 호구들 대체로 친구도 없고 주변에 말한마디 할곳 없는 불쌍한 사람들 아닌가 싶어요
주인장이 답변 한마디 해도 어찌나 감사해하고 황송해하는지 팔아줘서 고맙다~ 팔아달라 사정하기도 하고 ㅠㅠ
최근 봤던 인스타팔이중 젤 황당했던거 자기가 파는 물건 검증되고 확실한거라면서 ㅎㅎㅎ 자긴 온갖 고가 제품 쓰더라고요
그러면서 좋다는거 온갖거 써봤지만 자기가 파는게 좋다라는 요상한 논리 ㅎㅎㅎㅎ 과연 그 사람은 자기가 파는거 쓸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