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결혼할때부터 사이가 쭉 안좋아서
본인 결혼식네 올케는 오지말고
남동생만 오라고 하는 시누이는 어떤가요?
생일파티에 꼭 며느리가 가야되냐고 묻는 분들
시누이 결혼식에도
시누이가 주인공이니,
보기싫은 며느리 참석안해도 되는건가요?
동생 결혼할때부터 사이가 쭉 안좋아서
본인 결혼식네 올케는 오지말고
남동생만 오라고 하는 시누이는 어떤가요?
생일파티에 꼭 며느리가 가야되냐고 묻는 분들
시누이 결혼식에도
시누이가 주인공이니,
보기싫은 며느리 참석안해도 되는건가요?
아쉬운 게 없으면 굳이 참석안하잖아요.
시짜와 인연끊은 며느리들이 어디 한둘이에요?
언제부터 시가 가족이 그렇게 가족이었다고 갑자기 가족가족....
남이라면서요.
지난 20년간 82에서 대부분의 여초에서 시짜는 남이라면서요.
뭐가 이렇게 일관성이 없어요?
아쉬운 게 없으면 굳이 참석안하잖아요.
시짜와 인연끊은 며느리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언제부터 시가 가족이 그렇게 가족이었다고 82에서 갑자기 가족가족....
남이라면서요.
지난 20년간 82에서 대부분의 여초에서 시짜는 남이라고 이구동성 소리쳐놓고
뭐가 이렇게 일관성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아래 댓글들도 웃긴거죠
언제부터 며느리들이 시누이 생일파티에 그렇게 관심갖고
참석을 해왔나요
시누이가 자기 생일파티에 올케 참석을 원치 않는다는글에
얼마나 비난댓글들이 올라왔던지...
원글은 실제 상황 아닌거죠?
그냥 가정해서 판 벌이는 건가요?
사정이 다르고 사연이 다른데 왜 여기서들 싸우고 있나요
가기 싫음 안가면 되잖아요
억지로 가봤자 결국 터질듯 위태로운데
감정 안좋으면 결국 참다참다 터져서 끝나요
참지말고 싫음 가지말고, 진심 가고 싶음 가세요
누가 조언해줄수 있겠어요
각자 자기네들 사정이지
초대받지 않으면(오지말라고 하면) 안 가는거지요.
잔치엔 혈연이라도 초대하지 않으면 안(못)가는 것 아닌가요?
서로 각자 살자는 며느리글 시즌마다 쏱아지던데
왜 갑자기 집안 행사에 며느리 안부른다고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
서로 안주고 안받는게 미덕인거같은 글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상해요
남동생의 배우자를 인정 안 하는 거니까 그건 남동생에 대한 무례로 봐야죠
올케 생일파티에 초대 못받은 시누이가 기어이 가려고 하면
눈치없다고 온갖 비난을 다 할 82에서
반대 상황에서는 갑자기 왕따를 시킨다는 둥 별 희안한 소리를 다 하네요.
싫은 사람 안볼 권리는 며느리한테만 있대요?
시부모 시누이 보기 싫다고 시부모가 사준 집에 들이지도 않는 며느리들이 천지인데
그런 글이 올라오면 당연하다고 우쭈쭈해준 82에서 이게 무슨 대반전인지
웃기지도 않아요.
얻어먹을 게 있는 시부모에게는 시누이를 치우고서라도 기어이 가족행세 하고 싶은가봐요?
그 집 가족은 딸이고, 며느리는 남인 거 아니었어요?
며느리가 시부모집에 들락거리기 편하라고
딸한테 독립해서 나가라 어째라 하는 82 아줌마들 아주 가관이에요.
남동생에 대한 무례?
혈연은 아무리 싸워도 칼로 물베기라면서
남편이 자기 가족들과 싸우는 거 괜찮다 어쨌다하는 사람들이 쓸고다니던 82에서
남매간에 무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 별....
시부모 시누이 남편이 오지말라면 땡큐 하고 안가죠
만약에 남편이 굳이 가자고 하면 가죠
남편 얼굴 봐서 가는거죠 시누이 때문이 아니라요
43.249.xxx.252
이분은 모든 글마다 완전 분노를 쏟아내시네요
도대체 올케에게 얼마나 당했길래;; 진정하세요
시가와 연끊고 살고 싶은 사람은 안부르고 오지말라면 좋을거고
정서적으로건 경제적으로건 시가와 얽히고 가족으로 인정받고 시싶은 사람은 그게 기분나쁘고 받아들이기 힘들겠죠.
이게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이라고 말할 수가 있나요?
위에
두분은 글마다 무한반복 올케를 비난하시는데
원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길요.
올케가 가겠다고 우기는게 아니에요!!!!!
집안모임에 시누생일 포함
'올케는 빼고 남동생만 와라'
그러니까 남동생이 싫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남동생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죠.
자기 아내를 무시하는 행동이니까요.
남편은 결혼했으면 자기 와이프를 우선해야 하는게 정답이고요
시댁 식구와 와이프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에 와이프의 편을 들으라는 건데
그거랑 올케를 결혼식에 오지 못하게 하는 거랑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죠
그냥 아무 말 대잔치 하면 되는 건 줄 아나 봐요
그런데요 올케를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할수 있는 시누이는
남동생하고도 사이가 안좋을거에요
자기 아내를 무시하는 누나가 예쁠까요
올케를 무시하면서도 남동생과 친하게 지내기를 기대하는건
욕심이죠
본인이 갑이어야 동생은 오고 올케는 오지말라는 선택적 초대가
가능할텐데요
남편은 결혼했으면 자기 와이프를 우선해야 하는게 정답이고요
시댁 식구와 와이프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에 와이프의 편을 들으라는 건데
그거랑 올케를 결혼식에 오지 못하게 하는 게 무례인거랑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죠
그냥 아무 말 대잔치 하면 되는 건 줄 아나 봐요
본인생일엔 본인이 주인공이니 보기싫은 며느리 안부르는 시누이가 진짜 본인이 주인공인 결혼식에는 과연 부를까 궁금해져서요~
미혼이라니, 그리고 부르지않으면 며느리는 정말 안가도 되는걸까 궁금해져서요~
어이없다는 거잖아요
가족왕따 시킨다고 비난하잖아요
시누이 생일파티에 언제부터 며느리들이 그렇게
열심히 참석을 했었나요
그 글은 딱히 올케가 큰 잘못한것도없는데 본인들 취향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니까 비난하는거잖아요.
며느리도 아무런 이유없이 지잘났다고 시댁 배척하면 똑같이 욕먹어도 마땅하죠. 이유없이 사람 싫어하는게 옳은건가요?
뭘 자꾸 ㅂㄷㅂㄷ 거리고있는건지
223님 그 원글이의 댓글을 보세요.
남동생이 왜 자꾸 본가를 드나들면서 올케를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다.
내가 올케랑 법적으로 엮인 사이도 아닌데
올케가 우리집에 오는게 싫다고 했어요.
남동생에게 가족은 이제 본인과 올케다
그러니까 우리집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썼습니다.
-> 이게 맞아요? 결혼한 남동생은 본가와 연을 끊어야 해요?
본가 오는 걸 왜 시누이가 참견을 할까요?
20년간 82에서 동거동락?한 아줌마들의 이중적인 잣대에 학을 떼는 거에요.
시누이가 자기가 주관하는 생일 파티에 올케 안부를수 있죠
단순히 그런 상황이면 댓글이 달리지도 않았을거에요
그게 아닌 상황이거든요
부모가 자기집에서 딸 생일상을 차려주는거에요
즉 부모가 주관하는 가족행사에
딸이 남동생한테 올케없이 너만 오라고 함
남동생이 거절
이 상황이라고요
즉 아들이 꼭 며느리와 동반해서 오겠다는데
못오게 하면 안되나 하는 얘기라고요
동생맘을 못바꿔서 짜증난 건데
무슨 며느리가 시누 생일에 못와서 난리냐느니
며느리가 가족이 못되서 안달났느니 하는
상황에 맞지않는 댓글들을 다는지
그니까 상황이다른데 무슨 이중적인잣대라는거냐구요.
말마따나 며느리가 시어머니는 나랑 결이다르고 제취향에
아니라 우리아들 돌잔치에 부르기싫네요 라고한다면
다들 며느리를 미쳤다고하지 시어머니를 비난하겠나요?
지금 그 시누이는 이런상황이잖아요.
이게 시어머니가 며느리 간섭하고 괴롭히다가
아들내외에게 손절당하는 경우랑 같은상황이냐구요.
이중적이 아닌데요. 시집 안가는 며느리는 연 끊을 각오 하고 안가는거에요. 마찬가지로 결혼식에 올케 안부른다는 것도 남동생 가족과 연 끊을 각오하는거겠지요. 당사자가 싫다면 안 불러도 됩니다. 하지만 그게 연 끊는 행위라는건 자각하셔야죠. 아까 원글도 시누 생일 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 모임에 며느리 안보고 싶다는 뜻이었어요
14님 말씀이 맞음.
원글과 원글이 쓰고 지운 댓글까지 다 읽은
사람입니다.
며느리가 시가에 가겠다고 안달난 상황 아님.
'남동생만 와라'
그런데 남동생은 그건 싫다. 와이프랑 가겠다.
이런거에요
자기결혼식이니 보기싫은 사람 오라마라 할 권리는 있죠.
대신 남동생이 혹시라도 기분 나빠 나도 안단다 하면 것도 섭섭해 하거나 기분나빠할 이유도 없구요.
자기 원하는대로 하는건 자유예요.
단, 남의 행동에 대해서도 그사람 내키는대로 하는거니 내 잣대로 판단 안하고 인정해주면 되는거.
연 끊을 각오하고 안보고 싶다고 하는 거면
그 상대가 시부모든 시누이든 며느리든 본인들의 선택사항이죠.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
남들이 왜 안된다고 단체로 이구동성?
동생한테 강하게 말함 되는 것을 동생이랑 싸우긴 싫었나보죠? 아니면 친정부모님이 아들과 척지기 싫었거나. 올케는 괜히 욕이나 먹고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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