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딸들은 결혼전에도 힘든일은 안해보고
학교 다니거나 공부하거나 하다가 일찍 결혼해서..
결혼 해서도 남편 벌이 내에서 모은다는 생각 개념 거의 없이 쓰면서 살더라구요
남편 벌이가 대기업이든 사업을 하든 그 수준안에 맞춰서 자기 하고 싶은건 해야하는 성격들..
이익이 안나와도 공방을 하든..자기 센터를 하든
남편이 주는 돈으로 월세를 메꾸면서까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야 숨통을 트여하더라구요.. 힘든일은 못하더라구요
부잣집 딸들은 결혼전에도 힘든일은 안해보고
학교 다니거나 공부하거나 하다가 일찍 결혼해서..
결혼 해서도 남편 벌이 내에서 모은다는 생각 개념 거의 없이 쓰면서 살더라구요
남편 벌이가 대기업이든 사업을 하든 그 수준안에 맞춰서 자기 하고 싶은건 해야하는 성격들..
이익이 안나와도 공방을 하든..자기 센터를 하든
남편이 주는 돈으로 월세를 메꾸면서까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야 숨통을 트여하더라구요.. 힘든일은 못하더라구요
부잣집딸 최고네요
친정 배경이 얼마나 큰건데요
유치원 엄마들 친정이 부자면 도우미도 불러주고 아이 원비 카드 내주시고
아이 케어해 주시고
세상 든든하고 부러워보여요
결혼 후에도 위풍당당 친정의 힘인데
갑자기?
당연한거아니예요
나이들수록 더 체감되는부분이죠
부모들이 그래서 자식생각해서 더 열심히 사는거고요
그렇게 자랐으니깐요.
생활력이란 힘이 필요없는 환경인데 생활력이 있을리가요.
쓰는 건 잘하니 계속 잘하는걸 하는거고
돈이 퐁퐁 나오는데 써야죠
대부분 사람들이 이생망이라자나요
다시 태어나야 된다고
비교하지 말고 살아야 내 맘이 편한데 그게 안 되면
우울하죠
대부분 친정에서 애들 시터비 주고 딸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해요.
제 친구도 친정이 엄청난 부자에요
천억대...
시가는 평범하고요
남편 월급은 뭐..
친정에서 달마다 주는 돈이 남편 월급보다
더 많아요. 스트레스없이 하고 싶은거 다하며
즐겁게 삽니다. 해맑은 내친구^^
솔직히 부럽죠.
아내가 부잣집 막내딸.
남편 벌이와 상관없이 막 씀.
남편은 그거 다 정리해서... 마이너스 난거 쫙 적어서
장인어른한테 청구함요.
큰 부자집까진 아녀도 사업하는 아빠밑에 여유있게 자란 편인데
악착같지 못하고 투자에도 관심없고 있는 돈 그냥 쓰고 그런 타입이에요.
내 돈 모아 집 사고 그런 거 없고 물려 받은거에
남편 월급으로 그냥 안정적으로 사네요.
부모보다 못 사는거죠. ㅠ
직장인 남편이고 친정에서는 안보태줘도 그 습관대로 쭉 쓰더라구요 배우자만 죽으려고 하더라구요
개념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아마 친정에서도 꽤 받고 있을껄요.
여유있는데 왜 힘들게 살아야하죠?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부자집 딸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성향인거죠.
돈 없어도 빚으로라도 자기 쓰고 싶은것 쓰고 사는 사람들 많잖아요.
제가 아는 부자집들은 딸도 상가든 아파트든 딸이 쓰고 싶은데 남편 눈치 안보고 쓸 수 있게 돈 나오는 재산 딸명의로 해주거나 도우미비용 등 해줘요.
제가 아는 부자집 딸들은
친정도움 비슷한 결혼한거 아니고 연애로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면 결혼전에 비하면 엄청 알뜰하게 남편 수입에서 돈 모으고 투자해서 재산 늘려가던데요. 물론 조금 투덜거리기는 하지만.
자산 늘리는데 관심도 많고 친정에서 들은 소리로 투자도 잘하고 그러더라고요.
가난한 그대는 열심히 직장다녀 쓰지말고 돈 모으세요.
그집 사정이야 그 집이 알아서 하겠지,
남이사 있는돈 쓰겠다는데, 뭔 ..
나중에 증여, 상속 받을텐데..
쓰고 살아도 좋죠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 부모보다 내 부모가 잘 사는게 최고라는
눈치볼것도 없고 구김도 없고 부러워요~
평범한 월급쟁이와 결혼했는데
부자 친정이 안도와주는데 남편돈으로 그러고 산다는 건
친정이 진짜 부자가 아닐 수도 있어요.
실제로 내 딸이 이 정도는 누리고 살아야 한다 생각해서
현금은 안줘도 고급 화장품부터 겨울엔 수백하는 코트, 외제차, 손주손녀 명품 패딩, 생일선물로 명품가방, 호텔 사우나 회원권 다 지원해줘요.
경제관념 가르치려고 안도와주는 부잣집이면
애초에 그렇게 키우질 않고요.
아빠카드는 필수더만요
망하지만 않으면 제일 팔자좋은 삶일듯
현대 이전에는 더 심해서 집안의 부귀에 따라 혼처와 결혼 후의 삶이 정해졌잖아요.
흉보고 싶구나
시골부자 막내딸이셨는데
큰 아들인 우리 아빠에게 시집올 때
시집에 들어가서 살게되니
외할아버지께서
대신 일해줄 사람하나 딸려서 결혼시키심.
(울 아빠 그 당시 명문학교 출신에 20대에 건물주였음!!!...할아버지는 고위직 공무원)
저 낳고 둘째 남동생 낳기 전 분가 하셨는데
분가한 집에서 동생낳고
몸조리 하고 살림도와줄 사람이 생긴 후에
(셋방 내줬는데 전셋값 대신 살림도와주기로 함)
시집올때 데려온 사람 시집보냈어요.
울 엄마 지금 70대 후반인데
이런 케이스 가~~~~~끔 봐요.
시집올때 데려온 사람을
평생 데리고 산 케이스도 있었어요.
제 기억으론 우리 엄마는
7,80년대에 마사지샵도 다녔고
서예ㆍ문인화 배우며 전시도 했고
그 와중에 주식도 했고
암튼 나름 전업주부치곤 바쁘게 사셨어요.
근데 저는 의료전문직이랑 결혼했는데
아줌마는 애들 유치원때까지 쓰고
지금까지 워킹맘으로 사네요.
(쓰다보니 마시지샵 다니는 것 대신
저는 피부과 다니고 있고
주식 하는 것까지 비슷하긴 하네요ㅡ.ㅡ)
워킹맘이란 것이 육체적으론 참 피곤해서 그런지
여태 난 엄마보다 힘들게 산다고 생각했네요.
일이 좋아서 고만두고 싶진 않지만
50대 중반되니까 힘드네요.
전업주부가 부럽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시하지도 않아요.
진짜 여유있는 자는
하기싫은 것을 안할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하고싶은 대로 사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인데
이 차이를 어느정도 세상 살아오신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부자 처가집에서 집 사주고 시작하면
월급은 그냥 용돈으로 써도 되죠
제 친구들은 다 친정에서 용돈 줘요 ㅎㅎㅎ
그리고 사위도 퇴사도 시킨 집도 있어요
딸 혼자 애 보기 힘들다고
부자집에서 딸네 가계에 굳이 안 보태는건 사위가 좀 맘에 안 드나 보네요
이혼해도 친정 품에서 잘 살걸요...
부럽다.
흙수저 부부는 사는게 고단하네요
그치만 가난한 부모원망은 안해요
다 자기팔자가 있는듯
친구가 백억대부자였는데 몇년새 5배정도 더 부자가 되었어요
집값때문이죠 부럽긴한데 뭐 어쩌겠어요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요
진짜 부자집딸 맞나요???
자는 친정이 조금 부유한 편이고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 이에요.
근데 친정에서 아파트도 해주셨고..
상가도 미리증여 받아서 남편월급 만큼 월세 받고있어요...
매주 식재료 과일고기 보내주셔서 큰 돈 들일일 없고
저희 애들도. 학원비랑 용돈 주시구요~
매년 몽클이나 버버리에서 옷도 사주시고
큰돈은 별로 쓸일 없게 해주세요...
그렇게 부자도 아닌데 이정도 해주시면 진짜 찐부자집 딸들은
어마어마하게 지원해주겠죠.
솔직히 남편한테 아쉬울거 없는 상황이 대부분일텐데
남편이 힘들어할 이유는 뭘까요?
진짜 부자가 아닌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