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신
'25.10.25 12:13 PM
(116.33.xxx.104)
그바닥에서 인간관계 잘못하면 커리어 다 망쳐요.
2. ...
'25.10.25 12:15 PM
(114.200.xxx.129)
저는 주연급이랑 조연급이랑 같이 친하게지낸 사람들 보면
원글님 이야기대로 거기에서 오는 상하관계 분명히 존재할텐데
저사람은 분명히 주연급으로 왕년에 엄청 잘 나갔을텐데
조연급인 저사람이랑 어떻게 친하게 지냈지. 싶을때도 있거든요
둘다 젊은시절에 성격 엄청 좋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나쁘게 보면 자기가 숨기고 싶은 과거도 다 남들한테 공개된 삶이니까
스트레스 받을일도 많았을것 같아요 .. 평범한 저같은 사람도 그냥 이건 내주변사람들한테
공개 하기 싫다 이런것도 살면서 가끔 있으니까요
3. ..
'25.10.25 12:27 PM
(223.33.xxx.19)
그들의 삶이 버라이어티하기 때문이죠
삶을 부러워하셔야될 듯
4. 전
'25.10.25 12:53 PM
(211.246.xxx.239)
-
삭제된댓글
늦게까지 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부러워요.
나이들어도 연기 광고 엠씨 관찰예능 다 할 수 있쟎아요.
연기 안되어도 광고나 홈쇼핑 이슈있는 관찰예능 개인유튜브
제 또래 오연수 신애라 윤유선 이영애 계속 나오는 거 보면 부럽네요.
미국 있던 유호정도 내년에 주말드라마 한다던데...
일로 인해 긴장 늦추지 않고 관리 잘하고 젊은 사람( 연기자 스텝)들과 소통하며 감각 잃지 않고..가수면 저작권료 다 받고..
전원주 윤여정 선우용녀 다 대단하고 부러워요.
5. ㅇㅇ
'25.10.25 1:16 PM
(121.142.xxx.64)
진짜 인성 되먹지 못하지 않은 이상 서로 이끌어줄수 있으니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 서로 잘할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원글님과 같인 이유로 연예인들이 그런쪽으론 부럽네요
6. ㆍ
'25.10.25 1:49 PM
(14.44.xxx.94)
음
몇몇 연예인 빼고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살기 때문에 촬영 끝나고 카메라 꺼지면 인사도 안하고 각자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30년을 방송 같이 해도 연락처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