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자예요
'25.10.25 5:51 AM
(118.235.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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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러절을 20년을 다녀도 전 그런적 단 한번도 없는데요
예전 죽을 고비 넘길 때 경전 100번 일기 할때 신통이 뚫리려는지 마장이 잠깐 온적은 있지만
절 다니면서 전 좋은 기운만 받았지
님 같은 경우는 희귀하다고 봐야죠
이상하네요
2. 불자예요
'25.10.25 5:52 AM
(118.235.xxx.119)
여러절을 20년을 다녀도 전 그런적 단 한번도 없는데요
예전 죽을 고비 넘길 때 경전 100번 읽기/ 독 할 때 신통이 뚫리려는 마장이 잠깐 온적은 있지만
절 다니면서 전 좋은 기운만 받았지
님 같은 경우는 희귀하다고 봐야죠
이상하네요
3. ..
'25.10.25 6:07 AM
(39.7.xxx.167)
저 굉장히 그 쪽으로 민감한 사람인데
그런적은 없어요.
저는 산에서 여신도 만나본 일반인 입니다. ㅎㅎ
4. ᆢ
'25.10.25 6:21 AM
(59.25.xxx.193)
원글님께서 미리 걱정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럴 수 있어요
내안의 걱정과 두려움은 없던 병도 생기게 하는
무서운 거예요
내 안의 안좋은 감정을 떨쳐내고 밖에서 들어 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5. ㅇ
'25.10.25 6:27 AM
(116.42.xxx.47)
음식 잘못 먹고 체하거나 식중독 증상 아닌가요
6. ...
'25.10.25 6:29 AM
(125.136.xxx.10)
-
삭제된댓글
성격이 쎄고 주관 강한 사람인데도 절, 무속에 의미 강하게 부여하더군요
자신이 생각하는바대로 계속 믿고 싶은거죠
7. ᆢ
'25.10.25 6:32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병원 가세요
저도 그 장소에 가면 기운이 싸하고 느낌이 와요
대웅전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거나 멀찌기 마당에서 건물만 쳐다 봐요
8. ㅇㅇ
'25.10.25 6:59 AM
(106.101.xxx.223)
그 모든게 나라고 생각하는 내안의 번뇌가 일으키는 장난입니더
이상한곳에 자꾸 이유찾고 의미갖고
그게 본질을 비켜가게하고 빙빙돌며 살게하는거죠
내안의 두려움, 번뇌입니다
지장경 읽어보시라 했었는데..
9. ...
'25.10.25 7:22 AM
(211.235.xxx.84)
그런거면 절에 들르는 그 많은 일반인들 다 어쩌라고요.
절에 수없이 많이 갔었지만 그런적 없는 일반인 입니다.
10. 예전
'25.10.25 7:23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28살때 자취를 했었는데 옆집은 전라도 학생네였고
지금 요만때 쯤이었을거에요. 학생 엄마가 시골에서
전라도 재료를 직접 들고와 김장김치 담았는지 저 퇴근해서
왔는데 아가씨 하며 한포기 맛깔스런 김치를 쟁반에 올려
들고 왔다라고요.
시장하기도 하고 앉은 자리에서 그 김치를 밥이 올려 막 먹었고
피곤하니 운동도 안하고 닦고 그냥 잤는데
새벽쯤 머리가 어지럽고 울렁대서 일어났고 죽을거 같은 느낌이
나는거에요. 체한건지 뭔지 몰라 30년 전 그땐 약국도 일찍닫던
시대고 병원도 응급실밖에 없어 손과 발 20개를 다 바늘로 찔러
피내고 그렇게 밤을 보내고 왜 병원을 곧바로 안갔는제
저도 의문이에요.
나을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지냈는데
증상이 안좋더니 회사 생활이 어려운거에요.
몇달을 그러니 시골 부모님께 알리니
동토라고 하시며 내려오라고 하셨고
동네에 법사 비스무리한 작은 선원? 이런거 짓고 결혼해서
애들이랑 살던데 남자 법사를 부모님과 찾아갔어요.
저보더니 생년월일 다 물어보고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해서
저때 50만원 들여서 부모님께서 해주셨는데 바로 풀리지 않고
시간 지나 서서히 나았어요.
저도 지금 저런 일이 아이러니에요.
그후 3년전 양산 통도사 여기 자차로
가봤는데 어느지점인지 기억은 안나나 대웅전일거
같아요. 들어가진 않고 차에서 눈으로 찾았는데
대웅전을 찾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기운이 너무 쎄서 도로 나왔어요.
우리나라 유명 사찰인데 절이 무섭더라고요.
11. 예전
'25.10.25 7:26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28살때 자취를 했었는데 옆집은 전라도 학생네였고
지금 요만때 쯤이었을거에요. 학생 엄마가 시골에서
전라도 재료를 직접 들고와 김장김치 담았는지 저 퇴근해서
왔는데 아가씨 하며 한포기 맛깔스런 김치를 쟁반에 올려
들고 왔더라고요.
시장하기도 하고 들고 들어온 김치를 앉은 자리에서
양념 잘발라진 김치줄기 뜯어 밥이 올려 막 먹었고
피곤하니 운동도 안하고 닦고 그냥 잤는데
새벽쯤 머리가 어지럽고 울렁대서 일어났고 죽을거 같은 느낌이
나는거에요. 체한건지 뭔지 몰라 30년 전 그땐 약국도 일찍닫던
시대고 병원도 응급실밖에 없어 손과 발 20개를 다 바늘로 찔러
피내고 그렇게 밤을 보내고 왜 병원을 곧바로 안갔는제
저도 의문이에요.
나을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지냈는데
증상이 안좋더니 회사 생활이 어려운거에요.
몇달을 그러니 시골 부모님께 알리니
동토라고 하시며 내려오라고 하셨고
동네에 법사 비스무리한 작은 선원? 이런거 짓고 결혼해서
애들이랑 살던데 남자 법사를 부모님과 찾아갔어요.
저보더니 생년월일 다 물어보고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해서
저때 50만원 들여서 부모님께서 해주셨는데 바로 풀리지 않고
시간 지나 서서히 나았어요.
저도 지금 저런 일이 아이러니에요.
그후 3년전 양산 통도사 여기 자차로
가봤는데 어느지점인지 기억은 안나나 대웅전일거
같아요. 들어가진 않고 차에서 눈으로 찾았는데
대웅전을 찾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기운이 너무 쎄서 도로 나왔어요.
우리나라 유명 사찰인데 절이 무섭더라고요.
12. ㅋㅋㅋ
'25.10.25 7:27 AM
(220.65.xxx.99)
-
삭제된댓글
윗님.. 뭔 말씀인지
김치 먹고 새벽에 아픈 건 체한거에요
맴고 짠걸 잔뜩 먹으니 그렇죠
김치먹고 체했는데 왜 절이 무서운지.. 우왕 뜬금포 마무리
13. 예전
'25.10.25 7:29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28살때 자취를 했었는데 옆집은 전라도 학생네였고
지금 요만때 쯤이었을거에요. 학생 엄마가 시골에서
전라도 재료를 직접 들고와 김장김치 담았는지 저 퇴근해서
왔는데 아가씨 하며 한포기 맛깔스런 김치를 쟁반에 올려
들고 왔더라고요.
시장하기도 하고 들고 들어온 김치를 앉은 자리에서
양념 잘발라진 김치줄기 뜯어 밥이 올려 막 먹었고
피곤하니 운동도 안하고 닦고 그냥 잤는데
새벽쯤 머리가 어지럽고 울렁대서 일어났고 죽을거 같은 느낌이
나는거에요. 체한건지 뭔지 몰라 30년 전 그땐 약국도 일찍닫던
시대고 병원도 응급실밖에 없어 손과 발 20개를 다 바늘로 찔러
피내고 그렇게 밤을 보내고 왜 병원을 곧바로 안갔는제
저도 의문이에요.
나을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지냈는데
증상이 안좋고 회사 생활이 어려운거에요.
몇달을 그러니 시골 부모님께 알렸어요.
동토라고 하시며 내려오라고 하셨고
동네에 법사 비스무리한 작은 선원? 이런거 짓고 결혼해서
애들이랑 살던데 남자 법사를 부모님과 찾아갔어요.
저보더니 생년월일 다 물어보고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해서
저때 50만원 들여서 부모님께서 해주셨는데 바로 풀리지 않고
시간 지나 서서히 나았어요.
저도 지금 저런 일이 아이러니에요.
그후 3년전 양산 통도사 여기 자차로
가봤는데 어느지점인지 기억은 안나나 대웅전일거
같아요. 들어가진 않고 차에서 눈으로 찾았는데
대웅전을 찾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기운이 너무 쎄서 도로 나왔어요.
우리나라 유명 사찰인데 절이 무섭더라고요.
14. ㅋㅋㅋ님
'25.10.25 7:42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글에 오타가 있어 수정이 안되어 지웠다 다시 붙였어요.
뭐가 뜬금포에요. 남에 글에 ㅋㅋㅋ는 참 사람이 무식하네요
나도 똑같이 ㅋㅋㅋㅋㅋ대야지
김치먹고 체한거 같긴해요.
그런데 곧바로 담날 출근해서 병원에 왜 바로 안갔는지 그것도 참..
증상이 나을줄 알았던거지요..
증상을 오래둬서 그런거라고 법사 아니었어도 괜찮았을까?는
모르것습니다.
증상이 어지러워 병원다녀도 기립성이라고 하던데 낫지를 않았고 일상이 힘들었으니까요.
절이 안식을 주고 편안해지는 절이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
유명사찰이라고 다 좋은가요.
너무 웅장하거나 사람을 압도해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절이 있던데요. 서울에 북한 밑에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다녔던 유명한 도선사란 절도 저는 별로더라고요.
15. 김ㄹㅈㅂㅇ
'25.10.25 7:42 AM
(175.197.xxx.67)
윗님 스님이 돈을 받나요
그냥 뒀어도 서서히 나았을듯요
효험이라면 바로 나아야했을텐데
16. 뭔소리래
'25.10.25 8:24 AM
(112.169.xxx.252)
님차멀미한건 아니구요??
진짜귀신 씨나리까먹는소리같네
자비로운 부처님기가 사람을 이롭게하시지
님속울렁거리게하지는 않아요
멀미네멀미
17. ...
'25.10.25 9:06 AM
(115.138.xxx.39)
기도터에 잡귀신이 많아요
그래서 일반인은 가지말라고 하는거구요
몸주신 있는 무속인도 애동일때 잡귀한테 씌일까봐 혼자 못가는게 기도터인데 왜 거길 가셨나요
교회 절 귀신이 버글버글합니다
기도하다 하나님 음성 들었다는 사람들 대부분 교회안에 있는 귀신들 소리
그냥 놔두면 계속 더 아플수 있어요
아는 신제자 목사든 스님이든 신부든 무당이든 있으면 물어보세요
18. 지나던 기독교인
'25.10.25 10:42 AM
(124.5.xxx.227)
부처님이 좋은 분인데 거기 가서 힘든 건 사악한 거 아니에요?
부처님 마리아 예수님 싫어하는 거 귀마
19. 하아
'25.10.25 11:19 AM
(211.234.xxx.188)
길상사 지장전에 발만 디뎌도..?
님 혹시 빙의된게 아닐까 ...조심스레 의심해 봅니다
20. ㅇㅇ
'25.10.25 11:28 AM
(118.235.xxx.118)
글을 헤깔리게 쓰셨네요
절 과 무당들 가는 기도처는 달라요
일반인이 무당 기도처 가서 수비 붙어올순 있어요
절은 스님들이 경을첫 수비가 없어요
절에 다녀와서 그런건 절 때문이 아니예요
21. ㅇㅇ
'25.10.25 12:17 PM
(211.234.xxx.103)
체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