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 얘기가 많아서 왕초보주식이야기

주식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25-10-24 16:38:44

워낙 의심이 많고 간이 작아 주식을 평생 쳐다도 안보다가 

코로나 불장때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첨 계좌트고 시작해서

이것저것 흘려듣고 운좋게 잡주로 5백만원 벌고 

이후 다른 종목 호기롭게 들어갔다가 줄줄줄 흘러내려 현재 마이너스 7백인 계좌 있고요

새로 판 계좌에서 현재 4백 이익이에요

 

남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제 실패담을 바탕으로 나름 정립한 저의 생각인데요

(반박시 여러분의 의견이 다 맞습니다)

 

1.주식은 그 종목에 대해 떨어져도 더 팍팍 살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돈을 번다는 것. 

저는 타고 나길 배포가 작고 손이 작고 의심이 많아서 제가 아무리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아무리 대표종목 삼성전자, 하이닉스여도 그 종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물타기에 선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실제로 물타서 더 떨어졌던 경험도 많구요. (몇년전 하이닉스 물타도 타도 더 떨어지고 8만원까지 떨어지고 덜덜 떨면서 기다리다가 17만원 본전 와서 냅다 던짐 ㅎㅎ) 

 

근데 떨어질때 더 사지 않으면 그 주식은 운이 좋지 않는 이상 계속 마이너스더라구요. 

 

그래서 변동성 적은 코스피 지수로 매일 오르나 내리나 자동 매수를 걸고 떨어진날 좀더 많이 사고 그랬어요. 아주 바닥부터 시작하지는 못해서 그 계좌가 지금 25퍼 입니다.

 

2.분산투자가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오르는게 있으면 내리는것도 있어서 신경쓰여요.

 

3.그리고 결국 시드가 커야 돈을 벌더라구요. 시드가 나눠지니 벌어도 다이소...

 

예전의 저의 실수를 바탕으로 이렇게 하면 단점은 급등주가 아니니 오르는 폭도 작지만 시드를 제법 크게 가니 은행이자 보다는 훨씬 낫고요 마음도 나름 편합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성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IP : 223.38.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4:52 PM (182.224.xxx.206)

    맞아요 공감 100만표
    확신 없이 남의말 듣고 하면 실패 확률 높아요

  • 2. ...
    '25.10.24 5:12 PM (61.77.xxx.94)

    굉장히 도움 됐어요
    감사해요

  • 3. ㅇㅇ
    '25.10.24 5:35 PM (118.235.xxx.154)

    주식은 요물이라 꼭 초보자에게는 행운의 여신이 수익을 안겨주지요
    그러다 자만하고 돈을 늘리면 꼭 꼬꾸라지고


    그래도 요샌 지수에 투자도하고
    ETF도 있으니 분할매수하시고

    또 한가지 tip이라면 여기 게시판에
    내 주식만 - 에요 올라오면
    망하지읺을 주식이라면 살살 매집해보세요

  • 4. ---
    '25.10.24 5:51 PM (211.215.xxx.235)

    저 원글님이랑 비슷한 성향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아직 공부만 하고 들어가지 않았어요.
    이전에 직장에서 우리사주로 묵혔다 돈 좀 벌었는데 그건 그냥 내버려 둬서 몇년후...
    지금 들어가고 싶은데 너무 올라서 망설여지네요.
    경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큰 도움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81 딸은 아빠에게 사랑받아야 8 ... 2025/12/04 4,258
1772080 쿠팡은 회원탈퇴도 힘들게 해놨네요 7 2025/12/04 1,911
1772079 10시 [ 정준희의 논 ] 계엄의 밤을 막아선 시민들 , 연.. 같이봅시다 .. 2025/12/04 528
1772078 "내란재판부 설치 하루만에 또 터졌다" 민주당.. 20 법복이돈이였.. 2025/12/04 3,984
1772077 ㅈㄱ이랑 ㅇㅌ랑 커플타투했다고 난리났네요 70 ㅇㅇ 2025/12/04 30,477
1772076 교육은 돈에 비례하기도 하던데 10 aswgw 2025/12/04 2,674
1772075 식기세척기 8 식기세척기 2025/12/04 1,293
1772074 여자 롱패딩 세탁비 얼마나 하죠? 11 ... 2025/12/04 2,754
1772073 차 놔두고 집 가네요ㅠ 9 투미 2025/12/04 6,822
1772072 약 10분정도 죽음의 문턱 19 살았다 2025/12/04 17,570
1772071 청경채로 된장국 5 된장국 2025/12/04 2,003
1772070 예비고2 겨울방학 물화지 선행 가능할까요? 5 ... 2025/12/04 602
1772069 이런것도 예지몽일까요? 4 . . . 2025/12/04 1,893
1772068 감기 양상이 바뀐 경우는 약은? 1 어쩐다 2025/12/04 697
1772067 희대만큼 악질 삼양죽인 김기춘 6 2025/12/04 1,802
1772066 우짤까요?(엄마, 관계) 13 고민 2025/12/04 3,177
1772065 50후반 피부관리 어떻게하면 될까요?화장품 추천, 피부과시술 마.. 2 피부관리 2025/12/04 2,683
1772064 융기모 빵빵한 바지 추천 좀 1 ㅇㅇㅇ 2025/12/04 943
1772063 AI기술은 인간이 필요해서 개발하는 건가? 11 흠.. 2025/12/04 1,269
1772062 현 클래식 비즈니스계 뒷얘기를 알아 버렸네요 1 ㅇㅇ 2025/12/04 4,543
1772061 나경원일가의 기이한 계약 4 ..... 2025/12/04 2,370
1772060 부산해운대 이 겨울 추위에 가면 괜히 고생할까요? 15 --- 2025/12/04 2,547
1772059 2인칭 지미 5 지미 2025/12/04 681
1772058 국회의원들 왜 보안필름 안붙일까요? 3 2025/12/04 1,867
1772057 피코트 여자가 남성용 입으면 이상할까요? 5 .... 2025/12/04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