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KBS 김재원 아나운서 너무 눈물나네요

d 조회수 : 15,695
작성일 : 2025-10-24 00:21:48

 

https://youtu.be/cn4dQeMwlhw?si=p3EDriu-OlYNR5QE

 

 

정말 슬퍼요......ㅠㅠ

IP : 114.203.xxx.2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4 12:42 AM (61.47.xxx.61)

    몇년을 새벽에걸어서출근하시다니
    저도 퇴근하고 몆개월동안 걸어봤는데
    매일실천하셨댜는부분에서대단하시네요

  • 2. ss
    '25.10.24 1:01 AM (121.200.xxx.6)

    눈물 나네요.
    최고로 좋아하는 아나운서.
    어디에서 뭘 하시든 응원합니다.

  • 3. 111
    '25.10.24 1:06 A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이분 잘 몰랐는데 아침마당을 우연히 봤더니
    진짜 진행을 너무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겸손하고 적절한 농담도 하고 따뜻하고
    최고의 아나운서 같더라구요
    멋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 4. ㅁㅁ
    '25.10.24 1:26 AM (121.152.xxx.48)

    참 반듯한 분 같아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키우셨대요
    한우를 무척 좋아한다 했는데 자주 드시고
    힘내라고 응원합니다

  • 5. ㅇㅇ
    '25.10.24 6:26 AM (61.73.xxx.204)

    13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키우셨네요.
    정성스럽게 도시락 챙겨주신 거 보면 모든 면에
    정성을 쏟으셨을 거 같아요.
    설거지 하시는데 싱크대가 높아서 의자를 놓고
    싱크대에 팔을 의지하며 설거지를 하시던데..
    그때 그걸 내가 했어야 했었는데..후회된다고.
    저도 울면서 봤네요.
    마포에서 여의도까지 매일 마포대교를 건너
    출근했다니 대단한 사람입니다.
    잘 되기를..

  • 6. ㅇㅇ
    '25.10.24 6:49 AM (61.73.xxx.204)

    출연자 나오면 방송 전 꼭 물어본대요.
    싫어하는 단어 있으시냐고.
    본인이 엄마라는 단어만 나오면
    난 엄마 없는데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늘 했어서요.ㅜㅜ

  • 7.
    '25.10.24 7:17 AM (14.44.xxx.94)

    덕분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8. ㅇㅇ
    '25.10.24 8:19 AM (222.233.xxx.216)

    김재원아나운서 너무 멋지고 좋은 분

    영상 감사해요

  • 9. ㅇㅇ
    '25.10.24 8:40 AM (118.235.xxx.118)

    덕분에 잘 봤어요
    아버님도 아내분도 멋지네요

  • 10.
    '25.10.24 9:24 AM (61.105.xxx.17)

    누가 물어볼까봐 조마조마
    저도 그랬는데 ㅠㅠ

  • 11. ㅜㅜ
    '25.10.24 10:42 AM (116.89.xxx.138)

    눈물나요ㅠㅠㅠㅠㅠ

  • 12. ㅡㅡㅡ
    '25.10.24 12:08 PM (125.187.xxx.40)

    저분 무미건조한 인상이셨는데 자기색깔이 있는 사람이었네요 흥하시길!

  • 13. ㄷㄴㄱ
    '25.10.24 12:26 PM (211.218.xxx.252)

    30년 6개월 방송 하면서 지각 한 번 안했다는. 저 연차면 방송 하나도 안 하고 놀고먹는 아나운서들 많아요. 끝까지 현역으로 방송하다가 퇴사라니..대박

  • 14. 나이보고
    '25.10.24 3:40 PM (222.106.xxx.184)

    60살?
    언뜻 봐서는 40대 후반 50대 초반으로 봤거든요
    나이보고 놀랬어요.

  • 15. 마가
    '25.10.24 5:33 PM (58.122.xxx.24)

    키가 185라는게 더 놀라워요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한 인상이 아닌데
    다가진 남자네요 ㅎㅎ

  • 16. 기독교인인데
    '25.10.24 5:38 PM (119.192.xxx.50)

    무슨 기독교 톡강같은데를 제 동생이 갔는데
    사회를 보시더래요

    끝에쯤 분위기 흐려지려하고
    모임목적과 동떨어지게 선을 벗어나려고할때
    김재원 아나운서가 딱 중심잡고 정리하여
    동생이 팬되어 왔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130 염색 어제 했는데 낼 다시 하려구요 19 십년뒤1 14:45:48 1,839
1767129 매수예정인 집의 등기부등본에 은행대출이 올려져 있으면? 7 14:41:31 797
1767128 조국혁신당, '이해민의 국정감사 - 대통령 지키겠다고 국민을 감.. ../.. 14:40:32 146
1767127 운좋게 되는 아주 확실한 방법은.. 16 여러번경험 14:39:54 2,795
1767126 옥상에서 산책하는 여자 발소리땜에 ㅠㅠ 항의해도 되나요? 10 ㅇㅇㅇ 14:36:02 1,648
1767125 사진) 홀로 앉아있는 문지석 검사 18 ㅇㅇ 14:30:21 2,210
1767124 아프신 부모님을 요양원 또는 요양병원에 보내는게 불효라고 생각하.. 17 ........ 14:23:04 2,139
1767123 똑똑한사람도 가스라이팅당하면 멍해지나요? 16 .. 14:22:30 1,321
1767122 전업주부인데 고양이 키우니까 좋네요 31 .. 14:21:41 2,824
1767121 피부과 원장이 병원을 6 ........ 14:18:38 2,020
1767120 왜 부럽지... 3 ..... 14:16:59 1,135
1767119 하소연 좀 할게요. 전화해야할지 말지.. 8 ..... 14:15:40 1,528
1767118 이런사람들 후회하겠죠??? 3 ㄷㅇㅇ 14:11:39 1,008
1767117 탑층인데 하수구 냄새 날 수 있나요? 서터레스 14:10:22 283
1767116 혈압당뇨약 실손청구하면 암보험 못 드나요? 2 실손보험 14:04:20 858
1767115 나아들수록 우울감이 생기나요? 2 ㅇㅇ 14:01:57 1,127
1767114 ‘중국 스파이 망상’ 일본도 살인사건…무기징역 결말 4 ㅇㅇiii 14:01:07 612
1767113 물려있던 삼성전자 다 파셨나요? 9 탈출 14:01:00 2,632
1767112 서정희 집 11 14:00:18 4,525
1767111 중국 왔는데 외로운 건 똑같네요 7 출장 13:59:39 1,779
1767110 이번 나솔 사계 재미있을 것 같아요. 4 나솔 13:58:37 1,208
1767109 근정전 어좌에 앉은 김건희 6 역대급ㄷㄹㅈ.. 13:56:47 2,637
1767108 빚 탕감 절대 반대. 9 .. 13:56:08 1,062
1767107 운전못하는 사람 7 운전 13:51:32 1,523
1767106 퍼팅매트 anisto.. 13:50:47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