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페 알바를 해요.

허허허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25-10-23 22:15:21

저는 잠깐 파트타임,

같이 일하는 언니는 풀타임 근무.. 50살인데 힘들거에요. 

 

그럼에도 취미도 다양하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보여요. 

남편이랑 인형뽑기 한 이야기를 하는데 참 부럽더라고요. 

이제는 소소하게 같이 늙어가는.. 그런 부부들이 부러워요. 

저는 훨씬 더 젊고 에너지도 사랑도 넘칠 때지만 남편과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거든요. 

 

뭐 지금도 풍족한건 아니지만 다시 결혼 할 수 있다면 가난해도 마음따뜻한 사람과 결혼할래요.

IP : 121.162.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3 10:21 PM (124.50.xxx.169)

    저도 이제 중후한 나이가 되어 보니 가장 중요한 건 남편과의 사이좋음?이 최고 가치같아요
    남편이 없어보니 깨달아지네요
    저 돈 많아요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사 써요
    그래도 마음이 허해요

  • 2. ,,,,
    '25.10.23 10:50 PM (117.111.xxx.203)

    근데요 죄송하지만 전 남편이 참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따뜻한 사람인데요 .. 돈을 너무 못벌고 무능력 하다보니
    나이드니깐 있던 정도 떨어져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162 결혼식화환 어디서 주문할까요? 4 화환 17:27:15 548
1767161 호갱 노노 3 궁금 17:23:46 1,186
1767160 문형배 전 재판관 작심비판! 3 내란사법부야.. 17:23:17 1,693
1767159 대법관증원 분명 30명 한다고 했었는데 28 ㅇㅇ 17:19:34 1,961
1767158 혼자 뿌염했어요 13 .... 17:18:48 1,793
1767157 전한길,이재명 비자금 1조 주장,박지원"그 돈 찾아 가.. 11 ㅇㅇ 17:17:42 2,113
1767156 제육볶음에 고추장 간장 비율이 4 ㅇㅇ 17:13:04 1,094
1767155 50세이상 피부과관리 2 ........ 17:09:53 1,550
1767154 2만원짜리나 3만원짜리 지폐가 생겼어야 했는데 8 ㅇㅇ 17:08:18 1,593
1767153 정녕 돈까스는 굽는게 아니고 튀기는 것인가요? 8 돈까스 17:06:34 1,346
1767152 저녁에 외출할때 5 롱부츠 17:05:25 763
1767151 주식투자도 외화벌이 -중국돈, 미국돈 한국주식이란 상품을 삽니다.. 3 수출수입 17:03:21 851
1767150 소고기 사태 구워도 될까요 7 저녁메뉴 17:02:32 834
1767149 나솔사계 이번엔 조이 닮은 그녀가 최고 인기녀겠네요. 7 .... 17:02:07 2,016
1767148 주식중독 22 한탕 16:56:54 4,475
1767147 법무부, 관봉권 띠지 분실, 쿠팡 무혐의 외압 상설특검 수사 결.. 7 00 16:56:36 642
1767146 자궁내막암 수술 후 림프부종 2 .. 16:53:45 797
1767145 김병기 정청래 둘 다 사라지라 14 둘다 16:53:09 1,996
1767144 저 옛날로 돌아가는중요 5 라떼 16:52:05 1,709
1767143 "카이스트 총장, JMS 행사 여러 번 참석".. 7 사이비천 16:51:40 1,593
1767142 김병기는 원내대표 사퇴해라 10 ㅇㅇ 16:48:15 1,388
1767141 핸드폰번호로 온 법원 행정처라는 전화 피싱맞나요? 4 법원전화 16:43:44 542
1767140 2023년에 김건희 용상에 앉은 그림.jpg 7 김재홍 16:40:43 2,496
1767139 주식 얘기가 많아서 왕초보주식이야기 4 주식 16:38:44 1,766
1767138 주식으로 큰돈 버는 비결 13 깨달음 16:37:16 5,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