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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셋이면 그냥 애들을 위해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 조회수 : 3,923
작성일 : 2025-10-23 18:32:49

현숙은 그많은 애들은 어디에 어떻게 맡기고 왔을까 궁금했는데 

마침내 어제 애들 울음 터지고 울고불고하는거 보니까 안타깝네요..

애가 셋이면 그냥...엄마인생은 그냥..

...없는 거?

그럴 각오로 셋 낳은거 아니었던가요

애 1인 저도 아이만을 위해 사는데

전..그닥 현숙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IP : 59.24.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0.23 6:41 PM (219.254.xxx.107)

    저도 이해가 잘 안가요
    좀 커서나오면 애들이 이해해주고 응원도하던데..ㅜ

  • 2. ...
    '25.10.23 6:56 PM (106.101.xxx.208)

    근데 애가 완전 오열을 하던데 저같으면 눈물날거 같은데
    현숙이는 끄덕도 없더라구요..진짜 멘탈 대단하다고 생각함

  • 3. ㅣㄴㅂ우
    '25.10.23 7:08 PM (121.162.xxx.158)

    그 아이들을 같이 키워줄 남자를 고르러간 거겠죠
    경제적 책임도 져주고
    남자들 의외로 멍청해서 자기자식 안낳고 남의 자식 뼈빠지게 키우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멍청이를 골라내고 본인이 계속 조종할 수 있으면요

  • 4. ...
    '25.10.23 7:13 PM (210.220.xxx.231)

    진짜 애셋?? 엄마가 방송에서 겨드랑이 다까고
    남자앞에서 픽미픽미 이지랄 하고 있는데
    정신병원부터 가라는 소리가 절로
    어제 영숙 현숙 영수 우울증 조울증 사기꾼
    개막장극도 이런조합 욕먹음

  • 5. ..
    '25.10.23 7:15 PM (110.13.xxx.214)

    현숙보면서 애셋이 죄인은 아니지만 아이없는 사람과 결혼할때는 고려사항이 더 많을텐데 당당한거 보면 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싶어요.

    젊었을때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남아서일까요
    플러팅하는거 보면 어질어질해요

  • 6.
    '25.10.23 7:28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애 둘인데 혼자 살아요.
    지 새끼도 버리고 가는 인간 천지인데
    괜찮은 조건인데 무조건 남의 자식 키워준다?
    나이가 엄청 많은 할아버지거나
    뭔가 흠결있는 사람

  • 7. ....
    '25.10.23 7:33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빵애 총 쏘고 춤추고....에효
    미친년 소리가 절로나외..
    애한테나 집중하자..뭔 남자냐

  • 8. ..
    '25.10.23 7:41 PM (210.179.xxx.245)

    미친년이 따로 없음

  • 9. .....
    '25.10.23 7:48 PM (115.21.xxx.164)

    애가 하나라도 고민하게 되는게 재혼인데 아이셋이면 쳐다도 안볼것 같은데 현숙은 신기해요. 그냥 연애만 하시길.... 아이는 금방 큽니다. 아이가 원할때 곁에 있어주는 엄마가 되어야지요

  • 10. 댓글웃겨요
    '25.10.23 7:50 PM (61.105.xxx.17)

    픽미픽미 현숙 진짜 어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빵야빵야

  • 11. 남자에
    '25.10.23 8:27 PM (182.219.xxx.35)

    미쳐 자식이고 뭐고 옷고름 자르고 도망갈 여자네요.
    진짜 여자망신 다 시키고 하는짓마다 싼티나고
    돌은 여자로 보여요. 진짜 보다보다 저런여자 50평생 처음 봐요.

  • 12. 애 셋
    '25.10.23 8:51 PM (106.101.xxx.253)

    저도 현숙같은 케이스는 처음 보는데
    과한 애교 부릴때마다 민망하기도 하지만 싫진 않더라구요
    혼자 애 셋 양육하며 힘들었을텐데
    마음 보듬어 줄 수 있는 좋은 분 만나 연애했으면 좋겠어요

  • 13. 영통
    '25.10.23 8:54 PM (116.43.xxx.7)

    애 셋이면
    자기 인생보다 헌신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거라고 봐요

    대단한 거죠
    주위에 절대 권하지는 못하는 애 셋 엄마노릇

  • 14. 저도 애셋
    '25.10.23 8:55 PM (211.118.xxx.238)

    애셋엄마예요.

    현숙보며 저와 제친구 (역시 세명) 는 더 분노해요.
    정말 애셋엄마 망신 다 시키는 느낌...

    저는 아이가 고등이라도 막내가 초등고학년이고
    물론 남편이 있지만 혼자 키운다면
    남자생각이 1도 없고 자유시간이 있다면
    누워 쉬며 나솔을 보며 충전할텐데 그런 에너지가 있는지
    참.ㅡㅡ다르네요...

    그리고 나도 감당안되는 애셋을 누가 키워준다고
    남자를 찾아요 그거야말로 남의인생에 편승해 살려고 하는
    기생충 마인드 아닌가요

    연애만의 목적이거나
    아이들이 다 크고 결혼하거나 ...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 15. 아줌마
    '25.10.23 9:1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닌 여자로 살고싶은거죠
    온갖 교태와 아양 끼를 주체못하던데요
    결혼생활 자체에 애들 3명은 없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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