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위험있다고 아들이 보호자로 와있는데
엄마가 정말 병실에 입실하고 몇시간째 쉬지않고 떠들어요. 나름 조근조근 말하는데 안들릴리가요...
와... 저는 이어폰으로 유튜브 보고 있기는한데 돌아버리겠어요.
4인실인데 간호사에게 말해야할까요.
커튼도 활짝 다 젖혀놨어요. 체격 좋은 아들 둘이라 더워서 그런가..
낙상 위험있다고 아들이 보호자로 와있는데
엄마가 정말 병실에 입실하고 몇시간째 쉬지않고 떠들어요. 나름 조근조근 말하는데 안들릴리가요...
와... 저는 이어폰으로 유튜브 보고 있기는한데 돌아버리겠어요.
4인실인데 간호사에게 말해야할까요.
커튼도 활짝 다 젖혀놨어요. 체격 좋은 아들 둘이라 더워서 그런가..
네 말하셔도 됩니다.
간호사가 주의 줘요.
당연히 얘기해야죠.
보호자있게 하려면
일반병실에 가야하는것 아닌가요?
병실 나오면서 미치겠네..하고 혼잣말했는데 들렸을거 같아요. 간호사가 주의주면 내가 일렀다고 알거같아서 쫄려요. 우띠... 짜증나요
이런 글 보니 다음주 수술 예정인데 비싸도 1인실 써야하나 싶네요
지금 간호사한테 말하세요. 조치 취해줍니다.
간호사가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같은 병실 환자들이 말 안하면 환자분들 괜찮은 줄 알아요.
병실 옮겨 달라고 해도 돼요.
같은 경우 간호사한테 말했더니 누가 일렀다고 더 발작 수준으로 난리쳤었어요.
제가 먼저 탈출하긴 했는데 병실 옮기는 수 밖에는 없는듯요.
간호사한테 말하세요
저런 사람들 제지 안하면 내내 떠들어요
밥먹고 늦은 시간까지 저러면 말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