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국인 숙박손님 퇴실시 드릴 선물

친구부탁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25-10-23 16:39:25

뭐가 좋을까요?

약과 한박스를 준다길래 약과 10개짜리 800그램

넘 무거운듯하고 박스도 롤케익정도여서

커보였어요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서 캐리어에 넣어가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약과는 한국인도 호불호가 있어서 영 별로인듯한데

제 생각에는 입실할때 드리는게 좋을듯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셔요?

굳이 안드려도 될듯한데ㅋㅋ

숙박업소들 외국에서 뭐 받은적도 단한번도 없었는데

친구부탁이니 외국인들 좋아하는 먹거리 어떤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종류도 추천하실거 있음 알려주셔요

 

IP : 211.234.xxx.13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어디서 보니
    '25.10.23 4:41 PM (1.239.xxx.246)

    요즘 한국 노리개를 기념품으로 그렇게 좋아한대요

  • 2. 솔직히
    '25.10.23 4:41 PM (118.235.xxx.180)

    굳이??? 숙박업소가 친구 지인인가요?

  • 3.
    '25.10.23 4:42 PM (221.138.xxx.92)

    부채
    좋아해요..외국인들

  • 4. ...
    '25.10.23 4:43 PM (58.145.xxx.130)

    먹거리 아니어도 된다는 거죠?
    국립중앙박물관 뮷즈에서 책갈피로 검색해보세요
    https://www.museumshop.or.kr/kor/product/product_li.do?str_bcode=001001005
    부피도 작고 기념품으로 할만한 것들 많아요
    이쁘고 품질도 좋아요
    너무 맘에 드는 게 많아서 한 때 전 종류별로 다 모으기도 했었어요

  • 5. 놀며놀며
    '25.10.23 4:44 PM (210.179.xxx.124)

    입실때가 좋을듯 일본료칸에서 나갈때 한꾸러미를 인원당 다 줬는데 양말, 부채, 물(보냉백), 과자 등 포장이 거대해서 이미 짐은 다쌌는데 또 다른 짐이 되어 버리게 되요. 늦게 들어오거나 갑자기 배고플때 있으니 사발면 맥주 과자 이렇게 바구니에 두시면 좋을듯.

  • 6. ..
    '25.10.23 4:44 PM (118.235.xxx.71)

    노리개 술잔 전통키링 등이 좋지 않을까요? 먹는거라면 입실때 드리는데 더 나을듯

  • 7. ㅇㅇ
    '25.10.23 4:48 PM (14.5.xxx.216)

    입실시 한과나 맥주 안주요 웰컴푸드처럼요
    요즘 외국인들은 조미김을 스낵으로 먹는대요

  • 8. 와~~
    '25.10.23 4:51 PM (211.234.xxx.134)

    오~ 빛나는 아이디어 많네요
    친구 보여줄게요 좋은 아이디어 더 더 또 풀어주셔요

  • 9. 안 줘도
    '25.10.23 4:55 PM (106.101.xxx.183)

    안 주는 거 추천.

  • 10. 윗님
    '25.10.23 5:01 PM (211.234.xxx.134)

    ㅎㅎ 제 말이요~

  • 11. ...
    '25.10.23 5:01 PM (218.148.xxx.200) - 삭제된댓글

    다이소 가면 많아요

    https://blog.naver.com/todaysarangtoday/224015037553

  • 12. ...
    '25.10.23 5:03 PM (218.148.xxx.200)

    다이소 가면 많아요

    https://blog.naver.com/todaysarangtoday/224015037553

    https://blog.naver.com/pongcream/224012867740

  • 13. 어머나
    '25.10.23 5:10 PM (211.234.xxx.134)

    다이소에 이런것들도 있었나요?
    저 같은 경우는 키링은 다 버리게 되던데

  • 14. ㅁㅁ
    '25.10.23 5:10 PM (211.62.xxx.218)

    외국 리조트에서 퇴실때 선물 몇번 받은기억이 나는데 먹는거 외엔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디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주로 초콜렛이나 디저트류 받았던거 같고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그리스 리조트들 퇴실때마다 올리브유 한병씩 주던거.
    저라면 튜브고추장 주고 싶어요. 패키지에 숙소 이름 박아서.

  • 15. 그냥
    '25.10.23 5:1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스낵 작은 포장들과 생수 두 병.

    물건으로 하고 싶다하면,

    외국인들 부채 좋아합니다. 저렴하고 동양화 멋져 보이고요.

  • 16. 저기
    '25.10.23 5:15 PM (211.211.xxx.168)

    퇴실때 주지 말고 방에 입실 때 홍차나 커피랑 같이 숙박 인원수 만큼 비치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쁘게 사진 찍어서 홈피에 올릴 수 있고

  • 17. 오구구 감사합니다
    '25.10.23 5:21 PM (211.234.xxx.134)

    다양한 의견들 많네요^^
    젊은 아가씨들은 어떤 스낵 좋아할까요?

  • 18. 약과는
    '25.10.23 5:23 PM (122.32.xxx.24)

    웰컴쿠키 개념으로 입실할 때 사람수대로 제공하면 좋아할것 같긴 해요
    최근에 약과 구입할 일이 있어서 검색해봤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더라구요

    키링 부채 책갈피 술잔 이런건 저렴한건 조잡해보이고
    국중박 굿즈 수준이면 가격대가 꽤 있더라구요

    약과 10개 숙박업소로고가 찍힌 박스 메시지카드
    조합으로 간단한 선물로는 부담없어 괜찮은것같습니다
    선호도도 괜찮을거에요

  • 19. ..
    '25.10.23 5:37 PM (58.123.xxx.253)

    제 경우 생각해 보면 짐 다 싸고 받는 선물은 좀 난감해요.
    웰컴푸드와 기념품 놓여있으면 입실하며 기분 좋더라구요.
    있는동안 먹고 맘에 드는 기념품은 챙겨 오고요.

  • 20. ....
    '25.10.23 6:09 PM (223.38.xxx.123)

    차라리 웰컴기프트? 개념으로
    입실시 침대 위에 두는게 어떨까요?
    퇴실 선물은 너무 호구같은 느낌이.

  • 21. 맞아요
    '25.10.23 6:31 PM (74.75.xxx.126)

    입실시 웰컴 기프나 외국 호텔들은 생수나 병에 든 음료수, 개별포장 된 쿠키나 쵸콜렛 정도 주던데요. 일본은 차도 주고 동남아 리조트에선 과일 주고요. 퇴실 선물 주는 곳은 한 번도 못 봤는데 기념품 차원에서 아주 작은 거요, 키링이나 근처 관광지 사진엽서 먹을 거라면 개별 포장된 떡이나 약과 한 두개 정도요? 요새 누가 열쇠를 가지고 다닌다고 키링을 주나 싶지만 외국엔 아직도 열쇠 쓰는 나라가 훨씬 많아요.

  • 22. 입실 때
    '25.10.23 6:45 PM (58.121.xxx.77)

    예산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최소한으로 하려면 입실 때 환영의 의미로 가벼운 스낵 정도 좋아요. 개별 포장된 약과나 유과도 괜찮겠네요. 기념품은 웬만한 금액 아니면 조잡하기 쉬워서 비추천입니다.

  • 23. 10
    '25.10.23 7:03 PM (125.138.xxx.178)

    윤스테이에서 외국인들 김부각을 엄청 맛있게 먹던데 소포장 김부각이나 김스넥 정도 웰컴 기프트로 바구니에 두면 어떨까요?

  • 24. ......
    '25.10.23 7:37 PM (109.150.xxx.88)

    내국인은 안주고 외국인만 퇴실 선물 주는 거라면
    반대예요.
    굽신굽신해서 그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어차피 쓰레기됩니다.

  • 25. 저도
    '25.10.23 7:48 PM (221.149.xxx.157)

    외국인만 특별대우?
    촌스러워요

  • 26. oo
    '25.10.23 9:43 PM (42.2.xxx.120)

    계절이 계절인 만큼 퇴실선물말고 입실선물로 손난로 이런거 주세요.
    날씨 추워진거 예측못한 외국인들에겐 엄청 유용할거예요.
    저 한국에 초봄에 놀러갔을때 친구가 웰컴 선물로 손난로 줬는데 너무 잘썼고, 고마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842 최욱씨도 시력이 9 사람보는 눈.. 2025/10/23 2,924
1766841 집 팔고 올라오는 길입니다. 4 ㅇㅇ 2025/10/23 3,830
1766840 이태원참사 원인 …"대통령실 용산이전 때문" 12 ... 2025/10/23 2,519
1766839 어제 밤에 체해서 토했는데, 저녁 건너 뛰는게 나을까요? 4 2025/10/23 794
1766838 입원했습니다… 7 ㅏ다 2025/10/23 2,574
1766837 홈플러스에서 배송 때 오는 2 홈플 2025/10/23 1,048
1766836 김명신 샤넬백 고궁 스캔들 정도로 통치기 10 조기요 2025/10/23 1,695
1766835 친정부 돌아가셨는데, 이상하게 슬프지 않아요. 9 친정부 돌아.. 2025/10/23 3,763
1766834 "나경원 아들 조사했어요" 까랑까랑한 박은정 .. 15 2025/10/23 4,119
1766833 허벅지 운동기구 샀어요 5 ........ 2025/10/23 1,176
1766832 너무 단 머루포도 설탕주사? 7 의심 2025/10/23 1,526
1766831 투자와 투기 차이 16 .... 2025/10/23 1,628
1766830 시신기증 5 ... 2025/10/23 1,350
1766829 태양광 설치한 걸로 죽어라고 까대던 글들이 요즘은 안보이는 이.. 6 ㅇㅇ 2025/10/23 934
1766828 서울아파트 묻는 글 왜 많죠? 25 갑자기 2025/10/23 2,184
1766827 집 결정을 해야되는데요! 8 .. 2025/10/23 1,113
1766826 명태균 "김영선, 오세훈에 연애편지 문자".... 11 ... 2025/10/23 3,159
1766825 80~90년대 대학 합격자 발표 현장 10 ㅇㅇ 2025/10/23 1,850
1766824 성인영어회화 5 질문 2025/10/23 1,322
1766823 갑자기 우유가 너무 잘 먹혀요 8 갑자기 2025/10/23 1,535
1766822 아마 씨를 오랜 만에 샀는데 2025/10/23 210
1766821 울나라 사람들 강약약강의 묘한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7 ... 2025/10/23 1,138
1766820 아프신부모님 생신-하는거아니라는데. 맞나요? 6 ㅇㅇ 2025/10/23 1,237
1766819 본문삭제 27 외노자부부 2025/10/23 1,867
1766818 아르드포 헤어무스 쓰던 분들 2 oo 2025/10/23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