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부터. 내신 모고 둘다 전체 평균 2~2.5등급이 오른거 같아요
원래는 친구가 꽤 있었는데..
동아리 활동도 하고 학생회 활동도 하고 그랬거든요
친구들이 다들 멀리 한다고 합니다
은따가 된거 같아요
어이가 힘들어 하는데 어쩌죠?ㅠㅠ
2-2기부터. 내신 모고 둘다 전체 평균 2~2.5등급이 오른거 같아요
원래는 친구가 꽤 있었는데..
동아리 활동도 하고 학생회 활동도 하고 그랬거든요
친구들이 다들 멀리 한다고 합니다
은따가 된거 같아요
어이가 힘들어 하는데 어쩌죠?ㅠㅠ
같이 놀 땐 친구고
자기 실속 챙기면서 성적오르니 친구 아니다?
그럼 애시당초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던거죠
알아서 걸러지고 좋은일이라고 해주세요
윗님 말씀대로, 네가 잘됬을때 멀리하는애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그 관계에 연연하지 말아라.
아이가 힘들겠어요ㅠ
얼마 안남았어요.
고등 친구 없어도 잘 살수 있어요.
좀 뻔뻔해져야 합니다.
윗님들 말씀처럼 시기 질투하는 친구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거죠. 지금 안깨져도 그런 친구들은 대입 발표후 다 깨져요. 나보다 좋은 대학을 갔니 마니...
그런 애들 말고 평생 갈 친구를 앞으로 만들라고 하세요. 그게 꼭 고등학교 친구 아니어도 됩니다. 대학 친구도 좋구요.
58.29님 의견에 백퍼 동감하고요.
지금부터 단톡이나 갠톡으로
신경 거스르는 말들에 일일히 대응하지 말라고 조심시키세요.
ㅋㅋㅋ. 시끄러워
이런 말도 기분 나쁘다고 학폭 거는 세상.
결과는 무혐의 나지만 그 과정이 껄끄럽고 신경 쓰여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질투에 사로 잡힌 아이들의 공격. 무서워요.
니가 따를 당하는게 아니고
이번기회에 인성을 알았으니 니가 따 시키는거다.
고3 되면 동아리 학생회 활동 다 없어져요
어쩔 수 없어요. 저는 고3 때 힘들었어요. 제가 잘못했나 싶었죠.
나중에 10년 후에 저를 힘들게 했던 아이 중 한 명이 갑자기 연락해서 꼭 사과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아이도 나쁜 애는 아니었는데, 그냥 그 때 마음이 힘들어서 그랬던 건가봐요.
체험학습도 다음주 가야하는데 같이 다닐 친구가 없어서 안가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험보고 나면 아이한테 와서 너 몇점 받았어 하고 물어보고 쌩 하고 가버린다고..
또 어떤 친구는 아이가 수학이 4등급에서 2등급이 되었는데
그게 잘 본건가? 했다고.. 이 말하 친구는 고1 3모때만 수학 2등급 나온친구..
그외 아이가 무슨말 하면 무시하고
다른반에 친구 몇명있고. 점심도 다른잔 친구랑 먹나봐요
체육시간이랑 모둠활동 시간이 힘든거 같아요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그런 친구들 어차피 대학가면 다 깨지고 필요없어요
그리고 지금 집중해서 성적올리는 시기고 자기 공부가 중요하면 친구따위 안중에 없을 시기입니다. 내 입시 내 미래에 더 투자하고 몰입하라고 하세요
인생에서 지금 스쳐가는, 그것도 시기질투하는 동기생들 아무 의미 없습니다.
친구랑 잘지내자고 시험을 일부러 못칠수도 없고....
그냥 더잘해야죠
더잘하면 그그룹에서 또 친구 생겨요.
성적이 그렇게 갈리면 앞으로 살면서 만날일 없는 관계들...
진짜 친구가 아니었다 알게 되었으니 힘들겠지만 그냥 공부에 매진해라.
체험학습 안 가는 친구들 많아요
꼭 안 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