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델겸 배우가 캄보디아 모집책

누구냐 조회수 : 4,613
작성일 : 2025-10-23 12:23:33

누군지 못됐네요   피해자는 넘 불쌍해요 ㅠ

국내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던 여성이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모집책으로 활동한 정황이 드러났다. 30대 여성 B씨를 현지로 유인한 뒤 500만원을 받고 범죄조직에 넘긴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B씨에게 “캄보디아에서 일본어 통역 일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수락한 B씨는 프놈펜으로 출국했지만, 도착 직후 시아누크빌 인근의 한 아파트로 끌려가 현지 남성 3명에게 폭행을 당하고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겼다. A씨가 범죄조직으로부터 금전을 받고 B씨를 넘긴것. ㅡ스포츠서울

https://v.daum.net/v/20251023075747316

IP : 211.234.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세원
    '25.10.23 12:30 PM (83.249.xxx.83)

    이사람 말년에 참....
    조강지처 버리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 2. ??
    '25.10.23 12:40 PM (211.234.xxx.205)

    모델겸 배우로 활동하고있는 여성이라는데, 뜬금없이 서세원은 뭔가요?

  • 3. 서세원도
    '25.10.23 12:54 PM (223.39.xxx.247)

    누군가의 꼬임으로 캄보디아에 간 듯
    사업 아이템 있다고 꼬드겨서
    서세원 앞세워서 그가 재벌이 되었다는 것을
    수시로 기사로 나올때 짐작했어요
    서세원을 미끼로 눈먼 부자들 모집해서 사길 치려고 했으나
    서로 다툼이 생기고 살해 당한 것 같네요

  • 4. 윗님처럼
    '25.10.23 12:57 PM (116.39.xxx.162)

    저도 생각해요.
    끔찍한 나라네요.

  • 5. 부자되다
    '25.10.23 1:11 PM (106.101.xxx.202)

    헉 윗님 대박 예리하시네요
    와 ~~~끔찍

  • 6. ...
    '25.10.23 4:11 PM (219.254.xxx.170)

    더 나아가,
    전 한참 어린 여자가 서세원이랑 결혼한 것부터 이상해요.
    그 후 해외 사업 바람이 든게 아닌지.
    서세원 죽기 전 캄보디아 영상에서도 부부 같이 있는 모습은 못 본 듯하고.
    이번 피해 청년 처럼 부검 전문가를 한국에서 불렀어야 하는ㄷ0, 너무 바로 화장해버렸어요.
    결국 프로포폴 2병 맞았다고 취재 때 얘기가 나왔지만, 캄보디아 동업자는 아니라고 부정만 하고, 부인 인터뷰는 본적이 없네요

  • 7. ㅡㅡ
    '25.10.24 7:1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동업은 왜 해
    차라리 한국서 식당을하든가 말아먹든가하지.
    늙어서 외국은 왜 ㅠ
    사기당하는자도 잘못 0%가 아닙니다 . 모든 사기피해자들
    ㅡㅡ
    근데 월글의 모델은 밝혀져야하는거 아닌가요?아무도 안궁금한가
    일본어 할줄아는 모델겸 배우 누굴까요.
    이건 실명 밝혀져야되는데
    다른사람도 당할수있는데.

    그여잔 구출된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188 허벅지 운동기구 샀어요 5 ........ 2025/10/23 1,484
1766187 너무 단 머루포도 설탕주사? 7 의심 2025/10/23 1,920
1766186 투자와 투기 차이 16 .... 2025/10/23 1,969
1766185 시신기증 4 ... 2025/10/23 1,655
1766184 태양광 설치한 걸로 죽어라고 까대던 글들이 요즘은 안보이는 이.. 4 ㅇㅇ 2025/10/23 1,115
1766183 서울아파트 묻는 글 왜 많죠? 23 갑자기 2025/10/23 2,577
1766182 집 결정을 해야되는데요! 8 .. 2025/10/23 1,298
1766181 명태균 "김영선, 오세훈에 연애편지 문자".... 11 ... 2025/10/23 5,726
1766180 80~90년대 대학 합격자 발표 현장 8 ㅇㅇ 2025/10/23 2,168
1766179 성인영어회화 4 질문 2025/10/23 1,674
1766178 갑자기 우유가 너무 잘 먹혀요 7 갑자기 2025/10/23 1,876
1766177 아마 씨를 오랜 만에 샀는데 2025/10/23 409
1766176 울나라 사람들 강약약강의 묘한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7 ... 2025/10/23 1,459
1766175 아프신부모님 생신-하는거아니라는데. 맞나요? 4 ㅇㅇ 2025/10/23 1,546
1766174 본문삭제 25 외노자부부 2025/10/23 2,069
1766173 부모가 오래살고 있으면 그게 큰복이라고 하더군요 17 ........ 2025/10/23 6,197
1766172 부자들이 한국 탈출한다는 기사들에 대해서-김원장 38 점검 2025/10/23 3,292
1766171 은중과 상연 다 봤어요.. 상연이 15 ... 2025/10/23 4,200
176617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대한민국 AI 3강’ 도약을 위해.. ../.. 2025/10/23 202
1766169 오늘 접종했네요 4 싱그릭스 2025/10/23 1,550
1766168 나는솔로 28기.. 영숙 안타깝.. 15 ㅠㅠㅠㅠ 2025/10/23 5,191
1766167 실리콘 공사시 완전제거후 해야될까요?? 3 궁금이 2025/10/23 594
1766166 오늘의 맞춤법 23 ., 2025/10/23 1,589
1766165 살이 찌고 있어요 6 .. 2025/10/23 2,324
1766164 조국혁신당, 이해민의 국정감사 -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방미심위의.. ../.. 2025/10/23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