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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에 있는 중,고등학교 다니면 내신이 더 불리하지 않나요?

...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25-10-23 09:13:51

안녕하세요?

입시정책을 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왜 학군지로 가야 할까요?

면학 분위기, 많은 학원들, 공부하려는 친구들이 있어서 좋은 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거기는 아이들이 공부를 다 잘하니 내신을 받기 더 힘들지 않나요?? 

수행평가 정말 많아서 잠도 제대로 못잔다고 하고요.

그리고 시험문제도 어렵게 출제 한다고 들었거든요..

 

내신을 잘 받아야 수시로 대학교를 잘 가는 것 아닌가요? 

 

 

 

 

IP : 220.122.xxx.10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렵죠
    '25.10.23 9:19 AM (61.83.xxx.51)

    내신이.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분위기를 타요. 비학군지에 간다고 해서 공부 안하던 애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워요.
    비학군지가면 결국 상위권 아이들이 내신으로 잘 간다지만 문제는 그 아이들도 결국 정시수능 최저를 못맞춰서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허다해요.
    저희 아이랑 비슷한 성적의 아이 친구. 오히려 그 친구는 공부열의도 욕심도 있는 아이인데. 중학교2학년에 비학군지 수원으로 이사갔고 저희는 학군지에 남았어요. 그 친구 재수해서도 잘 못갔어요. 열심히 했는데도. 이게 꼭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 2. 아무래도
    '25.10.23 9:23 AM (221.138.xxx.92)

    분위기죠.
    애들이 휩쓸리니까..

  • 3. ..
    '25.10.23 9:26 AM (211.46.xxx.53)

    공부하는 분위기 이거 엄청 중요해요. 그리고 학군지 고등학교가 입시에서도 유리하고요. 시험이 어렵다 보니 정시준비도 되구요. 수시로 못갈 경우도 생각해야되요. 우리 아들도(분위기 엄청 탐) 근방에서 공부좀 시키는곳 입학시켰는데...내신이 어렵다고 징징거리는데..너가 가깝지만 분위기 안좋은 그 학교갔으면 공부했겠니? 했더니 맞아 그러더라구요. 분위기 안타고 열심히 하는애들은 어디든 괜찮죠..

  • 4. 분위기나
    '25.10.23 9:3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환경이요

    학군 안 좋은데 가면 성적을 잘 받겠죠
    하지만 내신만 좋다고 대학 가는거 아니거든요
    수능 최저도 필요한데 분위기 안 좋은 동네는 수능 점수를 잘 못 받아요
    그래서 내신 성적 좋아도 대학을 잘 못갑니다.
    내신순서로 착착 가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수시 넣는다고 다 붙는게 아닌데, 수시 다 떨어지면 정시로 갈 때 엄청 낮아지죠.

  • 5. 그죠..분위기
    '25.10.23 9:33 AM (220.122.xxx.104)

    저희 아이가 좀 덩달이 기질이 있어요. 친구들 좋아하고요. 그래서 이사를 가야 하나 고민을 좀 하고 있어서요. 여쭈어 볼 82가 있어서 갑자기 너무 감사하네요. 흠… 사실 저희 아이가 사립중학교를 준비했는데요. 어제 불합격 발표가 났어요. 여긴 지방소도시거든요. 바로 옆이 대구인데(이러면 지역 아실 분들도 있겠어요) 대구로 들어갈까 싶기도 하고요. 지금 6학년 말이라서 너무 늦긴 했죠.. 사립중 붙을 거라 생각했는데 떨어졌네요. 플랜비도 생각을 해 놓아야 하는데 너무 막연했네요.

  • 6. ㅁㅁ
    '25.10.23 9:36 AM (211.186.xxx.104)

    삼육 떨어 진건가요?
    근데 모든일에 다 장단이 있어서 학군지는 학군지대로 비학군지는 비학군지대로 장단이 있고 이 장단을 아이 성향을 잘 보고 선택하는거죠
    또 장점만 보고 갔는데 그 장점이 또 단점으로 변하기도 하고 그래서 입시가 참 어렵다 싶어요

  • 7.
    '25.10.23 9:38 AM (220.122.xxx.104) - 삭제된댓글

    네 윗님 ㅎㅎ
    삼육 떨어졌어요.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아쉽네요.

  • 8. 저희 동네는
    '25.10.23 9:40 AM (220.122.xxx.104)

    지금 사는 동네는 좋아요. 불편한 것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중학교 배정이 날건데.. 저희 동네와 먼 지역에 배정받을 수도 있고 또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위기 같지도 않고.. 그래서요. 학원에 상담해보니 원장님은 아이들 면학분위기가 크게 나쁘진 않다고 하고요.

  • 9. ???
    '25.10.23 9:56 AM (223.39.xxx.50)

    학군지학교가 세특도 잘써주지요?그래서 가는거죠?

  • 10. .....
    '25.10.23 9:57 AM (211.234.xxx.211)

    중학생 되고 사춘기 오면 애들이 말을 안 듣습니다..
    부모 말은 세상 쓸데없는 말이고
    동네 친구들 말이 금과옥조, 신의 목소리죠..
    남들 놀 때 놀고, 남들 공부하자고 끌고 가면 끌려가요.
    그래서 학군지 가는 거죠..
    다들 공부하니까, 우리 애만 놀고 싶어도 놀 수가 없어요..

    애가 안 좋은 동네에서 공부를 알아서 혼자 너무 열심히 하면서 전1 등급 찍으면
    학군지 갈 필요 없죠..
    문제는 안 좋은 동네는 1등급 외에는 상당수가 하위권으로 내려앉아버려요... 최상위권과 하위권만 남는 거죠..
    학군지에서는 애들이 등급별로 촘촘하게 상위권 중위권이 두텁고 하위권이 적은 데 비해서요..

  • 11. ..
    '25.10.23 10:02 AM (211.46.xxx.53)

    학군지 최고학교로 갈필욘없어요..실제로 간애들 피보더라구요..중학교를 학군지에서 빡세게 하다가 고등은 바로 그 옆동네 괜찮은 분위기 고등으로 가는애들 많아요. 우리애 학교도 그런편인데..상위권은 학군지에서 중학교 다닌 애들이예요. 그 성적으론 학군지 높은 학교 1등급 못하는데..암튼 그래요. 조금 덜 빡세면서 세특 잘써주는 고등학교로 보내세요.

  • 12. ....
    '25.10.23 10:02 AM (211.218.xxx.194)

    지균이니 농어촌이니 혜택이 있으면 장점인데
    그건 사실 마지막 성적을 보고 혜택이라고 하는거구요.

    비학군지와 학군지는 애들 수준이 달라서
    학교는 자기 학교 애들 수준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므로.
    수업자체가 질이 달라요
    근데 애들 하루에 공부시간 생각해보면 학교 수업시간 7,8시간이 어마어마한 시간이거든요.

    비학군지 최상위권들은 그냥 학교 수업이 자기 수준에 안맞는데 7,8 시간을 거기 투자하는거고, 내신은 수준이야 어쨌든 무조건 100점맞아야 최상위권 유지가능하니까 ,
    그학교 수준으로 해도 어쨌든 학군지랑 똑같이 내신에 시간을 투자를 해야해요.
    (기초수업을 받고, 기초수준을 한달을 달달 외워서 1등급을 내야 거기서 최상위권이 나옴.
    기초에 시간 너무 많이 뺏기는거죠.)
    그러다 보면 비학군지 최상위권들은 수능성적이 안나와요.
    수능이랑 내신이 동떨어져있고, 수능은 알아서 공부해야되고,

    학군지일반고도 변별력 때문에라도 내신에서 수능연계심화까지 하더군요. 수업의 수준도 그렇게 하고있고. (애들 다 선행한 집단과 아무도 선행안한 집단은 학교 수업의 차이가 있죠) ㅓ

    특목자사고는 말할것도 없겠고요.

    학원 외의 문제는 그런것 같습니다.

  • 13. .....
    '25.10.23 10:03 AM (1.239.xxx.246)

    사립중학교 준비라는게 어딨어요

    공립, 사립 구분 없이 배정이죠.


    선발방식이 다른 중학교일수 있지만(그런학교들이 있지)
    사립중을 준비했다... 이 말은 틀린거에요

  • 14. ㅇㅇ
    '25.10.23 10:05 AM (175.116.xxx.192)

    강남에서 고등보냈어요,
    학교가 ..세특 잘 써주시고 내신만 공부해도 수능커버되고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라 좋더라구요, 대치학원가 이용 적절히 잘 했구요.
    정시파가 월등히 많긴해요.
    울애는 수시로 갔는데, 모의1등급이지만 내신은 1등급이 안나왔는데도 대학들은 내신 힘든 학교 인지 귀신같이 아는거 같아요. 스카이 갔습니다.

  • 15. .....
    '25.10.23 10:06 AM (1.239.xxx.246)

    대구로 들어가실까 고민중이시라 했죠?

    예를 들어 범어동

    경신중 - 사립
    수성중 - 공립

    이 두개가 그냥 주소지에 의한 배정이지,
    경신중은 사립이라 선발과정을 따로 거치는게 아니잖아요

  • 16. 윗님
    '25.10.23 10:06 AM (220.122.xxx.104)

    입학시험을 치는 학교입니다.

  • 17. 아니
    '25.10.23 10:09 AM (1.239.xxx.246)

    그러니까요


    입시 치는 중학교 있는거 아는데요

    그걸 '사립중 시험쳤다'고 표현하는것은 틀렸다고요

    개방형자율학교등의 형태겠지요

  • 18. 1.239님
    '25.10.23 10:09 AM (220.122.xxx.104)

    그냥 지나가주세요.

  • 19. .....
    '25.10.23 10:10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전국에 2,379개 고교가 있어요
    서울대는 학종(심져 수능최저도 없음) 수시전형으로 2.203명을 선발하죠
    그런데 서울대를 1명 이상 보낸 고교수를 찾아보세요. 훨씬 적죠.
    왜 그럴까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 20. ..
    '25.10.23 10:16 AM (211.234.xxx.69)

    일반중학교인데 시험보는 곳이 있나요,
    예술중학교 아니구요?
    신기하네요
    대원국제중도 뽑기던데..

  • 21. ㅇㅇ
    '25.10.23 10:35 AM (211.206.xxx.236) - 삭제된댓글

    학군지가 학원이 잘되어 있는곳이 학군지 아녜요

  • 22. ...
    '25.10.23 10:36 AM (222.106.xxx.66)

    사립중 시험 준비했다는데 뭐가 틀렸다는건지.
    일반중에서도 시험치고 성적순으로 입학하는 학교 있다는데
    본인 아는 세상이 다인지. 틀렸네마네 가르치려드는.

  • 23. 팩트
    '25.10.23 10:41 AM (211.234.xxx.140)

    1. 학군지 내신 너무 힘들다
    2. 세특? 4등급이하는 학군지도 신경 안써준다
    3. 분위기....중상위권이야 분위기 하며 좋다하지만 하위권부터는 지옥임
    4. 비학군지 최저 못 맞춰서 떨어진다는데 최저 맞추고 붙는 애들도 비학군지애들임 (떨어진 애도 붙은 애도 다 비학군지에 있단거임) 경쟁률 100대 1이 기본이니 떨어진 애들 99명 얘기가 더 커보이는거고
    그건 학군지애들 재수기본인 거랑 같은 얘기임
    그럼에도 비학군지에 학군지애들 간다해도 최상위 힘듦
    비학군지 최상위권은 그 분위기 버틴 애들임
    5. 지금 학군지는 기준 사교육은 엄청난 오버페이스임

    그거에 휩쓸려 노후도 털려가며 학군지 무리해서 가지말라는거임 몇퍼센트의 확률로 아이한테 도박하지마시길

  • 24. ㅁㅁ
    '25.10.23 10:43 AM (211.186.xxx.104)

    삼육중이 원글님 말하신 지역에서는 타지역 아이가 입학을 원할 경우 따로 입학시험을 봐서 합격하면 가요
    자세한 입시전형은 모르겠는데 큰아이 키울때 대구에서 아이들 입학시험 많이들 보러 갔어요
    준비도 많이들 하구요

  • 25.
    '25.10.23 10:45 AM (125.176.xxx.8)

    학군 좋은데로 가세요.
    남학생들 친구 중요합니다.
    내동생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공부하기 싫어하니 안하는 애들과 친구가 되서
    노느라 공부에 손 놓아버려서.
    공부도 공부지만 면학분위기 중요합니다
    우리애도 공부 못해서 세상에 ᆢ지방대ㅈ갔지만
    그래도 졸업하고 바로ㅈ공무원시험에 합격하더라고요
    같은 직업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아요.
    저거 그나마 저정도도 다행이다 싶은데
    학교다닐때 공부 못해서 속상했죠.
    그래도 학군지여서 놀아도 학원에서 놀아서 들은 풍월은
    있어서 공무원시험 바로 합격하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들도 다 잘되었어요.
    머리좋은애는 시골구석에서도 잘하고요

  • 26. ㅁㅁㅁ
    '25.10.23 10:50 AM (211.186.xxx.104)

    글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학군지에서 아이 키우는 친구는 그냥 학원비 가성비 생각치 않고 들이 부울수 있는 정도는 되야 학군지 버티겠다고 ..
    분위기도 분위리기지만 아이들 전부 학원빨로 커버 되는거 같다고
    모든 과목 학원수업 기본이고 정말 세세하게 학원도 나뉘어 있다고..
    얼떨결에 아파트 당첨으로 학군지 들어간 친구가 학원비가 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단가도 다른동네들 하고 차이가 크다고..
    분위기나 보고 듣고 하는건 좀 솔직히 차이가 좀 있긴 하다고 하는데(부모직업이나 아이들의 경험 정도나 등등..근데 또 아이가 이런 부분에 열등감 가지기 시작하면 그것도 힘들다고..)

  • 27. ㅇㅇ
    '25.10.23 10:59 AM (223.38.xxx.127)

    바뀐 입시가 정시에도 내신이 들어가요
    탈학군지가 필요하죠
    공부잘하는 1등급아니면 중딩까진 학군지 고딩은 비학군지가 최곱니다
    신중의 신은 내신이라고 들어보셨는지

  • 28. ....
    '25.10.23 11:04 AM (211.218.xxx.194)

    사립중을 준비했다 라는 말은.

    일반중 아니고 갓반중 보낼려면
    거기서 수업따라갈수 있게 미리 수준 올려놔야
    배정을 받던, 뽑기를 하던, 시험을 치던
    들어가서 따라갈수가 있죠.

    그래서 그런데 갈려면 준비를 해야되는 겁니다.

  • 29. ㅇㅇ
    '25.10.23 11:45 AM (39.117.xxx.200)

    선택을 잘 하셔야 하는 거죠
    학종이나 논술 수능으로 대학가려면
    학원가 잘 형성되어 있는 학군지의
    특별프로그램 잘 짜여져 있고
    생기부 노하우 있는 고등학교 가셔야 하는 거고
    (학군지라고 다 이러는 거 아니니 찾아보셔야 함)

    교과로 대학 가려면 비학군지 가셔야 하는 거죠.
    수능 생각하면 등급 생각해서 비학군지로 가야한다는데
    비학군지에서는 수능 잘 보는 아이들이 드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학군지 아이들 내신 개판인데도 결국엔
    논술이나 학종, 수능으로 다들 대학은 잘 갔어요
    (대부분은 논술)

  • 30. ㅇㅇ
    '25.10.23 11:48 AM (39.117.xxx.200)

    그러니까 교과냐 학종이냐 논술이냐 수능이냐
    내가 주력으로 할 것이 뭔지에 따라 선택을 달리해야 하는 겁니다.

    미미미누에서 어떤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의대 지역인재 노리고 지방으로 가는 거 상담하는 거 나온 적 있었는데
    (학부모 둘 다 의사였고 역시 의사를 꿈꾸는 아이를 위해 상담한 거)

    그 학부모가 지방으로 내려가면
    수능 점수가 잘 나오기는 힘들지 않겠느냐 질문하자
    컨설턴트가 이 아이는 지금 내려가면
    수능을 볼 필요가 없을 거라고 이야기했죠.
    교과 지역인재로 붙을테니까 말입니다.

  • 31. ㅇㅇ
    '25.10.23 11:55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내신 3.8 4.0 4.3
    보통은 이런 애들 광명상가도 약간 빠듯할 수 있는 기준인데
    생기부 훌륭한 애는 아주대 가고
    논술로는 수능 최저 맞춰
    경희대 건국대 성균관대 정도는 무리 없이 가더라구요
    (수능 수학 최하 2등급 이상 되는 아이들이 주로 수리논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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